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신록속에서 (20220521) with 소설로 읽는 걸리버여행기

2022. 5. 27. 15:07【朗読】

 



▶ 요즘들어 나날이 평년과 달리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산님은 일단 산속으로 스며들면
세속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날씨가 연출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ㅎ

이번 박산행시엔 어떤 고전명작과 함께 할까? 하고 조금 고민해본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정보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걸리버여행기"라는 것이 실제론 동화가 아니고 엄연한
소설로서 발표된 것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것이라고 하며,  동화용으로는 그 소설의
일부라고 하며... 숨겨져 있는 내용은 어른들에게 더더욱 흥미를 자아내는 내용이라는
것이라는데.... (^^)

해서리... 걸리버여행기 풀버전의 JPN audibook 을 스마트폰에 장착하고선 룰루랄라~♬
기분으로 무그븐 박짐을 지고선 자신의 중력을 극복하면서 신록의 대향연 분위기속으로
스며드는 자신을 그려보고는 빙그레 미소지어 보는데... (^^)

 



▼ 산속 머리위엔 떼죽나무(꽃)가 활~짝 피었다~!!!

 



 



 



▼ 숲속나들이길 분위기

 



▼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 성주골 지골의 숲속나들이길

 



▼ 완연한 신록대향연 분위기

 



▼ 이런 분위기속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다

 



▼ 오래간만에 들러본 풀장ㅎㅎㅎ

 



 



▼ 아직까진 수온이 낮아 알탕하기엔ㅎㅎㅎㅋㅋㅋ

 



 



 



▼ 하룻밤 묵을 간이용 별장을 설치하고선... 커피타임을

 



▼ Good view~!!!

 



▼ 산길 분위기

 



▼ See you again~!!!

 



 



▼ 이번 박산행내내 함께한 걸리버여행기(1725년 발표)... 풍자소설(조너선 스위프트 작)
이며 소설구성은 4부작으로 되어 있다. 즉, 1)소인국, 2)대인국, 3)날아다니는 섬(라퓨타),
4)말의 나라... 이다.   이 소설이 영국에서 발표되었을 때, 동물농장 & 1984 저자인
조지오웰이 극찬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300년전) 영국의 정치를 풍자한 것이기에
금서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것은 1)소인국(릴리펏)을 알기 쉽게 동화용으로 출간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2)~4) 내용은 어른들에게 너무나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니메이션 천공의성 라퓨타,
혹성탈출 영화, 야후(Yahoo) 검색기등이 재창출되었다고 한다.

 

 



名作文学朗読、スイフト「ガリバー旅行記」、全文朗読、
原民喜訳、朗読:斉藤なお子
(6:35:15) JPN audibook

https://youtu.be/H5aipzeIlJA

 

[시즌1] 41-1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1부 : 야후, 앤트맨,라퓨타, 혹성탈출...걸리버의 위대한 유산

https://youtu.be/TT1S05ErZds

[시즌1] 41-2 걸리버 여행기 2부: 정치풍자의 레전드...누가 걸리버를 동화책이라고 불렀나

https://youtu.be/1vN5taUFJ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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