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산(시루봉)의 진달래와 장복산 안민고개길 벚꽃에 취하다 (4/5,수) - [3/3]

2006. 4. 5. 23:04saiba 2006 산행기





■ 진해 웅산(시루봉)의 진달래와 장복산 안민고개길 벚꽃에 취하다 (4/5,수) - [3/3]








[ 구 간 : 안민고개 ~ 안민고개 벚꽃길 약 4km ]




▲ 안민고개 근처에는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은 상태이며, 아마도 주말쯤이면 환상적인 분위기로 변할 것 같다 (13:20분경)



















▲ 산림도로로 일반시민들에게 산책로 및 체력단련 코스로 활용되고 있으며 약 12km 의 도로이다 (정식명칭 : 천자봉 산길공원)




▲ 안민고개쪽으로 올려다 본 풍경







▲ 날씨가 좋은 날은 아름다운 진해 앞바다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 여기서 saiba (^^) 기념찰칵을 담다










▲ 이번 주말쯤이면 이곳은 천상의 벚꽃 화원으로 변할 것이다










▲ 이 정도의 분위기가 약4km 정도 계속이어진다. 물론 길가에 나무로 만든 산책길도... (^^)




























▲ 장복산 자락 아래까지 벚꽃길이 마치 띠처럼 이어지고 있다







▲ 장복산 허리를 타고 안민고개로 이어져 있는 벚꽃길 풍경







▲ 장복산 최고봉인 덕주봉이 모습을 들어낸다




▲ 장복산 자락의 벚꽃길 풍경 - Fantastic !!!!




▲ 아마도 안내산악회를 따라온 산님들인 듯... 아마도 신물나도록 장복산 벚꽃분위기에 흠~뻑 취하였을 것이다 ㅎㅎㅎㅎ













▲ 벚꽃길 사이로 보이는 장복산 덕주봉 모습




▲ 드뎌~ 진해 시내 가까이 까지 내려오다










▲ 여기가 안민고개 벚꽃길이 끝나는 날머리 풍경이다 !!! (14:40분경)





[ 에 필 로 그 ]

진해통제부 고목나무 벚꽃풍경을 담을려면 4시이전에 들어가야 한다. 우선 택시를 잡아타고 주차해둔
자은초등학교까지 가야 하는데,안민고개 벚꽃길 하산 부근에서는 좀처럼 택시를 잡기가 어려웠다.
할 수 없이 주도로까지 걸어서 내려갔는데, 군항제 행사때문인지 해군통제부 방향으로 갑자기 차량이
정체하기 시작한다. 어렵사리 택시를 타서 기사분에게 물어보니이 시간에 해군 영내벚꽃 구경갈려면
시간적으로 좀 여유가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이번 산행은 여기에서 접기로 하고차량이 정체되기
전에 빨리 진해를 빠져나가기로 했다.






▲ 차를 주차해 둔 진해 자은초등학교 근처에서 디카줌을 사용해서 담은 시루봉 정상 풍경 (해병혼이라고 되어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