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ba 2005 산행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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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일림산 철쭉바다 산행 (5/7,토)
■ 2005-5-7(토): saiba(^^) 난생 처음 경험한 보성 일림산 철쭉바다 산행기 친구들과 철쭉꽃 향연의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좀 멀~리 나들이를 했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 일림산 철쭉구경을 갔는데.... 세상에 이런 풍경이 있다니 @~@~@ saiba 두눈으로 온~산에 만발한 철쭉꽃의 향연을 직접 목격하고 절로 감동.감탄!!!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런 풍경은 요령이 아닌 정직하게 발품을 팔고 육수를 흘리는 사람들에게만 자연이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06.03.11 -
saiba(^^) 황매산 철쭉 향연에 취하다 [2/2]
■ saiba 황매산 철쭉꽃 구경 산행기 [2/2] (2005-May-14, Sat) 황매산 정상 부분의 능선길가에 피어 있는 철쭉의 아름다움이란 진짜베이의 철쭉 아름다움(^^)이랄까? 이러한 류의 아름다움을 경험할려면 반드시 요행이 아닌 직접 발품을 팔아 육수(^^)를 뻘~뻘~ 흘려야만 볼 수 있는 것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내년엔 좀 더 시기를 잘 택해서 올 생각이다. 좀 일찍 온 탓인지 하산길 시각엔 올라오는 산행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광활한 평원을 가로 질러 건너편 정상까지 가서 황매산 철쭉풍경 사진을 열~씨미 담고 영화세트장에 들러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하산하다.
2006.03.10 -
saiba(^^) 황매산 철쭉 향연에 취하다 [1/2]
■ saiba 황매산 철쭉꽃 구경 산행기 [1/2] (2005-May-14, Sat) 회사 사내 인터라넷 게시판에 사내 사진동아리에서 황매산 철쭉 사진촬영(5/15,일) 간다고 공지되었다. 철쭉이라...(^^) 지난주(5/8,일) 보성 일림산 철쭉바다 분위기에 흠~씬 취하여 아직 그 기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인지라... 그 유명한 황매산 철쭉 이라고 하니 관심이 갈 수 밖에. 하여 사진반 담당자에게 텔하여 물어보니 이번 주말이 절정(^^)이라는 믿을 수 없는 답변과 철쭉을 볼려면 산청코스로 산행을 할려면 합천코스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황매산 철쭉군락지 바로 아래에 있는 차황면 방면주차장에 9시경에 도착했다. 눈앞에 펼쳐지는 철쭉군락지가 그 명성에 걸맞게 장관인데... 아래쪽의 철쭉상태는 시들기 시작한..
2006.03.10 -
황매산 자락 아름다운 모산재 산행 (2005-7-10,일)
■ 어 디 : 합천면 가회면 모산재 ■ 언 제 : 2005-Jul-11(일) ■ 누 구 : 호그니 칭구랑 원래 이날은 정기산악회에서 산행가는 날인데, 일기예보로 취소되었다. 그런데, 아침(7/10,일)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좋은게 아닌가(^^) 해서리, 바로 산행에 나섰다. 여기저기 텔한 결과 호근이 하고 단둘이서 머~찐 모산재코스를 만끽하며... 게다가 종주선상님 숙제(^^)까지 열~씨미해서 올려본다! 진짜로~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드뎌 소원풀이(^^) 했다. 창원에서 약 100km 정도의 지척에 이렇게 머~찐 곳이 있었다니 믿을 수가 없을 정도다. 이제 겨유 수박 겉핡기 정도의 황매산 산행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기회만 있으면 사계절 자주 산행해 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좀 더 자세한 ..
2006.03.10 -
창원 대암산~용지봉 나홀로 겨울산행 (12/30,금)
회사에 휴가를 내어 포~옥~ 쉬는 날이라 오전엔 집에서 보내다가 오후 늦게 3시반경에 나홀로 산행을 나섰다. 우짜다 보니 창원 대암산 코스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전날 송년회(^^) 탓인지 몰라도 몸도 찌부뚱하고 해서 3~4시간정도 예상으로 갔는데... 대암산 정상에서 장유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용지봉(723m)까지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야간산행 준비는 해왔으니까... 무작정 Go~(^^) 했다. 왕복 약12Km - 약5시간의 산행이었는데 너무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많이 이용할 코스를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 파악~ 든다. [ 2005-12-30(금) 창원 대암산~용지봉 나홀로 겨울산행 (12/30,금) ] / saiba (^^)
2006.02.25 -
동기녀석들과 함께한 부산 금정산 첫눈 겨울산행 (12/4,일)
진~짜로 오래간만에 고교동기 및 대학 같은반 녀석끼리 함뭉쳐봤다. 그 당시 기억으로 6명(김영춘, 강한규, 최진성, 박윤오, saiba, 김진수)이었는데, 졸업후 다들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나서 계모임(5명만) 형식으로 마지막으로 가족단위로 모인 것이 (아마도 집사람이 큰딸 미학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1991년 여름철 밀양인 것 같다. 그이후 각자 직장생활로 강한규는 터키로 최진성이는 미국으로 saiba 는 서울(^^)로 잠깐... 가는 바람에 모임이 깨어지고... 그 이후 올초부터 다들 귀국하는 바람에 김해에서 약국을 하고 있는 박윤오를 Center 로 해서 한번 뭉치자~ 뭉치자고 하다가... 이번에 겨우 뭉쳐서 웰빙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한녀석은 늦잠, 또 한녀석은 산타기 싫어서(^^) 겨우겨우 모였..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