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09 산행기

■ Ultra Super Fantastic ~♬ [제암산~일림산] 철쭉향연속으로 (5/16,일) - (1/2)

saiba 2010. 5. 18. 21:31

■ Ultra Super Fantastic ~♬ [제암산~일림산] 철쭉향연속으로 함몰되어 가다 (5/16,일) - (1/2)


- 언 제 : 2010-5-16(일) (10:20 ~ 16:50)
- 어 디 : 전남 장흥 제암산 ~ 보성 일림산 철쭉군락지
- 누 구 : (창원.마산)안내산악회 백운등산클럽 일일회원으로 saiba 나홀로
- 코 스 : 제암산자연휴양림 ~ 곰재 ~ 제암산 철축평원(630m) ~ 간재 ~ 사자산(660m) ~ 골치사거리~
골치산(큰봉우리,614m) ~ 일림산(삼비산,667m) ~ 일림산(626봉) ~ 회령다원
(약12.6km, 약6시간반 정도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요~ 몇년간 철쭉의 계절 5월이 되면 계속 찾아가는 산행지중에 한 곳인 [제암산~일림산]...개화타이밍을 잘만 맞추면
환상적인 분위기속에 원없이 철쭉향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산행지가 지리적으로 거리가 너무 멀어서...
(3시간반정도의 차량이동)... 아쉽게도 1년에 1번정도밖에 갈 수 없는 곳이기에 이왕 갈려면, 무엇보다도 개화타이밍에
신경을 쓰야 한다. 미묘한 개화타이밍에 따라 철쭉향연의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그 동안의 일천은 산행경험을
통해 절감하고 있다. 일년동안의 긴~긴~ 기다림이 있기에 더더욱 신경을 쓰야하는 것이다. 올해는 예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상기온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철쭉 개화시기를 저울질하는데... 엄청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인터넷 서핑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정보를 틈틈히 찾아내어 나름대로의 철쭉산행 경험에 비추어, Go Timing(^^)을 저울질해 본다.

해서리... 올해는 지금까지 평균적인 개화일정보다는 약10일정도 늦은 듯한데... 4월의 저온현상과 5월들어 지속되는
초여름을 방불하게 하는 초고온현상으로 철쭉이 꽃망을 터뜨려서 개화를 해도 유지되는 시간이 짧은 듯한 느낌이다.
강렬한 봄햇살로 인해 만개한 철쭉이 견뎌내지 못하고 금방 시들머들해지고, 곧바로 녹아내리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
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산행에서 좀 묘~하게 흥미를 끈 것은 화사하게 만개한 철쭉이 나뭇
그늘아래에 있는 넘들은(^^) 생기가 돌아 곱게 보이는 반면에 햇살에 바로 노출된 넘들은 생기를 잃고 힘겹게 버티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래도 약간의 고도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개화시기 차이로 인해서 제암산 자락의 철쭉보다 일림산
자락의 철쭉이 고운 자태를 잃지 않고 산님들의 방문을 다소곳이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saiba 녀석이 철쭉군락지의 아름다운에 처음으로 매료된 산행지가 바로 전남 보성지역의 일림산이다. 6년전의 일인데,
여차저차(^^)해서 친구들과 어울려 일림산 원거리 산행을 갔다. 오전내내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고, 왕짜증(ㅠ)
상태에서 일림산 용추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터벅터벅 올라가고 있는데... 주위엔 별로 볼거리는
없고, "이런 걸 볼려고 여기까지 왔남?"... 하면서 친구에게 불평을 하는 saiba 녀석(^^). 마침 하산하고 계신 어느 연배
부부께서 지나가면서 하시는 말씀이... "조금만 올라가면 극락(?)의 세계를 볼 수 있어요"... 하신다. 잠시후... 저~멀리
둥그스름한 모양을 한 엄청 큰봉우리의 모습이 보이고... 엄청 큰 Giant 봉우리엔 온~통 분홍빛으로 불타고 있는 듯한
강렬한 풍경이 눈앞에 연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동안 넋나간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한채 멍~하니...보고 있는 saiba 녀석. 으흠... 속세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가 산정에서 펼쳐지고 있음을 알고, 그 이후부터 봄철이 되면, 봄꽃여신이
연출하는 봄꽃향연을 찾아 미친듯이 이~산 저~산으로 발걸음 옮기고 있는 산님이 된 듯하다. 2010년엔 과연 [제암산~
일림산]자락에 펼쳐지는 철쭉꽃향연의 분위기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마치 1년만에 첫사랑의 님(?)을 만나러
가는 설레이는 심정으로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는 자신을
발견한다. 오늘의 Best of Best 구간은 일림산 정상(667m)에서 626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하산길에서 일림산
산정 부근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펼쳐지는 초대규모 철쭉군락지의 향연분위기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것인데, 이 구간는
saiba 녀석이 산님(^^)으로서 난생 처음으로... 철쭉향연과 첫사랑(^^)을 느끼게 한 유서깊은 구간이기 때문이리라 ... (^^;)


(by saiba ^^;)



▼ 산행코스개념도 : 제암산자연휴양림 ~ 곰재 ~ 제암산 철축평원(630m) ~ 간재 ~ 사자산(660m) ~ 골치~ 큰봉우리(614m) ~ 일림산(667m) ~ 일림산(626봉) ~ 회령다원






▶ 산행코스 (1/2) : [ 제암산자연휴양림 ~ 곰재 ~ 제암산 철축평원(630m) ~ 간재 ~ 사자산(660m) ~ 골치~ 큰봉우리 ~ 일림산정상 오름길 : 약8.3km ]



# 오월의 날씨답지 않게 고온이 지속되는 분위기속에 혹시나 만개한 철쭉꽃이 뙤약볕에 시들머들해버리지나 않을까?
... 하는 걱정이 들 정도의 초여름 날씨이다. 가능한 구름꽃도 두둥실~♬ 연출되는 날씨였으면 좋을텐데... 마음속으로
빌어보지만... 왠지 오늘만큼은 그 소원이 이루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 제암산 자락 자연휴양림에서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임도길 분위기는 완~죤~ 연두색 봄빛으로 채색되어 있다 - (08:30분경)



▼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분위기



▼ 곰재 분위기



▼ 곰재에서 제암산 철쭉 동산 방면으로 오르면서 제암산 정상 방면으로 담아본 풍경



▼ 제암산 철쭉 동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된비알 오름길 분위기... 화사하게 철쭉이 만개하였지만, 5월의 뙤약볕에 기운이 없어 보인다.



▼ 오름길에서 바라본 것으로.... 저~아래가 곰재이며, 건너편으로 제암산(779m) 정상이다.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조망 (1) - 곰재 ~ 제암산 정상 방면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조망 (2) -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완만한 계곡엔 연두색향연이 최절정이다.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조망 (3) - 바로 저~ 윗쪽이 제암산 철쭉평원이 시작되는 곳이다.





# 제암산 철쭉평원에서는 가능한 여기저기 포인터를 찾아 아름다운 철쭉풍경이 연출되는 기쁨을 만끽해야 한다. 굳이
속도전으로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없다. 최대한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철쭉향연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마음가짐이
최소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드뎌~ 2010 제암산 철쭉평원의 분위기를 역광속에 두눈으로 목격하는 즐거움을ㅎㅎㅎ 누리다.



▼ 사자산(660m)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풍경



▼ 조금전에 곰재에서 올라오면... 바로 저곳이 철쭉평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첫번째 조망터이다.






▼ 철쭉평원 정상(630m) 방면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광 (1)



▼ 철쭉평원 정상(630m) 방면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광 (2)



▼ 진행방향에서 뒤돌아본 풍경



▼ 철쭉평원 정상(630m) 방면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광 (3)






▼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1)



▼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2) - Fantastic !!!



▼ 이런 철쭉풍광을 배경으로 saiba 녀석 기념찰칵 - (Photo by 지리지기님)



▼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3)



▼ 사자산 두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1)



▼ Let's Go Go !!! 바로 저~ 위가 제암산 철쭉평원의 정상(630m)이다.



▼ 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4) - Triple Fantastic !!!









▼ 제암산 철쭉평원의 정상석(630m)



▼ 사자산 두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2)



▼ 사자산 미봉(660m) 방면으로 펼쳐지는 조망 (1)



▼ 사자산 미봉(660m) 방면으로 펼쳐지는 조망 (2) - Double Fantastic !!! 철쭉평원 정상에서 간재 방면으로 Let's Go !!!



▼ 철쭉평원 정상의 이정표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1)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2)



▼ 사자산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1)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3)



▼ 사자산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2)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4)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5) - 철쭉바다와 같은 분위기



▼ 철쭉평원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6) - 간재 방면으로 내려 가면서 담아본 능선 풍광



▼ 철쭉평원 끝터머리에 위치한 어느 조망터인데... 도대체 누구 누굴 찍고 있는지... 알송달송하네요ㅎㅎㅎㅎ



▼ 사지봉(660m) 방면 조망



▼ 간재 방면에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으로 어느 여자분이 아이스께끼를 먹고 있다ㅎㅎㅎ



▼ 저~ 아래 안부가 간재이다.



▼ 간재로 내려가면서 철쭉평원 방면으로 담아본 풍경





▼ 간재의 이정표... [ 간재 ~ 철쭉평원 ~ 곰재 ] 사이의 철쭉군락지 거리가 약1.5km 이며, 마치 꿈결같은 철쭉바닷속를
유영하고 빠져나온 느낌이 든다. 이 구간이 제암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철쭉군락지이다.





▼ 간재에서 사자산 방면으로 나아가면서 뒤돌아 보고 담아본 풍광으로... 저~ 아래 안부가 간재이며, 건너편 능선은 철쭉평원이다.



▼ 사자산 방면으로 Let's Go !!! 오월의 뙤약볕을 피해 나뭇그늘에 핀 철쭉은 유난히 생기가 있어 보인다ㅎㅎㅎ



▼ 산님의 눈앞에 와이드하게 가~득 펼쳐지는 사자산(660m) 풍광!!!



▼ 사자산 오름길에서 담아본 것으로... 제암산 철쭉평원 방면으로 펼쳐지는 조망






▼ 제암산 자락의 봄풍경은... 단연 연두색으로 채색되어 가는 것임을 알 수 있겠다. 분홍색 향연은 봄빛(^^)의 일부이다!!!












▼ 사자산 두봉 방면의 조망



▼ 사자산 능선길에 산님들이 우글바글하고ㅎㅎㅎㅎ (1)



▼ 사자산 능선길에 산님들이 우글바글하고ㅎㅎㅎㅎ (2)



▼ 바로 저~곳!!! 사자산 능선길 끝터머리까지 가서... 거의 수직낙하(^^)하여, 일림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타고 가야한다.



▼ 사자산(660m) 정상의 이정표... 여기에서 일림산(일명 삼비산)으로 나아가야 한다!



▼ 사자산(660m) 정상의 주변 조망 (1) - 제암산 방면



▼ 사자산(660m) 정상의 주변 조망 (2) - 사자산 두봉 방면으로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ㅎㅎㅎ



▼ 사자산(660m) 정상의 주변 조망 (3) - 저곳까지 가서 일림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타고 가야 한다.



▼ 사자산(660m) 정상의 주변 조망 (4) - 저~ 멀리 일림산 정상(667m)이 조망되고, 눈앞에 펼쳐지는 능선길(약5km)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 사자산에서 일림산 능선 관문인 골치사거리까지 거리가 약3.4km 정도인데, 지금까지의 능선길 주변에 화사하게 펼쳐지는
철쭉풍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반 동네산길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능선길이 주~욱~ 이어진다. 철쭉풍경을 기대
하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너무나도 재미없는 능선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냥 연두색 봄풍경속에 이어지는 능선길
정도로 생각하면, 오히려 분위기 있고 운치있는 능선길로 느껴질 수도 있다. 오늘과 같은 오월의 뙤약볕 아래에서 진행되는
제암산 철쭉산행은 그늘이 없어 더위에 지쳐가는 자신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오히려 [사자산~골치] 구간에서는 나뭇그늘이
있는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산들바람을 느끼며.... 평소와는 다른 기분으로 별 힘드는 줄도 모르고 골치까지 나아간 듯 하다.




▼ 골치사거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것으로... 일림산 정상에 펼쳐지는 철쭉향연 분위기





▼ 골치사거리 풍경... 여기서 일림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1.8km 정도이다 .



▼ 오름길 분위기 (1) - 일림산의 조망산인... 큰봉우리산(614m)까지는 제법 급경사 된비알의 능선길이 이어져서 제법 힘든 구간이다.



▼ 오름길 분위기 (2)



▼ 오름길 분위기 (3) - 바로 저~곳이 일림산(667m)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터가 있는 큰봉우리산(614m)이다.





골치에서 큰봉우리산(614m)까지 이어지는 약1km 정도의 급경사 오름길을 어렵사리 올라온 산님들에게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Fantastic 한 풍광을 제공하는 조망터가 큰봉우리산(614m) 정상에 마련되어 있다. 눈앞에 Wide 하게
전개되는 일림산 자락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철쭉풍광은 보는이로 하여금 얼마나 벅찬 감동과 감탄.경탄을 자아내게 하는지
모른다@~@!!!




▼ 큰봉우리산(614m) 조망터에서의 주변 풍경 (1) - 일림산 정상에서 오른쪽 회룡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조망... Double Fantastic !!!



▼ 큰봉우리산(614m) 조망터에서의 주변 풍경 (2) - 일림산 정상 주변에 펼쳐지는 철쭉향연 풍광... Fantastic !!!



▼ 큰봉우리산(614m) 조망터에서의 주변 풍경 (3) - 일림산 정상에서 626봉 방면으로 이어져 가는 장쾌한 능선 풍광



▼ 큰봉우리산(614m) 정상 조망터에서 일림산 방면으로 무아지경으로 풍경을 담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ㅎㅎㅎㅎ





# 사실 일림산 자락의 철쭉향연코스중에 으뜸으로 생각되는 구간은 [큰봉우리산(614m) 조망터 ~ 일림산 정상 ~ 발원지
사거리 ~ 626봉]으로 이어지는 약1.8km 정도의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이 구간에서는 대부분의 산님들이 능선길 주변에
사방팔방으로 펼쳐지는 철쭉대향연속에 포~옥~ 빠져들어가기 때문에, 힘든 줄도 모르고 무아지경의 정신 상태가 된다고
본다. 아마도 뽕(^^)을 맞는다면... 그런 기분이 아닐까? 상상해 보는데, 그 정도로 철쭉향연의 규모면에서 완~죤~ 압도
당할 정도로 환상적인 철쭉향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 자~!!! 지금부터 그런 분위기속으로 Let's Go Go !!!!




▼ 큰봉우리산(614m) 정상에서 건너편에 펼쳐지는 일림산 정상으로 Let's Go Go !!!



▼ 능선길에서 바라본 큰봉우리산(614m) 정상 방면의 풍경












▼ 일림산 능선사면엔 온~통 철쭉융단. 철쭉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 여기서 그냥 지나치면... 감흥이 없는 산님이겠지요ㅎㅎㅎ 기념찰칵중인 산님들....



▼ 큰봉우리산(614m) 정상 방면으로 펼쳐지는 철쭉향연 분위기



▼ 일림산 정상 방면 (1) - 정상엔 산님들의 모습이 마치 개미처럼 가물가물 보인다ㅎㅎㅎ



▼ 일림산 정상 방면 (2) - 저~기 산님들이 개미처럼 줄줄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도 정상은 천국이겠지요!



▼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큰봉우리산(614m) 정상 방면이다.



▼ 큰봉우리산(614m) 방면으로 펼쳐지는 철쭉이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띄고 있다!!!



▼ 일림산 정상 아래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 일림산 정상 방면으로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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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2/2) : [ 일림산 정상 오름길 삼거리 ~ 일림산(일명:삼비산,667m) ~ 일림산(626봉) ~ 회령다원 : 약4.3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