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uxMaps 지리산길 4.0 멀티레벨 지도 사용후기 및 효율적인 사용 팁정보

2014. 3. 29. 15:14OruxMaps 관련정보



■ OruxMaps 지리산길 4.0 멀티레벨 지도 사용후기 및 효율적인 사용 팁정보


 

지난 3/14(금) 지리산길 4.0 업글된 지도를 손폰에 넣고선... 그동안 룰루~♬랄라~♬의 기분으로 지리산
속살산행을 2번이나 다녀왔다. 그 동안의 실전 과정에서 나름대로 사용해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기로 한다. 지리구구 회원님들에게 쪼맨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개선된 점에 대해서


가) 광활한 지리산 전역의 지도를 단 한장으로 만들다.

지금까지 광활한 지리산 전역을 지도(25K x 16장)으로 사용해 왔던 것을... 보다더 선명하게 개선된 단 한장의
(25K x 1장) 지도로 혁기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은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이것으로 산행코스에
따라 지도가 2장 혹은 4장등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독도시 엄~청나게 불편했었던 점을 일거에 해소
되었다는 점은 정말로 혁신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아미산님> 그런 숨은 노력 덕분에 지리속살
<전투모드> 산행중 정신적 스트레스가 확~ 줄어든 기분이랄까요ㅎㅎㅎ

물론 또 한가지 여기서 빼둘 수가 없는 점은... 그동안의 지리구구 대선배님들의 지리속살 산행시의 족적을
남겨 만드신 산길 Tracklog 를 검증을 거친 후에 한개의 산길트랙파일4.0으로 업글하여 올리신 것이다. 이런
산길정보가 없는 지리산 지도란 그 의미가 아마도 1/100 정도로 추락할 것이리라... 그만큼 귀중하고 소중한
지리구구의 보석과 같은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런류의 정보가 들어있는 전국지도를 현싯점에선 찾아볼 수도
없을 것이리라. 현재 On Map 전국지도가 초광풍을 타고 전국적으로 강타하고 있지만, 산길의 정보가 제대로
들어있지 않기에... 지도로서의 진정한 가치측면에선 부족함이 많음을 늘~ 느끼고 있다ㅠㅠㅠ


그리고, 지리산길4.0 버전은 아래와 같이 6개의 멀티레벨 지도 구성으로 지리산 전역지도를 여러가지 사이즈의
지도를 제공받아 지리산 산행시의 가야할 산행코스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종전 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감을
잡을 수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3.0버전의 경우엔 25K 16레벨 단일 지도만으로 작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용상의 불편한 점으로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가 있다. 즉, 산행지에 대해 사전 공부를 할려면 해당하는 지도 도엽을 숙지하여 띄워야
하는 불편한 점을 말한다. 물론 파워유저의 경우엔 별 문제가 안되지만,지금까지 경험상으로 주변의 많은
산우님들이 도대체 어느 도엽을 선택하여 띄워야 하는지를 자주 물어오곤 했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11 & 12 레벨의 지도를 사용하여 직감적으로 해당되는 산행지를 대상으로 줌확대를
해서 들어가면 수월하게 해당되는 산행지의 보다 큰사이즈의 지도(15 & 16레벨)에 접근하여 코스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멀티레벨 지도를 단 한개 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이리라.



# 여기서 잠깐 <지도레벨>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한다. 지리산길3.0버전의 지도는 25K 16레벨
단일지도라고 말했는데, 알기쉽게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동일한 축척도(25K)의 지도는
1레벨 차이당 거리가 대략 2배라고 한다. 따라서, 25K 16레벨의 지도는 25K 15레벨의 지도와 비교할
경우에 4배의 크기이다. 이런 개념과 함께, 지리산길 4.0버전에 사용된 지도 축척도 250K, 50K, 25K 간의
상호 크기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대충 사용된 지도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참고로 <지리산길4.0> 제작에 사용된 멀티지도는... 250K 11 & 12 레벨, 50K 13 & 14 레벨, 25K 15 &
16 레벨의 지도라고 한다. saiba 산님의 지난 한때... 일천한 GPS 지도제작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런
정도의 지도를 각각 단일지도를 만들어서 합쳐서 만드는 과정에서, 먼저 각레벨 지도를 한장으로 만드는
왕노가다 작업을 생각해보면 정신이 앗찔할 정도인데... (^^) 그러한 <아미산님>의 노고에 王(^^) Respect !!!!




▼ 250K ZoomLevel 11, 12 => 지리산 전체지역에서 산행 대상지역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 50K ZoomLevel 13, 14 => 지리산 산행코스 전체윤곽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 25K ZoomLevel 15, 16 => 산행코스의 구체적인 산길정보를 제공을 주며, 실전에서
제일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 지리산길3.0의 경우는 25K 16 레벨 지도만 제공 )







나) 줌기능을 <디지털줌>뿐만 아니라 <레벨줌>을 사용으로 다양한 지도정보를 제공 받게 되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상으로 지도를 독도할 경우에 필수적인 기법이 줌기능일 것이다. 이런 줌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용 지도를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어불성설이리라... (^^) 여기서 <줌기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개념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줌(Zoom)기능의 기본적인 속성은 당연한 말이지만... <확대> & <축소> 기능이 있으며, 이런 줌기능에는
<레벨줌> & <디지털줌> 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개념 정리를 하여야만 앞으로
<지리산길4.0> 멀티레벨 지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렇게 아주 상식적인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스마트폰 작은 화면으로 독도할 경우에
목적에 따라서 대상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면서... 산길정보를 판독하는 일은 아주 자연스런 일일
것이리라. 이런 경우에 아주 이상적인 것은 지도를 아무리(?) 축소 & 확대를 해도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유지되어 주었으면 하는 희망일 것이다. 이런한 <희망>을 구체적으로 구현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현실 타협적인(?)... 개념이 바로 <레벨줌> & <디지털줌> 기법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레벨줌이란... 확대.축소하여도 지도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 여러장의 축척도 지도를 여러장의 레벨지도를 제작하여 대응한다.

# 디지털줌이란... 확대.축소할 경우에 해상도가 떨어진다.

=> 고해상도의 단일지도 제작으로 대응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수준의 25K 16레벨 지도의 경우엔 약300% 확대해도 볼만한 것 같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줌(Zoom) 기능을 잘 이해하여야만, 멀티레벨지도로 제작된 [ Jirisangil 4.0 ] 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다 나은 [ Jirisangil 4.0 ]버전 구현을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많은 레벨지도를 통해서 제작될 수가 있겠으나,
현실적인 실효성 측면에서 볼 때... 기술적으로 Full Support 해 주신 <아미산님>께서 종합적인 판단으로
현재 수준(?)으로 타협점을 찾아서 만든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Anyway(우째꺼나) !!!

현재 <지리산길4.0>버전을 바탕 두고.... 어떻게 하면, 이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해서 지리산 속살산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지금까지 2번에 걸친 산행을
통해서 나름대로 요리조리(^^)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나름대로의 Tip 정보를 권유해
보기로 하오니... 속은 셈치고ㅎㅎㅎ 한번 읽어주시길 바란다.





2) 사용상 불편한 듯한 멀티레벨지도 <줌기능>을 이렇게 해소해 보자!


사실을 고백하자면... 3.0버전에서 사용하는 줌습관(주로 두손가락 사용 줌만으로)으로 4.0버전을 사용해 보니
다양한 형식의 지도가 보여지고 하니...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왔었는데... 실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지리속살 산행의 치열함이 묻어나는 긴박한 전투모드(^^) 현장 분위기속선 오히려 불편하기 짝이 없을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ㅠㅠㅠ

일반적으로 독도를 한다는 것은 다음 2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 첫번째가 산행전 여유로움
속에 전체 코스에 대한 개념독도, 두번째로는 산행중의 <현장독도>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두번째의 현장
독도인데... 산행중의 긴박감속에 엄~청 정신을 집중하여 상세독도가 요구되는 상황에 부합되는 줌기능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3.0버전의 습관적인 줌설정으로는 4.0에선 레벨지도가 두손가락의 미세 줌조정에 따라
레벨지도가 정지하지 않고 왔다리갔다리(^^) 하는 등... 왠지(?) 모르게 4.0버전에선 편하기 보다는 오히려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와락~ 짜증이 날 정도였다ㅠㅠㅠ 이런저런 불편함과 레벨지도 기능의 궁금증에
대해서 <아미산님>에게 문의한 결과... 줌설정에 대한 재고를 할 것을 알려 주셔서... 나름대로 요리조리
테스트해 본 결과... 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을 수가 있어... 여기에
소개하기로 한다.



# OruxMaps 에서 아래와 같이 <줌설정>을 무려 3가지 방법으로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1) 볼 륨 키 : 스마트 왼쪽 측면의 오디오 불륨키를 이용하여 화면확대 & 축소

2) 멀티터치 : 화면에 두손가락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으로 화면 확대 & 축소

3) 스크린키 : 화면사이드에 나타나는 돋보기 아이콘을 터치하여 화면 확대 & 축소

상기 각각에 줌(Zoom) 방법을 무려 3가지 방식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적용할 수도 있다.
즉, 디지털줌, 레벨줌, 복합줌(디지털 + 레벨)으로... @~@!!!



상기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줌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만큼 스마폰에서 가장 취약한
단점인 작은 화면의 불편함을 다양한 솔루션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개발자의 슬기로운 지혜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서... 각자가 상기 3가지 개소에 적절한 줌방법을 설정하여...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기를 강추하는 바이다.



줌설정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자 아래와 같이 장황한 설명을 하기로 한다.

우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한 <멀티터치(두손가락)>줌의 예를 들어 <지리산길4.0 멀티레벨지도>의
독도 방법을 설명해 보기로 한다.

# 설정 => 지도환경설정 => 줌설정 => (볼륨키, 멀티터치, 스크린키) [ # 아래 그림 참조 ]



상기에서 멀티터치를 선택하여... 첫번째로 <디지털확대>를 설정한 후에 4.0을 불러서 화면상에 두손가락으로
늘려보면, 동일한 11레벨 지도 상태에서만 단순히 디지털확대 & 축소만 되고 보다 큰 사이즈의 레벨지도 확대가
되지 않음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레벨확대>를 설정한 후에 4.0지도를 불러서 두손가락으로 늘려보면, 확대할 때마다 계속적으로
지도레벨이 11 => 12 => 13 => 14 => 15 => 16레벨로 지도가 확대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고, 제일 마지막
16레벨에선 더이상 디짙털 확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두손가락으로 줄이면 역으로 됨.

세번째로, <복합확대>을 설정해서, 해보면... 처음엔 레벨확대(11 ~ 16)까지 화면이 조금씩 줌되면서 술~술~
넘어가다가 마지막 16레벨 화면에서는 <디지털확대>가 됨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꺼꾸로 해보면,
(16~11) 화면으로 축소되어 가다가... 11레벨에선 디지털 축소 화면 기능이 작동된다. 멀티레벨지도에선
이런 정도의 복합줌이 작동하는 것 같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 11레벨 ~ 디지털 ~ 12레벨 ~ 디지털 ~ 13레벨 ~ 디지털 ~ 14레벨 ~ 디지털 ~
15레벨 ~ 디지털 ~ 16레벨 ~ 디지털 ] 정도의 복합적인 줌기능이 작동되면 좋을텐데... ㅠㅠㅠ 실제로는
[ 11레벨 ~ 12레벨 ~ 13레벨 ~ 디지털 ~ 14레벨 ~ 15레벨 ~ 16레벨 ~ 디지털 ] 정도로만 줌작동이 되어
너무나 아쉬움 느낌 정도가 아니라... 왠지(?) 꼼수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ㅠㅠㅠ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아미산님>의 조언으로 다음과 같이 극복할 수 있는 머~찐 Solution 을 알려 주셨는데,
3가지 개소의 줌설정을 각각 따로 따로 설정하면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다양한 조합을 해서 테스트해 본 결과... 본인의 입장에서 가장 편하다고 생각해서 줌설정한
방법은 아래와 같고... 단지, 이를 참고해서 여러분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설정해서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1) 볼 륨 키 : 디지털확대
2) 멀티터치(두손가락사용) : 디지털확대 => 강추
3) 스크린키(돋보기아이콘) : 레벨확대 => 강추

상기 3가지 옵션 설정중에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사용하기 편하고 빈도수가 많은) 2) & 3)... 2가지에 줌설정을
사용하여... <지리산길4.0 멀티레벨지도>의 유용성 & 실용성을 아래와 같이 각자가 느껴보시길 바란다.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설정 => 지도환경설정 => 줌설정 => (볼륨키, 멀티터치, 스크린키).... 으로 들어가서... 상기의 3가지를 설정한다.


Oruxmaps 에서 지리산길4.0을 불러온다. 그러면, 초기화면 11레벨의 작은사이즈의 화면이 뜬다. 여기서
두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리면, 디지털확대가 설정되어 있기에 상위의 레벨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화면이
디지털 확대되고... 지리산 속살산행의 산행지를 중심에 오게 하는 미세줌 조정한 후에 상위레벨로 전환하는
경우는 스크린키(돋보기) 를 터치하여 넘어간 후에 다시 두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려서 좀 더 자세한 산행
코스 지도를 요리저리 확대 조정한 후에 상위레벨 화면으로 넘어가는 것은 또 다시 스크린키를 터치하여
변경하는 방법으로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제법 그럴~싸하게... 멀티레벨지도의 유용성을 즐감할 수가 있을
것이리라. 아마도 처음엔 숙달이 안되어 좀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발상만 바꾸고 쪼매(^^) 연습을 해보면,
금방 익숙하게 될 것으로 본다ㅎㅎㅎ (그래도 건망증이 도져서리... 깜빡깜빡... 퍼벅퍼벅 하기도 ㅋㅋㅋ)





▼ 줌(Zoom) 설정 방법 (1)




▼ 줌(Zoom) 설정 방법 (2)






# 보통은 왼손으로는 스마트폰을 잡고, 오른손으로 터치작업을 할 것으로 본다. 이런 경우엔 화면상의 돋보기
아이콘 버턴 위치가 화면 왼쪽에 놓여 있어 불편할 수가 있는데, 본인은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열공(^^)
해서... 아예 이참에 버턴위치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치를 바꾸어 두니... 사용이 한~결 편한 것 같았다... (^^)

이런 버턴위치 변경방법에 대해서 아래에 설명을 해두니, 팁정보로 활용하시길 바란다.




▼ 버턴바 설정하는 방법














▼ 아래 화면은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키 배열상태이며, 업글된 지리산길4.0의
멀티레벨지도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스크린키의 <돋보기 버턴바>에 레벨확대
줌기능을 부여하여 오른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상기와 같은 버턴바 재설정 작업을
하여 원래 왼쪽에 있는 것을 오른쪽으로 배열을 바꾸어 둔 상태이다.







이상과 같이 <지리산길4.0> 멀티레벨지도의 특성을 고려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줌설정을 구체적으로
셋팅한 후에 연습을 해보면... 업글된 멀티레벨지도 지리산길4.0의 유용성에 대해서 납득이 갈 것으로 본다.

덤으로, 여기서 한가지 더 설정요소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들어가서... <기본줌> 설정을 100%, 120%, 150%,
200% 등으로 다양하게 셋팅하여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4.0버전 지도가 좀더 색다른 듯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으로 본다.

# 설정 => 지도환경설정 => 줌설정 => 기본줌




▼ 기본줌 설정방법












3) 지리속살 산행 <전투모드>에서의... saiba 流(^^) 실용적 줌설정 방법 - [ # 어디까지나 참고 바람 ]


혁신적으로 업글된 <지리산길4.0> 멀티레벨지도를 본인의 스마트폰에 장착한 것이 지난 3/14(금)이고,
그 이후에 많은 테스트를 요리조리 해보고선... 2회에 걸쳐... 지리속살 산행을 다녀온 후에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이 2가지로 너무나도 심플하게 요약되는 것 같다.



1) 상기에 장황하게 설명한 방법은 산행전 코스공부의 경우에 아~주 실용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본격적으로 지리속살산행 <전투모드> 돌입시엔... 지리산길 4.0 지도를 25K 16레벨 상태에 고정시킨 후에
줌설정을 멀티터치(두손가락사용) => 디지털확대 기능만으로 운용하는 것이 실전에 오히려 부합된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구요? 별 불편함없이 편하게 그리고 집중력 있게 독도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ㅎㅎㅎ




여기까지의 내용들의 중간목적지는 어쩜 안전산행후 자신의 산길정보를 담은 Tracklog 를 남겨보는 정도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Tracklog 를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산행코스개념도>등을 작성하면서, 다녀온 산행지 코스를
리뷰(?)해 보는 즐거움을 솔~솔~하게 느껴보는 일이 남아있다(^^) 이런 작업들은 기본적으로 왕노가다(^^)에
속하지만, 후답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기에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들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아미산님>께서 이번에 업글된 지리산 GTM 지도를 제공
하시는 세심한 배려도 함께 해주심에 개인적으로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GTM(GPS Track Maker) S/W 를 활용해서 이런 작업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공개할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ㅎㅎㅎ



지리산엔 3/29(토) 하루종일 비가 오다고 해서...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정리해 보다



From saiba (2014-3-29, 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