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19-2024 산행기(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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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등샘 (20221001)
▶ 어느샌가 10월로 접어들었다. 3일연휴인데... 중간에 비소식이 있어 크다란 꿈(?)을 내리고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박지로 발걸음하기로 한다. ▼ 남산재 ▼ 야생화 ▼ 산길분위기 ▼ 커피타임 ▼ 늘~~ 돌아갈땐~~ 깔끔히 (^^) ▼ MTB 를 즐기는 사람
2022.10.06 -
New Tent 모시고 첫박산행 (20220924) - 문등샘
옹달샘 - 대암산 평지마을 뒷산에 위치한 문등샘 https://blog.naver.com/haenam21c/130172259844 ▶ 아주 오래동안 타고 다녔던 My Car 를 폐차 시켰다. 약간의 거금이 생겨서 쪼매 의미있게 사용하기로 한다. 현싯점에선 그다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의미(?)를 생각해서 박산행용 텐트(NEMO ATOM 2P)를 구입하기로 한다. 이넘을 짊어지고 가서 첫설치하는 기쁨을 누려보기로 한다. 가능한 박지가 깔끔한 곳으로 발걸음해서... (^^;) ▼ 날씨 조~타~~!!! ▼ New Tent - NEMO ATOM 2P ▼ 브랜드 NEMO - 미국산으로 발음을 네모가 아닌 니모라고 한다ㅎㅎㅎㅋㅋㅋ ▼ 2P 여서 내부 공간이 넉넉하다 ▼ 일출분위기 ▼ 보기만 해도 흐뭇한 기분ㅎ..
2022.09.30 -
초대형태풍 영향속의 박산행 (20220917) - 문등샘
▶ 초대형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우중박산행이 조금 걱정이 되지만, 나름대로 입수한 고급 날씨예보를 분석하여... Let's Go~~!!!! 하기로 한다. ▼ 태풍14호 정보 (1) ▼ 태풍14호 정보 (2) ▼ 태풍14호 정보 (3) - 천만 다행스럽게도 태풍14호는 일본열도 방면으로 ~~!!!! ▼ 룰루랄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 대암산 남산재 ▼ 임도 방면으로 내려선다 ▼ 룰루랄라~~♬ 임도분위기 ▼ 문등샘 방면으로 ▼ 문등샘 나무데크 박지 ▼ 태풍등의 영향으로 어지럽다ㅠㅠㅠ ▼ 문등샘 ▼ 수제카레 끓이기 ▼ 카레라이스(^^) ▼ 커피타임 ▼ 새벽녁에 가는비가 내렸다ㅠㅠㅠ ▼ 초가을 하늘분위기 ▼ 아름다운 하늘풍경 ▼ 태풍영향으로 박지(창원)에 영향을 주는 강수량 정보 ▼ 운좋게 태풍 영향으로 비..
2022.09.30 -
8월 마지막 박산행 (20220827-29) with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요최근 들어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분위기이다. 밤기온은 20도 전후를 나타내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잠자다가 감기(ㅠ) 걸리기 쉬울 것 같은 기분이든다. 요즘 감기 증상을 보이면 십중팔구로 코로나로 인식 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을 해야 한다. 나름대론 2022년 8월의 마지막(^^) 박산행을 즐기고자 집을 나서는 자신을 그려 보고는 빙그레 미소지어 본다다. 박산행 장비 채비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가능한 가벼운 배낭을 꾸리기로 하고, 잠자리는 타프를 치고 모기장 인너텐트를 설치하고, 먹거리도 생명을 유지할 정도의 최소한의 식량을 준비하기로 한다. 박산행 당일 아침 기온이 오잉~@~!~@ 19도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는 텐트 플라이도 슬그머니 집어넣는다~~~(^^;) 해서리....
2022.09.01 -
8월 삼복더위 피서 2박3일 박산행
▶ 8월들어 넘 습하고 너무 덥다. 그냥 세속을 떠나 산속으로 도망치고 싶다. 궁리끝에 2박3일 예정으로 최소한의 생명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식량을 챙겨 집을 나서는 순간 발걸음도 가벼운 느낌이 들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 ▼ 대암산 자락에 위치한 문등샘 전망대 (8/5 ~ 8/7) ▼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달려드는 산모기 & 벌레와 싸우면서 어렵사리 박지에 도착~~!!! 냉장고물 같은 문등샘으로 머릴 깔끔하게 씻고선 커피타임을 갖고선 나무데크 전체를 나홀로 전세를 내어 쉬엄쉬엄 보금자리를 설치한다. 타프를 치고선 그 아래에 모기장 인너텐트를 설치한다. 그리고... 알몸으로 문등샘물로 씻고선 저녁준비(밥짓고 & 인스탄트 짜장)를 할려고 하는데 나무데크 아래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듯한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2022.08.22 -
대암산 문등샘에서 (20220724-0725) with 태엽감는새(2/2)
▶ 주말 날씨가 비소식이다. 비가 오면 박산행이 좀 지저분한 분위기속에서 행해지기 때문에 좀 망설여진다. 어쩌다가 지난 금~토욜은 부산에서 통역(?) 용돈 벌일이 생겨서 머리가 터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런 경우는 우째꺼나(^^) 머릴 식혀주는 자신에 대한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ㅎㅎㅎ 일기예보를 다시한번 더 찬찬히 체크해 본다. 분명한건 일요일~월요일엔 No rain ~!!! 그러면 무조건 Go~! Go~!! Go~!!! 삼복더위속의 박산행을 감안해서 가능한 배낭 무게를 줄여서 가기로 생각한다. 해먹박 대신 텐트박으로 그것도 모기장 인너텐트를 사용하고... 그리고, 화력을 Woodstove 대산 Gas 를 사용하면 취사도구도 좀 가벼운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