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 철쭉 향연 (5/1,월) - [1/4]
2006. 5. 1. 22:16ㆍsaiba 2006 산행기
■ 창원 비음산 철쭉 향연 (5/1,월) - [1/4]
- 언 제 : 2006-5-1(월) (07:00 ~ 11:00)
- 어 디 : 창원 비음산 철쭉군락지
- 누 구 : May day... saiba 나홀로(^^)
- 코 스 : 창원법원 뒷편 들머리 ~ 고산고개(진례산성 남문) ~ 비음산 정상 정각 ~ 비음산 청라봉 ~ 정병산 방면 진례산성 ~
벌거숭이 벚꽃동산에서 U턴(^^) ~ 진례산성 동문 ~ 진달래.철쭉군락지 터널길 ~ 대암산.비음산 이정표 ~
비음산 정상 정각 ~ 고산고개 ~ 원점회귀
▲ 비음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제3 침목계단 주변의 비음산 최대(^^)의 철쭉군락지 풍경 - Fantastic !!!
▶ 들어가면서
오늘은 May day 로 회사를 쉬는 날이다. 지난 토요일(4/29) 비슬산 진달래꽃 구경갔다가 짙한 안개속에 유영(^^)만
하다가 미완성의 산행으로 되어... 다시 한번 갈까 하다가...만개가 되는 주말쯤을 엿보기로 하고, 창원 동네산(^^)인
비음산 철쭉 구경가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회사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석양속의 철쭉을 담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아침
햇살속의 철쭉을 담아 보기 위해아침 일찍 서둘러 나섰다.
[ 구 간 : 창원법원 뒷편 들머리 ~ 고산고개(진례산성 남문) ~ 비음산 정상,약1.4km]
▲ 비음산 들머리 풍경 - 창원법원 뒷편코스
▲ 비음산 들머리에서 저기 보이는 안부가 고산고개(진례산성 남문터)이며, 고개를 넘어서 가면 용추계곡으로 우측으로 가면 비음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 비음산 들머리에 들어서면이쁜 다리를 건너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이미 산행길 주변의 분위기가 완연한 봄단장을 마친 상태이다
▲ 산전체가 연두빛으로채색되어 가고 있다
▲ 창원 근교산에는 약수터가 거의 없는데 고산고개로 오르는 도중에 산님들의 목을 축여주는샘터가 있다
▲ 산행들머리에서 쉬엄쉬엄 약30분정도 올라가면 고산고개(진례산성 남문터)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고개를 넘어가면 용추계곡으로 하산하고 왼쪽으로 가면 초급경사 까끌막 전망대 봉우리로 올라가서 용추계곡입구로 하산하며, 오른쪽으로 가면 비음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 진례산성이란 통일신라시대에 석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거의 무너진 상태로 산행로를 따라 약4km정도의 돌담길처럼 흔적이 남아있으며,창원시민의 휴식처인 용추계곡을 감싸는 포곡식(包谷式)산성으로 되어 있다.(비음산으로 올라가면서 돌아보고 담은 사진)
▲ 비음산 정상으로 가는 제1 통나무계단
▲ 비음산 정상으로 가는 제2 통나무계단 주변의풍경으로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철쭉군락지가 형성되어 진례산성 돌담길을 따라 왼쪽편산능선에약1km 정도로형성되어 있다
▲ 비음산 정상으로 가는 제2 통나무계단에서 내려다 본 용추계곡 풍경으로 비음산은 이 계곡을 둘러싼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 비음산 정상으로 가는 제3 침목계단 주변의 최대의 철쭉군락지 풍경
▲ 비음산 정상아래 최대(^^)의 철쭉군락지에서 saiba 기념찰칵
▲ 바로 저기가 비음산 정상 - 멍짱도 철쭉 구경 나왔네 ㅎㅎㅎ
▲ 비음산 정상 풍경
▲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암산 자락 전경
▲ 비음산 정상에서 대암산 방면으로 가는 산행 능선길
▲ 비음산 정상의 쉼터 정각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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