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08 산행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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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속의 천상화원에 활~짝 핀 진달래 향연을 만끽하다 - 창원 천주산 (4/17,금)
▶ 들어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은 봄이 되면 봄꽃의 천상화원을 이루는 곳이다. 진해.창원의 벚꽃, 창원 천주산의 진달래, 마산 무학산과 대산(중리)의 진달래, 그리고 비음산의 철쭉등으로 주변이 온통봄의 향연장으로 변한다.이런 곳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실로 축복받은 일이라고 본다. 혹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잘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실을 아래와 같이 인터넷에서 서핑해서소개할까...한다. 애국가 보다 많이 불린다는 노래 은 이원수가 14세 때 지은 시에 홍난파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다. 마산에서 소년회 활동은 하던 이원수는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을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잡지 지에 원고를 보냈고, 그 다음해인 1926년 에 소개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의 배경이 된 곳은..
2008.04.18 -
■ 천상화원 진달래 향연 순례 - 거제 대금산 (4/13,일)
■ 천상화원 진달래 향연 순례 -거제 대금산 (4/13,일) - 언 제 : 2008-4-13(일) (09:20 ~ 11:20) - 어 디 : 경남 거제도 대금산 (438m) - 누 구 : 마창지역 비봉 산악회 정회원 참석 - 코 스 : 반깨고개 ~ 대금산 진달래군락지 ~ 대금산 정상 ~ 시루봉 ~ 절골마을 ~ 흥남해수욕장 (약6km, 산행시간 2시간 정도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인너넷 정보에 의하면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의 개화상태는 거~의 끝무렵에 접어들어 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같았다. 중앙일보(4/11,금) 일간지와 지방 TV 뉴스를 통해서 대금산 진달래 소식을 PR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왠지 성의없는 편집에 가슴이 부글부글(ㅠㅠㅠ) 거린다. 원래 소속산악회에서 산행 코..
2008.04.15 -
■ 천상화원 진달래 향연 순례 - 창원 천주산 (4/12,토)
■ 천상화원 진달래 향연 순례 - 창원 천주산 (4/12,토) - 언 제 : 2008-4/12(토) (06:50 ~ 10:50) - 어 디 : 경남 창원 천주산(638m) - 누 구 : 달랑 saiba 나홀로(^^) - 코 스 : 천주사 ~ 만남의 광장 ~ 천주산팔각정 ~ 만남의 광장 ~ 천주산 용지봉 정상 ~ 마산 합성동 방면 능선 ~ 달천고개(함안경계) ~ 임도 (원점회기) (약10km, 소요시간 약4시간,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원래 계획은 4/11(금) 회사일 퇴근하자마자 천주산 진달래 개화 상태를 보러 가고, 그다음날(4/12,토)엔 무학산이나 대산의 진달래군락지를 보러 갈 생각이었으나, 지난주말 이틀(4/5-4/6) 연달아 산행을 하다 보니 몸둥아리가 좀 피곤했는지, 그 동안 항생..
2008.04.15 -
■ 2008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 (4/10,목)
■ 아~ 이렇게도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든가! - 2008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 (4/10,목) - 언 제 : 2008-4-10(목) 10:50 ~ 15:30 - 누 구 : 마창지역 (안내)알프스산악회 일일회원으로 saiba 나홀로 - 어 디 : 전남 여수 영취산(진례산) - 코 스 : 여도중학교 ~ 호랑산(470m) ~ 자리내고개 ~ 시루봉(419m) ~ 봉우재 ~ 영취산 정상(510m) ~ 450봉 ~ 예비군훈련장 (약11km : 약 4시간 40분정도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국내 최대 진달래군락지로 너무나 잘 알려진 여수 영취산! 봄이 되면 전국방방곡곡의 산님들뿐만 아니라 상춘객들이 마치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무리를 지어 진달래 향연에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진풍경을 연출 하는 곳..
2008.04.12 -
■ 만개한 진달래, 빼어난 암릉미 그리고 탁 트인 조망미를 간직한 와룡산 (4/6,일)
■ 만개한 진달래, 빼어난 암릉미 그리고 탁 트인조망미를 간직한 와룡산 (4/6,일) - 언 제 : 2008-4-6(일) (08:40 ~ 14:00) - 어 디 : 경남 사천 와룡산(799m) - 누 구 : 창원.마산지역 (안내)무지개산악회의 일일회원으로 어떤 계모임 회원들과 참가 - 코 스 : 남양동 저수지 ~ 갑룡사 ~ 상사바위(625m) ~ 도암재 ~ ~ 새섬바위 ~ 헬기장 ~ 민재봉(799m) ~ 백천재 ~ 백천사 (약12km, 약5시간 20분 정도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회사내에 어떤 인연으로 우짜다가(^^) 똘똘 뭉쳐진 부부동반 모임이 있는데, 봄철엔 봄꽃산행을 하곤한다. 작년엔 운좋게 절묘한 타이밍으로 마산 무학산 진달래 향연을 만끽한 적이 있어, 올해도 그와 비스무리한 분위기..
2008.04.08 -
■ 암릉산행의 고전미(古典美)를 한없이 만끽한 팔영산 10봉 순례 (3/30,일) - (2/2)
■ 암릉산행의 고전미(古典美)를 한없이 만끽한 팔영산 종주 10봉 순례 (3/30,일) - (2/2) ■ 구 간 (2) : ~ 깃대봉 ~ 절골 ~ 능가사 ▼ 제5봉(오로봉, 579m) 정상 바로 건너편에 펼쳐지는 장엄한 제6봉(두류봉, 596m) 모습 - Tripple fantastic !!! ▼ 두류봉 암봉에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하늘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하는데ㅎㅎㅎ 과히 그럴만한 장관이로다 !!!! ▼ 제5봉 오로봉에서 제6봉 두류봉으로 ▼ 통천문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초급경사 비탈 암릉길 ▼ 제6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1) - 제5봉 오로봉 방면 ▼ 제6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2) - 제5봉 ~ 제4봉 ~ 제3봉 ▼ 제6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고 담은 풍경 ..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