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09 산행기

■ 오월의 연두빛 향연 - 창원 동네산(비음산~불모산~안민고개) (5/1,금) - (3/3)

saiba 2009. 5. 8. 18:46


■ 오월의 연두빛 향연속으로 - 창원 동네산(비음산~불모산~안민고개) (5/1,금) - (3/3)


▶ 산행코스 (3/3) : [ 상점령(창원터널위) ~ 불모산(802m) ~ 웅산 능선삼거리 ~ 안민고개(331m) ]



▼ 불모산 정상 방면의 오름길 분위기 (1)






▼ 능선길에 전망대를 만드는 공사를 하는 듯했다 - 저~ 멀리 창원 방면으로 창원대로(약10km)가 흐미하게 보인다.



▼ 불모산 정상 방면의 오름길 분위기 (2)






▼ 불모산 정상 방면의 오름길 분위기 (3)






▼ 불모산 정상 방면의 오름길 분위기 (4)



▼ 능선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불모산 저수지 방면으로 바로 하산할 수 있다.






▼ 불모산 정상 바로 아래의 유일한 조망터 모습



▼ 조망터에서 (1) - 통신탑 방면



▼ 조망터에서 (2) - 진해바다 방면



▼ 조망터에서 (3) -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진달래 능선 방면



▼ 조망터에서 (4) - 성주사 방면... Fantastic~ 연두색 향연 @~@!!!



▼ 조망터에서 (5) - 창원시내 방면



▼ 여기 보이는 이정표는 조망터 바로 뒤에 있다.





# 여기서 시루봉 방면으로 갈려면... 불모산 정상의 통신소 건물을 왼쪽 방면으로 우회해서 반대편 지점으로 나아가야 한다.



▼ 불모산 정상 우회길에서 바라본 조망 (1) - 용지봉 ~ 신정봉 방면



▼ 불모산 정상 우회길에서 바라본 조망 (2) - 장유 방면



▼ 불모산 정상 우회길에서 바라본 조망 (3) - 굴암산 방면 (a)



▼ 불모산 정상 우회길에서 바라본 조망 (4) - 굴암산 방면 (b)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1) - 통신소 전경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2) - 대암산~정병산 방면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3) - 성주사 방면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4) - 안민고개 방면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5) - 진해만 방면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6)




▼ 불모산 정상 반대편 조망터에서 (7) - 시루봉 방면.... Wow~ Triple Fantastic !!!



















▼ 진행해야할 능선길 풍광... 얼마나 아름다운가!!!



▼ 시루봉 방면의 풍경을 쪼매~ 당겨서 줌촬영해 보는데... ㅎㅎㅎ 시루봉이 마치 예~쁜 젖꼭지처럼 생겼네ㅎㅎㅎ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너편 섬거리 능선까지 올라가서, 그곳에서 오른쪽 방면의 능선을 타고 안님고개로 내려 가야한다.



▼ 삼거리 능선길 방면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풍경






▼ 삼거리 능선 갈림길의 이정표... 에휴~ 여기서 안민고개까지 5.5km 나 남아있다니ㅠㅠㅠ - (16:50분경)





# 삼거리 능선에서 안민고개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좌우로 펼쳐지는 시원스런 풍광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지금까지 saiba 의 짧은 산행 경험상으로 볼 때, 능선길 좌우로 이런 정도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산행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더구나 saiba 동네산에 이런 코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느므느므(^^) 축복
받은 일이라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안민고개 방면으로 장쾌하게 이어져 내려가는 능선길



▼ 하산하면서 바라본 삼거리 능선 갈림길 방면의 모습



▼ 시루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 시루봉 줌촬영... 예쁘게 생겼죠?






▼ 청룡사 방면



▼ 진해만



▼ 능선길의 기암 ... 진해바다에서 올라온 돌고래인감ㅎㅎㅎ






▼ 하산길 오른쪽 방면으로 펼쳐지는 불모산 연두색 향연 풍광 - Fantastic !!!



▼ 지금까지 내려온 능선 풍경 (1)









▼ 안민고개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






▼ Wonderful !!! 정도는 부족하고, 이 건~ Fantastic !!!!



▼ 지금까지 내려온 능선 풍경 (2)









▼ 지금까지 내려온 능선 풍경 (3)






▼ 에고고~ 아직까지 안민고개까지 3km 나 남았네ㅎㅎㅎ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1)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2)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3) - 연두색 바다인감ㅎㅎㅎ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4)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5) - 신정봉 ~ 용지봉 방면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6) - 대암산 방면



▼ 불모산 자락에 펼쳐지는 연두색 향연 (7) - 성주사 방면



▼ 하산 능선길 풍경






▼ 성주사 방면



▼ 성주사(일명 곰절) 줌촬영... 내일(5/2,토)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가족과 함께 저곳에 갈 예정인데...






▼ 진해시내와 진해만 풍경



▼ 이어지는 하산 능선길 분위기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왼쪽에서 <비음산 ~ 대암산 ~ 신정봉 ~ 용지봉 ~ 상점령> 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안민고개에 가까워진 듯한 능선 임도길 분위기를 자아내고ㅎㅎㅎ



▼ 아~ 바로 저곳이 안민고개 주차장이다. 이제 다 왔다 ㅎㅎㅎㅎ - (18:25경)





# 건너편 비음산.정병산 용추계곡에서 이곳 안민고개까지 약20km 정도를 느~긋~한 산행발걸음으로
무려 약11시간반 정도 산행하여 무사히(^^) 도착했다. 안민고개에서 산님들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하기 위한 일환이기도 한데...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쪼매 우아~한 느낌마저 드는데ㅎㅎㅎ 가끔씩
이런류의 산행을 즐겨보는 것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듬~뿍 가지면서...
자연과 교감해보는 산행이라고 생각하는데... (^^)



▼ 안민고개 창원쪽 전망대 나무테크에서 기념찰칵을 남겨 보는 saiba 녀석 - (18:30분경)



▼ 서서히 산우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 거인 산행대장님께서 하모니카 연주를 하면서 음향테스트를 해보시고ㅎㅎㅎ



▼ 제일 먼저 사물놀이 한마당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ㅎㅎㅎ






▼ 산상에서 세상만사 잊어버리고 어울림 한마당 분위기속으로 함몰되어 가는 듯한 산우님들의 모습...(^^)
혹시나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여ㅎㅎㅎ 왼쪽에 정장하신 분이 산하★공명님이시다.






▶ 마무리하면서

모처럼 맞이한 5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중 첫날에 산행한 것을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산행기로
정리하여 올려야 하지만, 바로 뒷날(5/2,토)이 부처님오신날 그리고 다음날(5/3,일)엔 전라도
지역 명불허전의 철쭉 명품산행에 발걸음하는 바람에... Timing 산행기 정보의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서ㅎㅎㅎ 이제야 겨~우 정리하여 올리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앙(^^)

나름대로 판단할 때, 이런 정도의 산행이라면 어느 명산 못지 않는 명품 반열에 속하는 정도
라고 보는데... ㅎㅎㅎ 산님이 되고 나서 산님의 눈으로 바라볼 때... 그런 느낌이 더더욱(^^)
드는데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그리고, 긴~긴~ 시간 산행후에 이색적인 산상음악회의 경험을
했는데... 묘~한 기분이 들었지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런 분위기의 자리도 만들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터넷 공간을 빌러 산님들을 위해 그런 산상음악회의 어울림 마당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황태연 거인 산행대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떤 모습의
유니크한 산행문화를 이끌어 가실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상과 같이 신록의 계절 5월의 첫날... saiba 산행기를 쪼매 우아하게 마무리를 지으면서ㅎㅎㅎ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철쭉향연 산행을 왕기대해 보면서... 아자자! 화이팅! 해봅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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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1/3) : [ 용추계곡 ~ 진례산성 남문 ~ 비음산(510m) ~ 남산재 ~ 대암산(669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