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향연속의 성주골 해먹박 (2020-4-15)

 

 

▼ 불모산 자락엔 슬금슬금 연두색으로 물들어 가고ㅎㅎㅎ

 

 

▼ 새로 입수한 갤노트10 Plus 의 GPS 수신 성능에 화들~~짝~~~!!!

 

 

▼ 좌에서 우로... 고당봉 ~ 신정봉 ~ 용지봉... 으로 펼쳐지는 산줄기... 저쪽으로 가볼까...?

 

 

▼ 오데로 갈꼬~??? 좌로 우로... 정답은 엿장수 맘대로ㅎㅎㅎㅋㅋㅋ

 

 

▼ 둘레길 주변에 펼쳐지는 신록의 향연이 그저 기낭 조타~!!!

 

 

▼ 성주골 상류부 어느 지게곡으로 스며들다

 

 

▼ 올들어 처음으로 연둣빛 향연분위기 속에 해먹(^^)을 설치해 보다

 

 

▼ 아직까진 밤공기가 쌀쌀하기에... 타프 대신 쉘터속에 해먹을 설치하다

 

 

▼ 독일병정 전투용 반합으로 밥도 짓고... 찌게도 끓이고ㅎㅎㅎㅋㅋㅋ

 

 

▼ 갑자기 해가 떨어지고... 순식간에 모든 것이 어둠속으로 묻혀 버리다 

 

▼ BPL 개념의 테이블... (^^)  우짜든지 무게를 줄여야ㅎㅎㅎ  (이번엔 14Kg BPL 배낭~!!!)

 

▼ 저녁 식사후엔 빠질 수 없는 카우보이 커피(Cowboy Coffee)를 즐긴다ㅎㅋ

 

▼ 불멍(^^) 때리는 시간

 

 

 

이번 박산행시엔 夏目漱石(나츠메소우세끼) 소설 【門】 원문을 독파하다.

saiba 산님이 학창시절 나름 쎄빠지게 열공(^^) 해서 익힌 일본어 실력으로 처음으로 원문의 일본 소설을

독파했다. 그게 夏目漱石 【こころ(마음)】 이다. 그런 연유로 세월이 흘러도 그 소설가를 여전히 좋아 한다. 

 

 

▼ 모닝커피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