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산(시루봉)의 진달래와 장복산 안민고개길 벚꽃에 흠뻑 취하다 (4/5,수) [2/3]

2006. 4. 5. 22:52saiba 2006 산행기




■ 진해 웅산(시루봉)의 진달래와 장복산 안민고개길 벚꽃에 취하다 (4/5,수) - [2/3]









[구 간 : 웅산 삼거리 ~ 안민고개 ]




▲ 웅산 삼거리에서 시루봉쪽으로 가는 들머리 풍경이며 나지막한 떡갈나무 군락지로 되어 있어 신록의 계절엔 고마운 그늘을 만들어 준다




▲ 안민고개로 내려가면서 왼쪽으로 바라면 시루봉 풍경 (10:45분경)







▲ 안민고개 능선 풍경으로 왼쪽이 진해이며, 오른쪽이 창원이고, 저~멀리 보이는 산이 장복산이다.




▲ 잼있는 괴암 발견 - 꼬~오옥 돌고래 모습같이 보인다







▲ 저 아래쪽에 드디어 산님들이 올라오고 있다... 얼마나 반가운지 (^^)




▲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Good shot !!!




▲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고 담은 것으로 안민고개 암릉길 풍경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 안민고개 방향으로 왼쪽엔 진해 시가지가 보이고...







▲ 안민고개 방향으로 오른쪽엔 창원 시가지가 보인다




▲ 시간이 지날 수록단체 산님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디에서 오셨는지 물어보니... 울산지역 산님들이라고 한다







▲ 화사하게 핀 진달래꽃 사이로 불모산 정상의 통신기지가 보인다





▲ 안민고개 산행길 주변엔 제법진달래꽃이 만발해 있어산님들의 마음에 봄을 듬뿍(^^) 선사한다













▲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위와 잘 아우러진 진달래꽃 풍경










▲일년내내 기다렸다가 봄에 한번산행로의 주변의 진달래가 머~찐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다







▲뒤돌아본 산행 능선길 - 왼쪽으로는 불모산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는 시루봉으로 이어진다




▲불모산의 육중한 산세 - 마산 무학산보다도 높다!!!




▲산행길에서 우연히 나들이 나온 우리회사 산님들을 만나다. 이쁜 미인과 함께 saiba 기념찰칵 (^^)




▲시루봉 나들이 나온 우리회사 직장동료들에게 기념찰칵(^^) - 플래쉬를 사용해서 숨은 얼굴을 Clean-up !!!!




▲안민고개의 능선길 풍경으로산그늘이 별로 없으며, 보통 햇님을 마주 보고 산행을 하게 된다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는 시루봉 능선길가의 진달래 - Fantastic !!!!










▲능선길 오른쪽 아래(즉 불모산 자락)에 성주사(곰절) 전경이 보인다




▲한폭의 그림같은 얼마나 아름다운 능선길인가 !!!




▲Fantastic !!!!










▲저 아래에 보이는 것이 창원 성주사(곰절)이며, 그 뒤편 넘어로 보이는 산이 창원 대암산이다




▲얼마나 머~찐 안민고개 능선길인가 !!! 저~ 멀리 보이는 장복산으로 이어진다







▲능선길가에 핀 진달래가 산행로와 아우러져 머~찐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진달래꽃 넘어로 창원 시가지가 보인다 - 오른쪽에 흐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정병산이다













▲능선길에 핀 진달래꽃 넘어에장복산 능선이 보이며, 왼쪽 허리 부분에서 흰띠같은 것이바로 안민고개 벚꽃길(약4km)이다




▲아~ 형언할 수 없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운 풍경 - [천상화원]










▲장복산의 장쾌한 능선 풍경(창원쪽)이 한시야에 들어온다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산행로 풍경




▲장복산 산세에 이끌려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 들머리에서 올려다 보니, 저~멀리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가 보인다 (13:05분경)




▲장복산 능선길 주변에 활~짝 핀 진달래와 벚꽃의 아우러진 풍경




▲장복산 능선 오른쪽에 핀 진달래꽃 넘어로 창원 시가지와 정병산~비음산~대암산 주능선이 흐미하게 보인다




▲화사하게 핀 진달래꽃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입산통제된 것도 잊어버리고 오르기 시작한다...




▲화창한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입산통제된 것을 잊어버리고산님들이 장복산을 오르고 있는 광경이 눈에 띄인다.
아마도 이 능선이 끝나는 곳에 장복산 벚꽃터널의 환상적인 향연이... 산님들에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saiba는 여기서 흔들리는 마음을 자제(^^)를 하고 다시 돌아서 내려와 안민고개 벚꽃길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