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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추 박산행(20221105) with 地下生活者の手記(도스토예프스키)
▶ 아파트에서 바라보이는 근교산 자락엔 이젠 만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그리고 동네 가로수에서도 어느샌간 가을 끝자락 분위기를 띄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2022년産 만만추의 끝자락을 찾아 박짐을 짊어지고 중력을 극복하면서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기분이 든다. ▼ 들머리... 어딜까? ▼ 이정표 ▼ 가을빛 향연 ▼ 그저 좋다~~!!! ▼ 불모산 정상... 저 아래 어느 박터로 향해 접근하고 있는 중 ▼ 불타는 듯한 단풍향연 ▼ 만만추의 대향연 분위기 (1) ▼ 만만추의 대향연 분위기 (2) ▼ 만만추의 대향연 분위기 (3) ▼ 어느 지골로 오르는 중 ▼고도를 올려가는 중 ▼ 노오란 단풍향연 분위기에 취하다 ▼ 그저 좋다~~!!!! ▼ so~~~ Good~~!!! ▼ ..
2022.11.10 -
2022년 10월의 마지막 박산행(20221029) with 夏目漱石(それから)
▶ 어느샌가 10월의 끝자락으로 접어들었다. 이 말은 2022년産(^^) 가을이 골목길 모퉁이를 돌아가서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리라. 무조건 뭔일이 있어도 10월의 마지막 박산행을 Go~! Go~!! 해야 한다. 가능한 박장비를 가볍게 꾸려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먹거리도 간편하게, 텐트도 가벼운걸로... 또 뭐가 있을까? ▼ 들머리 - 사파동성아파트 방면 ▼ 가을분위기를 맘껏 뽐내고 있다ㅎㅎㅎ ▼ 先(선)... 나보고 먼저 가라고 하는 듯 하고 ㅎㅎㅎ ▼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 가을이 내려고 있다 ▼ 가을 정취 ▼ 가을이 내려앉았다 ▼ 문등샘 나무데크 ▼ 아마도 지난주 이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듯 하고 ㅎㅎㅎ ▼ 보다 가벼운 텐트를 모시고 왔다ㅎ ▼ 문등샘 ▼ 문등샘 윗쪽 방면으로 펼..
2022.10.30 -
saiba流 Solo 가을 박산행 즐기기 (20221022) with 芥川龍之介(歯車)
▶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이다. 이런 분위기를 나름대로 즐기기 위해서 박짐을 꾸려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마냥 가볍게 느껴진다. ▼ 므그븐 박짐을 짊어지고 산기슭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 벽공같은 푸른 하늘이 머리위에 펼쳐진다. ▼ 가을이 슬밋슬밋 스며들고 있다. ▼ 가을 하늘분위기 ▼ 평지마을 방면으로 내려간다 ▼ 나무데크 박지 분위기 ▼ 낙엽을 치운다 ▼ 평지마을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 야경 ▼ NEMO ATOM 2P ▼ 조금 넉넉한 전실 ▼ MALACHOWSKI 500 침낭 & SEATOSUMMIT 베개 ▼ 아침에 일어나보니 텐트 주변에 가을이 떨어져 있다 ▼ 가을분위기 ▼ 가을분위기속의 모닝커피 ▼ 모닝 드립커피 ▼ 가래떡 쪄먹기 ▼ 문등샘 ▼ 문등샘 윗쪽으로 가을이 스며들고..
2022.10.26 -
성주골 박산행(20221007)
▶ 박산행중 비가 내리는 소식을 접하고는 그 시간대를 피해서 하산하기로 작정하고 집을 나선다. 오래간만에 성주지골 방면으로 Let's Go~~!!! ▼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지만... (^^) 표고버섯이 활~짝 만개해서 saiba 산님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 깨끗하게 피었다ㅎㅎㅎ ▼ 사이즈를 감잡을 수 있도록 500원 주화를 올려두고 인증샷~!!! ▼ 바로 옆에도 이런 넘들이 피었다ㅎㅎㅎ ▼ 어느 성주지골 분위기 ▼ 박지 부근의 지계곡이라 물걱정은 필요없다~!!! ▼ 텐트 설치 완료 ▼ 드립커피를 내린다 ▼ 앙증맞은 트렌지아 주전자 ▼ 우짜든지 밥(^^;)을 지어 먹어야 한다. ▼ 석양속에 커피타임을 가진다
2022.10.21 -
가을날 박산행(20221015) with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스완의 사랑)
▶ 새로 구입한 텐트 사용중 쪼매 불편한 몇가지 점들을 보완해서 설치해 보는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선다. 그리고... 마르셀 프루스트의 초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중에 (스완의 사랑)편 속으로 마냥 함몰해 가는 자신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짓는 자신을 발견 하는데... (^^;) ▼ 들머리 이정표 ▼ 산길분위기 ▼ 파아란 가을하늘 풍경 ▼ 임도로 내려선다 ▼ 야생화 ▼ 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리라~~!!! ▼ 너무나도 운치있는 나의 박지(^^) ▼ 어느샌가 들판이 누렇게 변하고 있네ㅎㅎㅎ ▼ 박지엔 낙엽으로 가을분위기가 물~씬 (^^) ▼ 머~~찌게 My 보금자리를 설치하고 ▼ 나무데크 전용 팩을 구입해서 깔끔하게 고정시키다 ▼ 머~찌다~~!!! ▼ 최근에 업글한 ..
2022.10.21 -
문등샘 (20221001)
▶ 어느샌가 10월로 접어들었다. 3일연휴인데... 중간에 비소식이 있어 크다란 꿈(?)을 내리고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박지로 발걸음하기로 한다. ▼ 남산재 ▼ 야생화 ▼ 산길분위기 ▼ 커피타임 ▼ 늘~~ 돌아갈땐~~ 깔끔히 (^^) ▼ MTB 를 즐기는 사람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