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운 진달래꽃과 아우러진 남해 망운산 산행길 (4/9,일) [3/4]
2006. 4. 10. 21:22ㆍ마창진 비봉산악회
■ 너무 고운 진달래꽃과 아우러진 남해 망운산 산행길 (4/9,일) [3/4]
▲ 759m 고지에서 관대봉으로 바라본 장쾌한 조망으로 진달래꽃과 아우러진하산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놈 황사때문에ㅠㅠㅠ)
[ 구 간 : 759m 고지 ~관대봉(594m) 정상]
▲ 759m 고지에서 관대봉으로 바라본 장쾌한 조망으로 진달래꽃과 아우러진하산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놈 황사때문에ㅠㅠㅠ)
▲ 산행길가에 제일 화사하게 핀 진달래와 기념사진 - 49회 박상덕 곁님
▲ 산행길가에 제일 화사하게 핀 진달래와 기념사진 - 39회 김종실 부회장님
▲ 산행길가에 제일 화사하게 핀 진달래와 기념사진 - 42회 허상천 (전 이~만큼 마음이 너른 사람입니다)
▲ 산행길가에 제일 화사하게 핀 진달래와 기념사진 - 49회 saiba 곁님
▲ 산행길가에 제일 화사하게 핀 진달래와 기념사진 - 특별히 담아준 사진(^^) ㅎㅎㅎ
▲ 능선길이 진달래꽃와 아우러져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 이런 배경으로 기념찰칵을 남기는 장면
▲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하게 산행을 온 것 같다. 황사로 인해 시계가 안좋아 실망이지만 싱싱하고 화사한 진달래꽃을 바라보는 것으로 생쇄되고 남는다
▲ Fantastic !!!
▲ 산행길가에 너무나 아름답게 활~짝 핀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걸어오고 있는 산님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
▲ 아름답게 만개한 진달래꽃옆에서 기념찰칵 (^^)
▲ 저~ 꼭대기에서 혼자서 뽐잡고 있는 녀석(ㅋㅋㅋ)이 49회 정덕수 마당발 (^^)
▲ 껄~쭉한 모(?) 선배님의 임담에 산행하는 산님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기념사진을 담아보다
▲ 관대봉 정상에 오르기 직전의 아름다운 능선을 담아보다
▲ 이번 망운산 산행길에서 saiba 가 발견한 진달래꽃중에 제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 관대봉 암벽 아래길 풍경
망운산 정상에서 관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능선길 주변에 핀 진달래꽃는 너무 환상적이다.
진달래 한그루 한그루가 조금씩 각각의 색깔을 내면서 구름이 끼여서 그런지 몰라도 싱그럽게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보면 진달래군락지와도 견줄만한... 아니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그런 머~찐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다.
망운산하면 철쭉이라는 이미지가 완~죤 불식된 것 같은 느낌 !!! 좀 아쉬운 것은 날씨만 좋았
다면 얼마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남해쪽빛 바다와 아우러진
망운산 능선길의 진달래꽃의 자태란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일년중 특정시기
에만 만들어지는 비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은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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