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뱀사골~삼도봉~피아골) 만추 산행 (11/3,토) - (2/2)

2007. 11. 6. 11:29saiba 2007 산행기




■ 가을 이별의 아쉬움으로... 또 다시 지리산(뱀사골~삼도봉~피아골) 만추 산행 (11/3,토) - (2/2)



[ 구 간 (2) : 용수골 ~ 피아골산장 ~ 피아골 ~ 직전마을 ]


▼ 삼도봉 정상 분위기 - 여기서 반야봉, 임걸령, 성삼재로, 그리고 화개재, 뱀사골, 천왕봉으로 종주하는 여러 산님들이 있으리라... (14:25분경)




# 삼도봉에서 반야봉 방면으로 가다가 반야봉, 노루목 이정표에서용수골로 하산하는 산님들이 보이길래
따라서 내려가 보기로한다. 안내산악회 산행대장께서 피아골 하산시 약30여분 정도 단축할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기 때문이다(혹시 잘못 들었는지도 모르지만...)피아골 산장(약800m) 아래의 피아골 계곡의
만추의단풍향연을 담을려면 가을햇살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때문이다. 운이 따르길빌면서...ㅎㅎㅎ



▼ 삼도봉에서 반야봉 방면으로 가다가 노루목, 반야봉 갈림길 이정표에서 왼쪽 계곡으로 흐~미한 하산길로 접어들면 용수골 방면으로 이어진다


▼ 용수골 풍경 (1) - 고도로 인해 단풍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 용수골 풍경 (2)


▼ 용수골 풍경 (3) - 하산길이 험난하고 길이 중간중간에 소실되어 있어 희미하게 보이는 리본을 찾아 가끔씩 알바를 해야한다


▼ 용수골 풍경 (4) - 앞서 가는 어느 산님들 덕분에 초행길인 saiba 는 좀 편하게 하산할 수 있었다




▼ 용수골의 만추 풍경








▼ 겨우 용수골을 겨~우 빠져나와 임걸령 방면에서 피아골 산장으로 내려가는 하산길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 (16:00분경)


▼ 피아골산장 위로 약500m 지점에 위치한 불로교 풍경으로 얼마나(^^) 반가운지ㅎㅎㅎ - (16:05분경)


▼ 피아골산장 방면으로






▼ 피아골대피소 할아버지 모습을 살~짝 담아보다 - (16:15분경)


▼ 피아골산장 주변 풍경 (1) -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하산길 방면이다


▼ 피아골산장 주변 풍경 (2) - 음수대가 있는 뒷쪽 풍경


▼ 피아골산장 주변 풍경 (3) - 음수대가 있는 뒷쪽 풍경


▼ saiba 여기서 어느 마음씨 좋게 보이는 산님에게 부탁하여 기념찰칵(^^)을 남기다


▼ 피아골산장 전경 (해발 약800m에 위치함)


▼ 피아골산장 다리에서 담은 풍경




▼ 만추의 햇살이 불무장등 능선 위에 살~짝 걸쳐 있다... 햇살이 좀 아쉬운 시간대이다ㅠㅠㅠ 지금 서둘러 하산하면서 피아골 만추풍경을 담아아지!!!




▼ 본격적인 피아골 만추의 단풍향연속으로 - (16:30분경)


▼ 피아골 계곡의 에머럴드빛 옥수(^^)






▼ 점~점~ 피아골 만추의 단풍향연속으로 산님들이 함몰되어 가는 뒷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 구계포계곡 이정표






▼ 피아골 계곡의 만추의 단풍향연 분위기... 아~아~ 가을 햇살이 좀 아쉽기만 하다
















▼ 피아골 만추의 추억을 남기는 산님들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 하기만 하다






▼ 마치 만추의 피를 토하는 듯한 단풍향연


▼ 피아골 계곡의 무명 쌍폭포(^^)




▼ 불이 붙은 듯한 단풍나무 아래에서 만추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산님들


▼ 삼홍소 이정표 - (17:00분경)


▼ 삼홍소의 주변 계곡 분위기 (1)


▼ 삼홍소의 주변 계곡 분위기 (2)
















▼ 표고막터 다리에서 마지막으로 담아본 피아골 계곡의 만추의 단풍향연 풍경 - (17:20분경)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