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 칼바람이 만들어낸 고순도 고품격 상고대 향연 (12/29,토) - (2/2)

2007. 12. 31. 02:07saiba 2007 산행기



■ [송년산행] 소백산 칼바람이 만들어낸 고순도 고품격 상고대 향연 (12/29,토) - (2/2)


[ 구 간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 ~ 천동리주차장 ]

▼ 연화봉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왼쪽 봉우리가 제1연화봉(1,394.4m) ~ 오른쪽 봉우리가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1,439.5m)이며, 연화봉~비로봉까지 약5km 이다




# 연화봉~ 제1연화봉의 능선길에서 담은 순백색 고품격 상고대 풍경 #

































▼ 저~ 산님은 뭘(?) 담고 있는걸까?


▼ 아~ 이런 풍경이었구나ㅎㅎㅎ


▼ 뒤돌아보고 담은 것으로 연화방면의 능선길 풍경




▼ 아~ 그래~ 상고대는 뭐니뭐니 해도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봐야ㅎㅎㅎ @~@ !!!


▼ 제1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 오른쪽 방면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장중한 능선미


▼ 제1연화봉 방면




▼ 제1연화봉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본 비로봉


▼ 제1연화봉 정상 방면




▼ 제1연화봉 정상의 순백색 상고대속으로


▼ 드뎌~ 제1연화봉 정상에 도착... 후미그룹을 챙기시는 산행부대장(아침동산님)의 얼굴 표정이 칼바람 영향으로 ㅎㅎㅎ


▼ 제1연화봉(1,394.4m)에서 연화봉 방면으로 바라본 풍경


▼ 제1연화봉(1,394.4m) 정상의 상고대 풍경


▼ 제1연화봉 능선길에서 담아본 비로봉 방면으로 풍경




▼ Triple fantastic 상고대 @~@!!!


▼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으로 오른쪽 봉우리가 제1연화봉 ~ 왼쪽 봉우리가 연화봉이다


▼ Ultra fantastic 상고대 @~@!!!


▼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으로 오른쪽 봉우리가 제1연화봉 ~ 왼쪽 봉우리가 연화봉이다




▼ 비로봉 방면으로 장쾌하게 이어져 가는 능선 풍경






▼ 뭘(?) 담고 있을까ㅎㅎㅎ


▼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 비로봉 방면 풍경






▼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 환상적인 상고대 분위기속의 산님들의 마음은 어떨까ㅎㅎㅎ 동심(童心)일까요? 아니면, 동심(同心)일가요?












▼ 비로봉 방면의 아름다운 조망








▼ 안내산악회의 산행대장님 기념찰칵... 벌~써 비로봉엘 갔다와서 천동리로 하산중ㅎㅎㅎ


▼ 비로봉으로






▼ 지금부터 칼바람(^^)을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비로봉 정상을 향하여... Let's Go !!!






▼ 얼마나 칼바람이 심하던지... 몸을 가눌수가 없을 정도이다. 제법 무게가 나가는 saiba 도 칼바람에 옆으로 밀려갈 정도이다ㅎㅎㅎ








▼ 비로봉에서 국망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드뎌~ 죽령에서 약12km 를 걸어와서 비로봉에 도착!!! 칼바람속에도 정상 기념찰칵으로 하고 있는 산님들 모습


▼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 정상석 - "비로"라는 의미는 "비로자나불"의 준말로, 그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바리로차나(Vairocana)’이며, 우리말로 하면 ‘광명의 부처’라고 하는데..


▼ 비로봉 정상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1) - 왼쪽 능선은 연화봉으로 이어지며, 중앙 방면 안부를 통해서 천동리 방면으로 이어진다


▼ 비로봉 정상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2) - 비로사 방면으로 하산하는 산님들


▼ 비로봉 정상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3) - 국망봉 방면으로 장쾌하게 이어지는 능선미


▼ 비로봉 정상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4) - 국망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비로봉 정상에서 담아본 주변 풍경 (5) - 오른쪽 나무 난간에 칼바람이 만든 상고대 모습이란 @~@!!!


▼ 지금부턴 칼바람을 뚫고 다시 하산해야 한다... 옆구리가 얼마나 시려오던지ㅎㅎㅎ


▼ 비로봉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 아름다운 산님 뒷모습




▼ 비로봉 방면 풍경


▼ 저기 보이는 봉우리 아래길을 따라 오른쪽 방면으로 천동리로 이어지는 하산길 주변의 상고대 풍경이 환상적인데... 칼바람속의 디카 과다 노출로 밧데리가 얼어서 아쉽게도 담지못했다ㅠㅠㅠ




▼ saiba 기념찰칵 - [펌]심마니님


▼ 천동리 방면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 천동리 방면 하산길 풍경


▼ 천동리 방면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1)


▼ 천동리 방면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2)


▼ 천동리 방면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3)


▼ 천동리 방면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4)


▼ 소백산 능선길의 칼바람 분위기와는 달리... 천동리 들머리 입구의 소백산교 아래의 계곡엔 계곡물이 콸~콸~(^^)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 (16:35분경)




▶ 마무리하면서

2007을 보내는 의미의 산행을 소백산 자락에서 맞이했는데, 기억에 아주
오래동안 남을만한 너무나 아름다운.. 아니... Fantastic 한 산행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너무 기쁘다. 소백산 칼바람(^^)이 만들어낸 순백색 상고대를
산행내내 즐기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다는 증~말 행운이었다고 본다.


한산의 산우님 여러분!!! 2007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2008년도에도
안산제일.즐산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007-12-31(월) 01:40분 saiba 올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