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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 써니골 해먹박 (20230624) with 村上春樹(色彩を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
▶ 요즘들어 날씨가 불안전해서 주말엔 비소식을 전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일기예보에 대한 내공(?)을 살려서 좀더 면밀히 검색한 결과... 하산 시각을 조금만 서둘러서 한다면 No Rain 상태에서 하산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Let's Go~~~!!! ▼ 들머리에서 발견한 만개한 수국 ▼ 대암산 D코스로 오르면서 바라본 창원 시내 - (안민고개~장복산) ▼ 대암산 D코스로 오르면서 바라본 창원 시내 - (중심지) ▼ 대암산 D코스로 오르면서 바라본 창원 시내 - (정병산 방면) ▼ 대암산 정상방면 ▼ 능선길 ▼ 불모산 정상 방면 ▼ 이정표... 여기서 어디로? ▼ 저렇게 타프 & 해먹을 설치하다 ▼ 계곡수 ▼ 떠날땐... 아니온듯... 깔끔하게 ▼ 村上春樹(色彩を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 이..
2023.06.30 -
불모산 성주골지골 해먹박 (20230617) with (Delia Owens) ザリガニの鳴くところ
▶ 그냥 주말이니깐 박짐을 꾸려 집을 나선다. 그것으로 saiba 산님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ㅎㅎㅎ ▼ 산행들머리 ▼ 불모산 정상 방면... 저~ 정상 아래 어느 계곡으로 갈 것이이라ㅎ ▼ 불모산저수지 ▼ 숲속나들이길 ▼ 지계곡... 생명수가 흐른다 ▼ 이 정도 수량이면 박생활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해결할 수 있다ㅎ ▼ 타프를 설치하고 그 아래에 해먹을 걸었다 ▼ 비가 내려도 우려되는 일들을 해결~~!!! ▼ 타프 아래에 취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다 ▼ 우선 커피를 끓인다 ▼ 체코군용 코펠를 사용해서 saiba 流 수제카레를 끓인다 ▼ 쌀밥을 짓는다 ▼ 카레(^^;) ▼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 불멍 타임 1 ▼ 불멍 타임 2 ▼ 불멍 타임 3 ▼ Morning Coffee ▼ 조식..
2023.06.30 -
プリゴジンの内乱騒動は『モグラ追放作戦』だった(20230627)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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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 써니골 해먹박 (20230610) with Anton Chekhov 결투(Duel)
▶ 주말 날씨가 혼동스럽지만... 일기예보를 면밀히 체크해보니 중부지방엔 벼락 천둥을 동반한 소낙비가 내릴 것 같지만... 천만다행스럽게도 saiba 산님이 거주하는 남부지방엔 가는비(^^) 소식을 예보하고 있어... 무조건 박산행을 Let's go~~!!! 하기로 한다. ▼ 들머리 - 불모산저수지 ▼ 넉넉한 수량을 확보하고는 있는데... 무슨 용도로 사용되고 있을까? ▼ 오늘 박지는 대암산 자락 저기 보이는 고당봉 아래 써니골(^^) 인데... 어디쯤일까? ▼ 숲속나들이길 ▼ 써니골 생명수 ▼ 우선 저렇게 타프를 설치하고 느~긋하게 커피타임을 갖는다 ▼ 전용 주전자로 물을 끓인다 ▼ 한숨 돌렸다가 타프 아래에 해먹을 설치한다 ▼ 일찍 저녁을 해먹고선 혹시나 밤중에 내릴지도 모르는 비를 고려해서 모든 박..
2023.06.15 -
불모산 성주골 해먹박 (20230603) with (村上春樹)騎士団長殺し
▶ 천만다행스럽게도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 모처럼 에너지원을 편리한 Gas 대신 나뭇불로 그려보고는 관련되는 도구들을 꼼꼼히 챙긴다. (Woodstove, Knife, 톱, 코펠, 주전자 etc.) 나뭇불을 핸들링하여 요리를 하는 것은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런것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점들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다. ▼ 산행들머리에 펼쳐지는 화원 ▼ 불모산저수지 ▼ 저~~ 쪽 방면 어느곳엔 너무나도 좋은 박지가 있는데... (^^) ▼ 사초지대 ▼ So~~~ Beautiful ~~!!!! ▼ 해먹설치 완료 ▼ saiba流 수제 카레를 만들고 있는 중 ▼ 언제난 밥을 지어 먹어야ㅎㅎㅎ (아래에 보이는 Gear들은 Woodstove용이다) ▼ 카레라이스 ▼ 불멍(^^) ..
2023.06.07 -
불모산 성주골 해먹박 (20230520) with Anton Chekhov 단편소설
▶ 5월들어 주말이면 자주 비가 와서... 박산행을 하지 못해서 가슴이 부글부글 ㅠㅠㅠ 모처럼 이번 주말엔 비소식이 없어 박산행을 나서기로 한다. 이제부턴 해먹박산행을 해보기로 한다. 텐트박산행과는 달리 해먹의 경우엔 박지 선정이 좀 자유로운 편이다. 지면 바닥의 상태와 관계없이 해먹을 설치할 2개의 나무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글거리는 햇살속에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는 듯한 장미 ▼ 산행들머리 ▼ 이정표 ▼ 때죽나무꽃 낙하 ▼ 숲속나들이길 분위기 ▼성주골 분위기 ▼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쉬어가기 ▼ 성주골 와폭 ▼ 성주골 깊은 곳 분위기 ▼타프를 치고선 그 아래에 해먹을 설치한 모습 ▼ 밥짓기 ▼어느샌가 어둠이 몰려오고 ▼ 날이 밝아오고 아침을 짓는다 ▼해먹 아래 바닥에 들어누어서 오디오북으로 세계..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