■ 한국의 산하 영남권 가족 합동산행 - [ 대구 팔공산 갓바위 ] (11/1,일) - (2/2)

■ 2009 한국의 산하 영남권 가족 합동산행 - [ 대구 팔공산 갓바위 ] (11/1,일) - (2/2)

▶ 산행코스 (2/2) : [ 선본재 ~ 노적봉 ~ 인봉 ~ 노적봉 ~ 선본재 ~ 도장능선 ~ 유스호텔 ]



# 먼저 기다리고 있는 산님들과 거~의 꼴찌(^^)로 합류하여 주능선 방면으로 이어지는 갓바위 우회길을 따라 나아간다.
제일 앞장서서 길을 안내하는 역활을 대구지역의 산님 북극성님이 리딩하시고ㅎㅎㅎ 그 뒤를 따라 영남권 한산 가족들은
줄줄이 열을 지어 따라간다.




▼ 갓바위 바로 밑에 위치(약80m 거리)하는 갈림길로... 주능선 방면으로 이어지는 우회길이다.

▼ 어라~ saiba 녀석 뒤를 따라 오시는 분들을 보니... 꼴찌가 아니었던감ㅎㅎㅎ - 이두영님, 주왕님, 문종수님

▼ 드뎌~ 주능선으로 이어지고... 후미그룹을 바라보고 있는 북극성님

▼ 팔공산 동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분위기 (1)

▼ 팔공산 동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분위기 (2) - 오른쪽으로 보이는 암봉이 노적봉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 여기가 아마도 선본재일듯... 여기서 도장능선을 타고 갓바위지구 방면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북극성님 왈~ ... 모처럼 여기까지 오셨으니,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팔공산 주능선을 훤히 볼 수 있는 조망터가 있으니,
그곳까지 가서 팔공산 주능선을 한번 감상하고, 다시 이곳으로 Back 해서 하산하자고 설명을 하는 모습에 다들 OK 한다.

▼ 여기까지 왔으니... 팔공산의 주능선 풍광을 한번 봐야지... 하시면서... 싱긍벙글 하시는 운영자님 얼굴 모습

▼ 능선길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주능선 오른쪽 선본사 방면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조망

▼ 진행방향으로 펼쳐지는 능선길 암봉들... 목적지는 저~ 멀리 암봉(인봉) 꼭대기에 산님이 보이는 곳까지 가야한다.

▼ 으흠... 저곳엘 올라가야 한다는 거지ㅎㅎㅎ

▼ 능선길 천혜의 조망터인 인봉으로 오르고 있는 영남권 산하 가족들 모습

▼ 능선길 진행 방면의 조망... saiba 곁님이 갓바위(관봉, 850m) 방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 - 갓바위 ~ 노적봉 방면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2) - 관음주차장 ~ 갓바위 방면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3) - 선본사 ~ 관음주차장 방면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4) - 주능선길 방면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5) - 주능선길 방면을 배경으로 이상구 부부님 기념찰칵! 행복하세요!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6) - 너무나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잡은 팔공산컨트리클럽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7) - 정상에서의 기념찰칵... 왼쪽에서 브리뜨니님, 운영자님, 관리자님, 북극성님 그리고 현님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8) - 인봉능선

▼ 인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9)

▼ 인봉에서 조심해서 주능선 방면으로 내려가기ㅎㅎㅎ

▼ 인봉 바로 아래 능선길 조망터에서 단체기념찰칵 (1)

▼ 인봉 바로 아래 능선길 조망터에서 단체기념찰칵 (2) - saiba 녀석(^^)도 당당히 끼여 있다ㅎㅎㅎ (Photo by 추만님)

▼ 변화무쌍한 팔공산 하늘 풍경(1)

▼ 변화무쌍한 팔공산 하늘 풍경(2)

▼ 인봉 가까운 곳 양지 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여 즐겁게 점심 시간을 가지다 - (13:40분경)

# 인봉 가까이에서 모처럼 산행길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은 후에 갓바위지구 방면으로 하산하기 위해서
다시 선본재까지 Back 하여 간다.



▼ 선본재(?)일 듯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도장능선을 타고 내려가다가 유스호텔 방면으로 하산한다.

▼ 하산길 도장능선길의 헬기장 쉼터

▼ 하산길에서 기념찰칵 - 왼쪽에서 현님, 문종수님, 관리자님, 이상구님 부부

▼ 도장능선을 따라 하산하는 분위기

▼ 능선길 어느 조망터에서 (1) - 관봉(갓바위) 방면의 하늘 풍광

▼ 능선길 어느 조망터에서 (2) - 관봉(갓바위) 방면의 급경사면 풍광... 저곳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왔다니@~@!!!

▼ 능선길 어느 조망터에서 (3) - 관암사 방면의 풍경

▼ 도장능선길에서 바라본 하늘 풍광

▼ 후미그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쉬엄쉬엄 내려간다.

▼ 관봉(갓바위)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늘 풍경

▼ 하산길 능선에서 창원지역에서 함께 오신... 임광선 산님 도장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찰칵

▼ 하산길 능선에서 담아본 주능선 방면의 하늘 풍광

▼ 주능선에서 뻗어내려오는 하산길 도장능선의 풍경을 담아보다.

▼ 또... 잠시 쉬어 간다. 후미그룹이 너무 쳐저서리ㅎㅎㅎ

▼ 저곳 안부에서 왼쪽 방면으로 하산하면.... 유스호텔 방면으로 이어진다.

▼ 후미에서 도인처럼 지팡이를 짚으면서 내려오시던 한국의 산하 권경선 총무님께서 갑자기... 노래를 한곡 부르겠다고 자청하는데ㅎㅎㅎ

▼ 그 사이에ㅎㅎㅎ 북극성님께서 자신의 시그널을 달았다!!! "한국의 산하" 북극성 !!!! 머~찝니다요!

▼ 산사람들의 노래를 열창하고 계시는 권경선 총무님 모습...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ㅎㅎㅎㅎ

♬ 아득가 ♬


아득히 솟아오른 저 산정에 구름도 못다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는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의 마음 산사나이 높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 고향 메아리 소리 되어 을리네

사랑하는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오르세~





▼ 권총무님의 열창에 다들 박수를 치면서 여흥을 돋군다ㅎㅎㅎ

▼ 만추의 하산길 분위기 (1)

▼ 만추의 하산길 분위기 (2)

▼ 드뎌~ 다 내려왔다! 여긴 유스호텔앞에 펼쳐지는 제법 넓은 삿뽀로공원

▼ 공원의 단풍나무 아래에서 창원.마산지역의 산님들 기념찰칵 - saiba, Dragon님 그리고 임광선님

▼ 만추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공원 - (15:00분경)

▼ 곁님에게도 제법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듯한 단풍나무 아래에서 기념찰칵을 남겨주기는 하는데...
saiba 녀석이 올가을에 경험한 명산 단풍과 비교해 볼 때... 왠지 모르게 좀 찔리는 구석이 있네ㅋㅋㅋ

▼ 불을 뿜어내는 듯한 분위기의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이충고*향 부부님의 기념찰칵 - 늘~행복하세요!

# 원래 산행을 출발했던 갓바위지구로 원점회기로 하산하여... 인근의 식당에서 조촐한 뒷풀이 시간을 갖는다.



▼ 뒷풀이 분위기 (1)

▼ 뒷풀이 분위기 (2) - 제일 먼저 여걸다운 코스모스님께서 건배 제의를 하신다!

▼ 추만 총무님의 뒷풀이 진행

▼ 멀리서 오신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의 축하와 인사말씀

▼ 영남권 가족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 (1)

▼ 영남권 가족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 (2)

▼ 영남권 가족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 (3) - 총무님께서 모든 분에게 선물을 주신다ㅎㅎㅎ

▼ 야~ 이거 넘 부러운데... 나도 나갈껄ㅎㅎㅎ

▼ 마지막으로 운영자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듯한데...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

#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 왔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식당앞에서 둥근 원형으로 서서...
돌아가면서... 차례로 서로서로 짧은 만남후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저~ 멀리 뒷쪽으로 중앙에 보이는 봉우리가 갓바위가 있는 관봉(850m)이다.

▼ 수고하셨구요! 내년에 또 다시 뵙기로 해요 !!!

▶ 마무리하면서

이상과 같이 함께 산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바지런히 담은 스냅사진들을 정리하여 쪼매 허접한
영남권 한산가족의 만남의 분위기를 엮어 보았다. 부족함이 있어도 좀 이쁘게 봐주시구요(^^)
2010년 11월 첫째 일요일엔 제3회 모임을 마산.창원.진해 지역에서 만남의 장을 가질 예정인데,
벌~써부터 어떻게 맞이하면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이 지역에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산우님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조금씩 준비해 나간다면... 별무리없이 영남권 가족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무난히 치룰 수가
있으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아무쪼록 그때까지 산하가족님들 건강하시고 즐산이어 가시어 많은
산행기를 통하여 각자의 소식을 알려주시길 바라며... Off Line 만남의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