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 영남가족 산님들의 가지산 계곡(쇠점골~용수골) 만추산행(11/2,일) - (2/3)

■ 한산 영남가족 산님들의 가지산 계곡(쇠점골~용수골) 만추산행(11/2,일) - (2/3)


▶ 산행코스 (2/3) : [ 쇠점골 ~ 석남터널 ~ 능선삼거리 ~ 중봉(1,160m) ~ 용수골 약2km ]


# 지금까지 쇠점골 산행로 주변에 남아있는 가을단풍이 가을햇살을 받아 마지막 정념을 불태우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신기한 것은 제법 고도를 높혀왔다고 생각하는데도, 늦가을
단풍향연은 위로 올라 갈수록 끊임없이 이어지는게 아닌가@~@!!! 아마도 계곡 오른쪽의 우람한
능동산 자락에 가려져서 일조량을 제대로 받아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드뎌~ 지금까지
약4km의 완만한 쇠점골의 끝자락에 도달하고, 왼쪽 능선방면으로 밀양에서 석남터널(750m)로
연결되는 24국도에 접속되는 아름다운 나무계단길이 나타난다. 너무나 환상적인 쇠점골의 늦가을
단풍향연을 뒤로 한채, 석남터널 입구에서 왼쪽편 계곡 산행로를 따라 능선삼거리 방면으로 쉬엄
쉬엄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부근에도 아직 늦가을 단풍이 남아있어 saiba 의 바쁜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 쇠점골 3.2km 부터 이어지는 환상적인 늦가을 단풍향연의 분위기에 잠시 넋을 잃고 행복감에 젖어보다!

▼ Ultra triple fantastic @~@!!! (1)

▼ Ultra triple fantastic @~@!!! (2)

▼ 여기가 쇠점골의 마지막 부분이며, 왼쪽 방면으로 나무계단길이 있다 - (11:20분경)

▼ 쇠점골에서 국도24번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무계단길

▼ 비경을 간직한 쇠점골 방면 풍경

▼ 국도24번 길가의 이정표... 여기서 가지산 방면으로!!!

▼ 밀양방면 석남터널앞의 표지판 뒷쪽의 왼쪽 방면의 계곡으로 올라가야 한다.

▼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계곡 산행길 풍경 - (11:30분경)

▼ 능선 삼거리에 도착 - (11:44분경)

▼ 능선길 조망터에서 (1) - 능동산 능선 방면

▼ 능선길 조망터에서 (2) - 중앙 윗쪽에 석남터널 임도길이 보인다.

▼ 능선길 조망터에서 (3)

▼ 능선길 조망터에서 (4) - 고헌산 방면

▼ 능선길 매점 조망터에서 (1) - 쌀재 방면

▼ 능선길 매점 조망터에서 (2) - 줌촬영

▼ 능선길 매점 조망터에서 (3) - 중봉(1,160m) 방면

▼ 능선길 안부 급경사 나무계단 오름길이 시작되는 지점 - (12:17분경)

▼ 나무계단 오름길 날머리 풍경 - (12:30분경)

▼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1)

▼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2) - 점점 급경사 된비알로 변하기 시작한다.

▼ 중봉(1,160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 - 지금까지 올라온 능선길 풍경- (12:50분경)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2) - 쇠점골 방면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3) - 진달래 능선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4) - 용수골 방면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5) - 용수골 방면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6) - 용수골과 가지산 정상에서 운문산 아랫재로 이어지는 능선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7) - 가지산(1,240m) 정상 방면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8) - 밀양재 방면으로... 저~아래 안부에서 왼쪽 용수골로 하산한다.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9) - 가지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쌀재로 이어지는 능선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0) - 쌀재 ~ 상운산 방면

▼ 중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1) - 석남사 계곡

# 선두그룹은 이미 점심을 먹고 하산길 준비를 하고, 일부는 가지산 정상까지 갔다온 산님들도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쇠점골 만추향연에 너무 발길을 머무는 바람에 제일 꼴찌로ㅎㅎㅎ 중봉에 도착한 듯하다.
해서리... 서둘러서 점심을 먹고, 밀양재 방면으로 내려간다.



▼ 밀양재 방면으로 내려가면서 담아본 가지산 정상 방면 조망

▼ 줌촬영해본 가지산 정상 방면 풍경으로 산님들로 우글바글(^^)하다.

▼ 밀양재의 이정표 - (13:15분경)

▼ 밀양재에서 용수골로 내려가면서 (1) - 중봉 방면 조망

▼ 밀양재에서 용수골로 내려가면서 (2) - 오른쪽 방면 조망(a)

▼ 밀양재에서 용수골로 내려가면서 (2) - 오른쪽 방면 조망(b)

▼ 용수골 방면 하산길 풍경으로 산죽과 만추의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느껴진다.

▼ 밀양재에서 용수골로 내려가면서 (3) - 오른쪽 방면 조망(c)

▼ 하산길에 너덜지대가 계속이어지는데... 만추의 단풍향연 분위기속이어서 마냥 즐겁기만 하다ㅎㅎㅎ

▼ 후미그룹을 챙기고 계신 이두영 회장님

▼ 만추 단풍향연 분위기속의 하산길은 아름답기만 하다ㅎㅎㅎ

▼ 저~ 아래 계곡 쉼터에서 이두영 회장님이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ㅎㅎㅎ

▼ 도착시간 - (14:0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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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3/3) : [ 용수골 ~ 제일농원 ~ 호박소(구연폭포) ~ 호박소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