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자락으로 Let`s Go Go !!! - [ 전북 남원, 구룡계곡 트레킹 ] (8/15,토)
2009. 8. 23. 10:49ㆍsaiba 2009 산행기
■ 지리산 자락으로 Let's Go Go !!! - [ 전북 남원, 구룡계곡 트레킹 ] (8/15,토)
- 언 제 : 2009-8-15(토) (11:10 ~ 16:10)
- 어 디 : 지리산 자락 (전북 남원 주천면) 구룡계곡
- 누 구 : (마산.창원지역 안내) 오선산악회를 따라 saiba 가족(모친, 둘째딸)
- 코 스 : 남원시 주천면(호경리~덕치리) 소재의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의
구룡지구, 구룡계곡(육모정 ~ 구룡폭포)
(# 왕복 약6km 거리, 약5시간 정도의 약간 여유로운 트레킹^^;)
▶ 들어가면서
saiba 녀석에겐 주말만 되면... 자신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가 어느산에 가볼꼬~ㅎㅎㅎ 이다. 아직까진
이런 과제를 혼자만의 힘으로 아무 제약없이 자유롭게 풀어나가기란 여러가지 난관이 산적해있는 처지
라서... 온~갓 머리를 굴려서 현재의 당면 과제들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경험상 여름철
산행지로서 좀 힘들지만...므니므니(^^) 해도 지리산 산행지가 제일로 손꼽을 수가 있겠다. 해서리, 이번
주말에도 머릿속엔 지리산을 염두에 두고 토요일(8/15)에 갈까? 일요일(8/16)에 갈까? 저울질해 본다.
곁님에게 주말에 특별한 스케쥴이 있는지? 물어보니... 일요일엔 별도 약속이 있으니, 토요일에 모처럼
애들하고 계곡으로 피서를 가자고 한다. 현실적으로 큰딸(고딩3)은 열공(^^) 때문에 정신적인 여유가
없고, 해서리, 곁님과 둘째딸(초딩4) 그리고 saiba 녀석이 가기로 하고, 적당한 계곡을 인터넷으로 물색
해 보기 시작했는데, 여차저차(^^)하여, 지리산 자락에 속하는 전북 남원 주천면 소재의 구룡계곡으로
정하게 되었다.
구룡계곡에 대한 정보는 한국의 산하에서 언뜻 보긴했는데,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던 것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말에 여차저차 우짜다가(^^) 전남 구례의 수락폭포과 연계해서 지리산 산행을 간 적이 있다.
그때 성삼재~만복대를 지나서 정령치 방면의 능선길에서 왼쪽 방면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이 바로 전남.
전북을 경계짓는 능선이며, 왼쪽이 전남 구례이며, 오른쪽이 전북 남원이다. 그때 선두그룹이 길을 잘못
들어 수락폭포가 있는 전남 구례 산동면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우짜다가 그 반대편인 전북 남원 고기리
방면으로 하산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산동면 수락폭포로 가기위해 산악회 차량을 타고 남원 고기리
방면에서 구례 산동면으로 간 적이 있다. 그때 거의 직벽에 가까운 산허리를 잘라 만든 스카이웨이에서
내려다본 구룡계곡의 풍광이란...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였다. 만약 가파른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지는
날이면... 에휴~ 뼈도 못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환상적인 계곡분위기에 차안의 산님들이 탄성을
지르는 것이 아닌가? 대부분이 여기가 어디인지를 모르는 것 같았고, 나중에 알아보니 지리산 북부지소
구룡지구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터였다.
그런데, 그런 기회가 마침 찾아왔다. 마창지역의 안내산악회에서 바로 그 코스를 연계해서 산행지를
잡은 것이 아닌가? 들머리를 여원재에서 시작하여 날머리를 구룡계곡으로 약12km 정도의 가벼운 산행
코스였는데, 이 산악회를 이용하여 날머리인 구룡계곡(약3km)에서 물놀이를 겸해서 계곡트레킹을 하면
한나절의 피서로는 적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리.... 여차저차해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곁님이 못가는 사태가 발생하여, 마침 모친께서 집에 와계셔서 대신으로 함께 가시는 것으로
해서 어렵사리 구룡계곡 트레킹을 나서게 되었다. saiba 녀석도 요즈음 해외 PJT 지원관계로 새벽녁에
Remote 로 지원할 일을 마치고 약간 피곤한 상태에서 나섰지만... 이런 와중에 그것도 당당히 지리산
자락에 속하는 구령계곡 트레킹을 가볍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없는 힘도 솟아나는 듯
한다ㅎㅎㅎ 사실 여기 창원에서 전북 남원까지 My car 로 갈려면 당일로는 여러가지로 엄두가 안나는
곳인데, 안내산악회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차량이동을 활용하여, saiba 녀석은 계곡트레킹을 해서 좋고
가족은 계곡피서를 해서 좋고... 이거야 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거양득인 셈이다.
그럼... saiba 녀석이 그렇게 호시탐탐 벼르고 왔었던... 구룡계곡이란 과연 어떤 곳인지를 자산이 계곡
트레킹 와중에 똑딱이 디카를 사용하여 나름대로 열~씨미 담은 풍경 스냅사진을 통해 구룡계곡으로
함께 트레킹해보기로 할까요ㅎㅎㅎ
(by saiba ^^;)
▼ 계곡트레킹 개념도 : 남원시 주천면(호경리~덕치리) 소재의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의 구룡지구 (육모정~구룡폭포) 약3km 구간
▼ 구룡계곡 트레킹의 들머리 : 육모정에서 액300m 정도 올라오면 삼곡교에 "구룡계곡"이라는 표시석이 있다 - (11:10분경)
▼ 구룡계곡의 들머리에서 바라본 계곡 풍경
▼ 구룡계곡 아래방면의 분위기
▼ 계곡 들머리에서 얼마 안올라가서 둘째딸이 튜브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ㅎㅎㅎ
▼ 계곡에서 노오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가 saiba 녀석 귀염둥이 둘째딸이다ㅎㅎㅎ - (11:35분경)
# 모친에게 둘째손녀를 맡겨두고... saiba 녀석 홀로 본격적으로 구룡계곡 Trekking 에 나선다. 안내산악회 산님들이
여원재에서 출발하여 구룡계곡으로 내려올 예정인데, 서둘러서 올라가보기로 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모처럼
둘째딸과 계곡물놀이를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서인데....ㅎㅎㅎ
▼ 조금 올라가니... 심산유곡의 계곡분위기를 자아내는 계곡풍광이 나타난다... "구시소"라는 명소이다.
▼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피서객들
▼ 챙이소(沼)엔... 아름다운 선남선녀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고ㅎㅎㅎ - 진~짜루~ 머~찐 곳에 자릴 잡았네~@~@!!!
▼ 챙이소에서 남도의 판소리인 동편제가 울려펴졌다고 하는데~~♬~♬
▼ 구룡교
▼ 구룡교에서 바라본 계곡 윗쪽 풍경
▼ 산행길은 계곡을 따라 구룡폭포까지 제법 잘 정비가 되어있는 편이다.
▼ 계곡트레킹을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모습으로 약3km 정도의 거리라서 대부분이 가벼운 차림을 하고 있다.
▼ "사랑의 다리" 아래에 있는 이정표
▼ 다리 이름이 좀 쌩뚱맞게도.... "사랑의 다리"라고 각인되어 있다ㅎㅎㅎ
▼ 사랑의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풍광 (1) - 계곡 하늘 풍경으로 하이얀 구름꽃이 걸쳐있어 saiba 녀석 가슴을 뽐뿌질치게 만들고ㅎㅎㅎ
▼ 사랑의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풍광 (2) - 상류로 올라가면 갈수록 깍아지른 듯한 계곡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행길에서 담은 것으로 심산유곡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경
▼ 구룡계곡 풍경
▼ 이런 출렁다리도 설치되어 있고
▼ 하산하고 있는 산님들 뒷모습
▼ 계곡 하늘엔 하이얀 구름꽃이 두둥실~♬ (1)
▼ 계곡 하늘엔 하이얀 구름꽃이 두둥실~♬ (2)
▼ 계곡 하늘엔 하이얀 구름꽃이 두둥실~♬ (3)
▼ 환상적인 폭포수 풍광을 자아내는 계곡풍경
▼ 저런 곳에서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ㅎㅎㅎ
# saiba 녀석도 이런 환상적인 계곡의 폭포수 분위기를 온몸으로 즐겨보기 위해 잠깐 내려가보는데....!!!
▼ 구룡계곡의 풍광 (1) - Dynamic함이 넘쳐 흐르고ㅎㅎㅎ
▼ 구룡계곡의 풍광 (2) - 심산유곡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 구룡계곡의 풍광 (3) - 첩첩계곡 산중에 걸려있는 하이얀 구름꽃이 피어나고... 잠시동안 자신이 신선이 된 기분에 젖어본다ㅎㅎㅎ
▼ 비폭동 풍광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1) - 부모님과 함께 피서온 애들이 계곡 물놀이 삼매경(^^)에 흠~뻑 취해있고ㅎㅎㅎ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2)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3) - 피서객들의 유유자적한 모습들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4) - 부채살 모양의 폭포수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5) - 아~ 아~ 시간적인 여유만 있으면... saiba 도 저곳엘 풍덩~♬ 하고싶은데...ㅎㅎㅎ
▼ 비폭동 바로 아래계곡 풍경 (6) - 천국의 아이들처럼 보이는데ㅎㅎㅎ
# 비폭동에서 구룡폭포까지의 계곡 분위기는 깎아 지르는 듯한 협곡으로 형성되어 있어 계곡 가까이에 도저히 산행길을
만들 수 없는 지형이어서... 쪼매 드라마틱하게(?) 이어지는 산행길이 계곡을 우회해서 올라가도록 설치되어 있다.
▼ 비폭동에서 바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름길의 분위기 (1)
▼ 비폭동에서 바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름길의 분위기 (2)
▼ 비폭동에서 바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름길의 분위기 (3) - 칼날능선
▼ 비폭동에서 바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름길의 분위기 (4) - 칼날능선을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
▼ 칼날능선의 조망터에서 바라본 구룡계곡의 풍경
▼ 칼날능선길에서 연출되는 기암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 그리고... 구룡폭포 방면으로 어이지는 계곡 우회길인데... 쪼매 드라막틱한 험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데ㅎㅎㅎ
▼ 오름길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 그리고... 구룡계곡 풍경
▼ 왠지 모르게.... 으시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계단길인데...ㅎㅎㅎ
▼ 구룡폭포 부근의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윗쪽으로 약300m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 (12:40분경)
▼ 바로 저곳이 구룡폭포가 있는 곳이다ㅎㅎㅎㅎ
▼ 구룡폭포 분위기 (1) - 다리 건너서 구룡폭포 상단부를 구경하기 위해 철계단을 올라가야한다!
▼ 구룡폭포 분위기 (2) - 보아하니... 남녀가 쉬고 있는 저곳이 쉼터의 명당인 듯...
▼ 구룡폭포 다리 아랫쪽 방면 풍경
▼ 구룡폭포 분위기 (3) - 다리를 지나서 바라본 구룡폭포... Fantastic !!!
▼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구룡폭포 다리 방면 풍경 (1)
▼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구룡폭포 다리 방면 풍경 (2)
▼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구룡폭포 다리 방면 풍경 (3)
▼ 구룡폭포 상단부의 분위기 (1)
▼ 구룡폭포 상단부의 분위기 (2) - 폭포수의 흐름이 좀 이해가 안될지도ㅎㅎㅎ
▼ 구룡폭포 상단부의 분위기 (3) - 아마도 요~넘이 교룡담(?)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ㅎㅎㅎ
▼ 구룡폭포 상단부의 분위기 (4)
▼ 구룡폭포 상단부의 분위기 (5) - 최상단부... 지리산에서 발원한 물이 이곳을 통해서 구룡폭포로 유입되고 있다!
▼ 구룡폭포 상단부의 하늘 분위기
▼ 구룡폭포 상단부에서 기념찰칵을 남겨 보는 saiba 녀석... 으흠... 몇일 사이에 살이 쪘남ㅋㅋㅋ 자신이 봐도 좀 이상하네ㅎㅎㅎ
▼ 다시 구룡폭포 하단부로 내려가면서...
▼ 구룡폭포를 남원 8경중에 제1경이라는 이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풍광이라고 본다!!!!
▼ 구룡폭포 다리를 건너와서 한번더 계곡 풍경을 담아 본다!
▼ 구룡폭포를 구경하러 오고 있는 탐방객들의 모습
▼ 다리 아랫쪽 계곡 풍경... 혹시 여기가 용소(?)인감.... 이런들 저런들ㅎㅎㅎ
# 지금까지 약3km 정도 구간 구룡계곡의 풍광을 첫만남의 설레이는 가슴으로 온몸으로 느낀 것 같다!
모처럼 햇살이 너무 강렬하여 계곡풍경의 분위기를 제대로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는 법! 자신의 포토스킬의 한계인걸... 누굴 탓하겠는가? 이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ㅎㅎㅎ 지금부터
바지런히 발품을 팔아 원점회기를 해야 한다. 모처럼 귀염둥이 둘째딸과의 물놀이를 위해서ㅎㅎㅎ
▼ 하산길의 계곡풍경 (1) - 심산유곡에 걸려있는 구름꽃
▼ 하산길의 계곡풍경 (2)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탁족하는 여인들
▼ 하산길의 계곡풍경 (3) - 피서객들의 오붓한 시간
▼ 하산길의 계곡풍경 (4) - 계곡 물놀이를 하기에 느므느므 좋은... 청정수 풀장같은 분위기다앙ㅎㅎㅎ
▼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귀염둥이 둘째딸 (1) - 노오란 튜브를 타고 있는데, 어느샌간 오빠, 언니, 동생이 생겨 즐겁게 놀고 있다ㅎㅎㅎ
▼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귀염둥이 둘째딸 (2)
▼ 물놀이를 하고 있는 귀염둥이 둘째딸 (3) - (13:55분경)
# saiba 녀석도 구룡계곡물에 몸을 담구어 본다. 어제까지만 해도 여름철 날씨답지 않게 좀 쌀쌀했는데...
모처럼 여름다운 따가운 햇살아래에 여름철의 시원한 계곡물의 느낌이 온몸으로 짜~릿하게 전해옴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둘째딸을 계곡물의 깊은 곳으로 데려가기도 하면서... 물놀이 즐겨본다.
갑자기 추위를 느껴 가까운 암반위에 올라가 눕어보니 등짝으로 전해오는 소시적에 느껴봤던... 구들장
암반의 따스함으로 잠이 사르륵 드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행여나 안내산악회의 산님들이 계곡을 내려
오고 있는지... 계곡 산행길 방면으로 눈길을 가끔씩 던져보지만, 도~통ㅎㅎㅎ 모습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저럭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육모정 아래의 주차장 집합시간(16:00)에 맞추어 짐을 챙긴다.
▼ 하산길의 계곡 풍경 - 물길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시~원ㅎㅎㅎ
▼ 구룡계곡의 명당자리를 잡고 Fantastic 한 피서를 보내고 있는 모습들
▼ 귀염둥이 둘째딸(초딩4) 왈~ "아빵! 겨~우 5분정도(허걱~!!!) 물놀이를 한 것 같아요ㅎㅎㅎ" 약4시간 정도나
물놀이를 한 것 같은데... 얼마나 즐겁게 계곡에서 놀았으면ㅎㅎㅎ 에고고~ 아빠로서 좀 찔리는데ㅋㅋㅋ
▼ 구룡계곡의 삼곡교에서 육모정 방면으로
▼ 육모정... 뒷쪽으로 넓은 암반의 계곡이 있는데... 그런 풍경을 담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한다ㅠㅠㅠ - (16:00분경)
# 주차장에 도착하니 안내산악회 산님들이 뒷풀이로 시끌벅쩍하다. 버얼~써 한순배가 돈 듯ㅎㅎㅎ
오잉~ 언제 다들 내려왔지~@~@!!! saiba 녀석은 별로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낮술을 피하기로
한다. 해서리...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가까운 계곡으로 마지막 계곡물 샤워(^^)를 하러 간다.
▼ 주차장 부근의 계곡 분위기 - 저곳에서 몸을 한번더 담구고 옷을 깔끔이 갈아 입다ㅋㅋㅋ
▼ saiba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풍광...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이얀 구름꽃이 두둥실~♬ ~♬
▼ 이런 풍광들을 산하 어느곳에서나 자주자주 마니마니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ㅎㅎㅎ
# 한산의 산우님 여러분들!
푹~푹~ 찌는 듯한 한여름철이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아름다운 산행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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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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