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09 산행기
■ 2009 최절정기의 진달래꽃 산행 - [무학산(761m) ~ 대산(727m)] (4/12,일) - (2/2)
saiba
2009. 4. 19. 20:17
■ 2009 최절정기의 진달래꽃 산행 - [무학산(761m) ~ 대산(727m)] (4/12,일) - (2/2)
▶ 산행코스 (2/2) : [ 안개약수터 ~ 대곡산(516m) ~ 쌀재 ~ 바람재 ~ 윗바람재 ~ 대산(727m) ~ 광려산 능선길 ~ 광산사 ]
▼ 안개약수터에서 바라본 것으로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대곡산(516m) 정상이며, 중앙의 안부가 쌀재 방면이다
▼ 대곡산 방면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아본 완월폭포 삼거리 쉼터 분위기
▼ 전망바위에서 (1) - 친구가 어딜 바라보고 있을까?
▼ 전망바위에서 (2) - 학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방면
▼ 전망바위에서 (3) - 마산시내 방면인데... 짙은 안개로 조망이 아쉽기만 하네ㅠㅠㅠ
▼ 일주일전의 능선길 주변의 진달래꽃이 최절정이었는데...ㅠㅠㅠ
▼ 가족단위의 아름다운 산행걸음... 꼬마들이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무학산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허탈해하는지ㅎㅎㅎ
▼ 대곡산(516m) 정상 갈림길에서 쌀재 방면(0.8km)으로 Let's Go!!!
▼ 잠시동안 이런 완만한 분위기의 능선이 이어지다가 초급경사의 가뭄으로 먼지가 풀~풀~나는 하산길을 내려가야 한다ㅠㅠㅠ
▼ 쌀재 이정표 - (12:05분경)
▼ 쌀재에서 바람재로 아름답게 이어지는 임도길 풍경... 일주일 사이에 봄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있네ㅎㅎㅎ
▼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광려산(752m)이다.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569봉 방면 풍경 (1) - 제일 왼쪽 안부가 바람재이다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569봉 방면 풍경 (2)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569봉 방면 풍경 (3) - 능선주변의 진달래군락지엔 분홍색으로 채색되어 있다ㅎㅎㅎ
▼ 바람재 부근에서 바라본 쌀재로 이어지는 임도길 풍경
▼ 바람재에서 쪼~매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친구의 기념찰칵을 남기다 - (12:30분경) 일주일전에는 꽃동산 분위기였는데ㅠㅠㅠ
▼ 또 다시 급경사 오름길을 따라 산불감시초소 방면으로 올라가야 한다
▼ 바람재에선 인근의 마산 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가 오붓하게 열리고 있다.
▼ 산불감시초소 방면 오름길에서 바라본 바람재 뒷산 △477봉 ~ 대곡산(516m) ~ 무학산 방면으로 아스라히 이어지는 능선
▼ 산불감시초소 방면 오름길에서 목격한 진달래꽃군락지
▼ 오름길은 진달래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역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픈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올라가고 있는 산님에게 올라온 보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 오름길에서 우연히 내려오고 계신 모안내산악회의 회장님역을 하셨던 어느산님... 증~말 반가웠습니다!
▼ 산불감시초소 방면 오름길의 끝은...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뜨~악~ @~@!!!
대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 주변엔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했다!!!
▼ 산불감시초소 방면으로
▼ 이런 풍경을 배경으로 saiba 기념찰칵을 남겨보다!
▼ 어떤 배경이라구? 봐여~ 이런 풍경ㅋㅋㅋ
▼ 친구 HG Lee 의 기념찰칵도 담아주고
# 이런 산상의 진달래꽃 화원앞에서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호사를 부려본다ㅎㅎㅎ - (13:20분경)
▼ saiba 녀석... 점심후에 진달래꽃 화원앞에서 라이방 뽀~옴 잡고 기념찰칵도 남겨보고
▼ 윗바람재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주변의 진달래꽃 향연 분위기 (1)
▼ 윗바람재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주변의 진달래꽃 향연 분위기 (2)
▼ 윗바람재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주변의 진달래꽃 향연 분위기 (3)
▼ 윗바람재에서 대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진달래꽃 군락지 풍경 (1)
▼ 윗바람재에서 대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진달래꽃 군락지 풍경 (2)
▼ 윗바람재에서 대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진달래꽃 군락지 풍경 (3) - 친구녀석이 넋을 잃고 쳐다보는 듯ㅎㅎㅎ
▼ Wow~ Ultra fantastic !!!
▼ 대산 방면 오름길에서 바라본 윗바람재 방면 풍경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대산 정상 방면을 바라보고 있는 친구... 으흠... 저곳까정 어떻게 가지잉ㅎㅎㅎ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산불감시초소 방면의 풍광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대산 정상 방면 풍경
▼ 역광속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진달래꽃 터널 (1)
▼ 역광속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진달래꽃 터널 (2).... Oh~ My God 풍광 @~@!!!
▼ 얼마나 아름다운 대산 자락의 봄풍경인가? 내 친구가 봄향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뒷모습이다.
▼ 오름길에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1)
▼ 오름길에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2)
▼ 오름길에서 기념찰칵을 남기고 있는 대산産 진달래꽃 선녀들ㅎㅎㅎ
▼ 정상 능선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기
▼ 대산(727m) 정상 방면으로
▼ 대산 정상 주능선길 조망터에서 (1) - 걸어온 주능선길 주변엔 온통 진달래꽃밭을 이루고
▼ 대산 정상 주능선길 조망터에서 (2) - 윗바람재 방면으로 휘몰아쳐 내려가는 능선미
▼ 대산 정상 주능선길 조망터에서 (3) - 대곡산 방면
▼ 대산 정상 주능선길 조망터에서 (4) - 무학산 방면
▼ 드뎌~ 대산(727m) 정상에 도착하다 - (14:50분경)
▼ 대산(727m) 정상에서 친구 기념찰칵을 남기다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 - 정상 주능선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2) - 바람재로 이어지는 능선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3) - 대곡산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4) - 무학산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5) - 중리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6) - 상투봉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7) - 광려산 방면
▼ 대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8) - 진달래군락지
▼ 지금부터... 광려산 방면으로 Let's Go!!!
▼ 대산 정상에서 광려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의 진달래군락지 풍광
▼ 뒤돌아보고 담은 것으로 대산 정상 아래의 진달래군락지 풍경... 아침무렵에 가면 역광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낸다.
▼ 능선길 풍경 (1)
▼ 능선길 풍경 (2) - 대산 방면
▼ 능선길 풍경 (3) - 철쭉군락지
▼ 능선길 풍경 (4) - 암릉구간
▼ 능선길 풍경 (5) - 광려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
▼ 능선갈림길 ... 광산사 방면으로 Let's Go!!! - (16:05분경)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1) - saiba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친구는 어느샌가 저~ 아래에 내려가고 있다ㅎㅎㅎ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2) - 이 하산길은 지금까지는 올라온 적만 있는데, 내림길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3) - 산님들 발길이 뜸~한 코스인데, 요~몇일 사이에 진달래꽃산행으로 많은 산님들이 흔적을 남긴 듯...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4)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5) - 이 시간에 올라오시는 산님들이ㅎㅎㅎ 어디까지 가실까?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6) - 광산사 아래 주차장
▼ 광산사 방면 하산길 분위기 (7) - 광산사 입구 풍경 - (17:00분경)
▶ 마무리하면서
saiba 가 살고 있는 근교산 무학산~대산을 연계한 산행으로 4월의 어느 봄날에 활~짝 핀
진달래꽃향연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그 풍경을 좀 허접하지만... "saiba 流 앵글"로 담아
보고 싶었다. 지난 3년간 나름대로의 시행착오 끝에... 운좋게 타이밍을 잡아 좀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기록을 남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작업은 앞으로도 근교산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중력을 두다리로 극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이어갈 것이다. 지금 이싯점에도 일년이라는 긴~ 기다림끝에 맞이하는
2010년도 진달래꽃 여신님의 모습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임을
느끼는 바이다. (믿거나말거나ㅎㅎㅎ)
마지막으로 멀~리 진주에서 새벽같이 달려와 좀 빡쎈(^^) 진달래꽃 향연 산행에 기꺼이
동참해준 시골 친구 HG Lee의 우정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바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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