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ntastic! 영남알프스 조망산행 [배내봉~간월산~신불산~파래소] (8/22,토)-(1/2)
2009. 8. 26. 00:36ㆍsaiba 2009 산행기
■ Fantastic ! 영남알프스 조망산행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파래소폭포] (8/22,토) - (1/2)
- 언 제 : 2009-8-22(토) (09:40 ~ 17:20)
- 어 디 : 경남 울주군 영남알프스 [ 배내봉 ~ 간헐산 ~ 신불산 ]
- 누 구 : (창원지역) 아웃도어 "밀레 - Happy trekking" 에 참가
- 코 스 : 배내고개(685m) ~ 배내봉(966m) ~ 간월산(1,083m) ~ 간월재 ~ 신불산(1,209m) ~
신불재 ~ 백련골 ~ 파래소폭포 ~ 청수골 산장
(# 약15km, 약7시간 30분 정도의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saiba 녀석이 거주하고 있는 창원지역에서 영남알프스 산행지까지 이동시간이 약2시간 남직한 거리여서
마음만 먹으면 어느 코스든... 가벼운 기분으로 갔다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런 정도의 거리이지만...
산행후 피로감으로 운전하는 것 자체를 피하고 가능한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다녀오곤 한다. 한여름철
가고 싶은 영알자락의 산행지는 많은데... 너무 가까운 곳이어서 그런지몰라도 마산.창원지역에선 안내
산악회를 통한 산행모집이 활발하지 못한 듯 하다. 따라서, 지리산 자락에 비해 갈 수 있는 기회도 줄어
들어 아쉽기만 하다. 이런 와중에 마침 타이밍 좋게 그 동안 벼르고 있었던 영알자락의 산행코스 정보를
입수하여 바로~신청을 해두고 주말날씨에 예의주시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산행코스는 어쩜 영알자락의 대표적인 조망산행의 STD 산행코스라고 할 수도 있는데... 배내고개에서
출발하여,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으로...<각자 체력에 따라 영축산 ~ 죽바우등> 날머리를 파래소
폭포를 거쳐 청수골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산행당일의 날씨조건에 따라 환상적인 영남알프스 산군을
몽~땅 만끽할 수 있는 조망산행이나 혹은 <간월산~간월재~신불산> 구간에서의 환상적인 운무향연을
만끽할 수도 있는 머~찐 산행코스인데, 경우에 따라선 운이 없으면 염천을 방불케하는 날씨속에 그늘이
거의 없는 구간이 대부분이어서 쌩~고생할 수도 있는 코스이다. 하지만, 고생을 하면 할 수록...날머리
구간에서 만나는 시원한 파래소폭포를 생각하면, 그런 정도의 고생쯤이야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 산행코스개념도 : 배내고개(685m) ~ 배내봉(966m) ~ 간월산(1083m) ~ 간월재 ~ 신불산(1,209m) ~
신불재 ~ 백련골 ~ 파래소폭포 ~ 청수골 산장
# 긴~ 긴~ 배내골을 숨가프게 올라온 산악회 차량이 갑자기 배내고개에서 멈춰섰다. 작년 이맘때에 얼음골에서
천황산~재약산을 거쳐 주암계곡 능선으로 하산하여 배내고개에서 뒷풀이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의 분위기와
비교해 보면 배내고개 주변이 살풍경하다. 뭔가 개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로선 도저히 쉼터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쉽기만 하다.
▶ 산행코스 (1/2) : [ 배내고개(685m) ~ 배내봉(966m) ~ 간월산(1,083m) ~ 간월재 ]
▼ 배내고개(685m)에서 배내봉(966m) 방면의 들머리 풍경 - (09:40분경)
▼ 산행코스개념도 : saiba 녀석이 들머리에서 미리 날머리 파래소폭포를 염두에 두고 그려본 산행코스
▼ Let's Go 배내봉 방면으로 (약1.6km)... 왠지 분위기가 염천과 같이 보이지만... 습도가 낮고 산들바람이 불고 있어 산행하기에 적당한 날씨ㅎㅎㅎ
▼ 들머리에서 바로 이어지는 긴~긴~ 나무계단 오름길 분위기... 쉬엄쉬엄 올라가는 재미도 솔~솔~하기만 하다.
▼ 오름길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것으로 바로 건너편 봉우리가 능동산(983m)으로 바로 그아래에 배내고개(685m)가
위치해 있다. 능동산 능선뒤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가지산(1,240m) ~ 쌀바위> 능선이다.
▼ 오름길 분위기 (1)
▼ 오름길 분위기 (2) - 심종태바위(777m) 오른쪽으로 주암계곡이 보이며, 그 뒷쪽으로 (좌)재약산(1,119m) ~ (우)천황산(1,189m)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다!!! 오늘 산행대장님이신 (산에있는나)님께서 바지런히 올라오고 있다.
▼ 오름길 분위기 (3) - 초가을 햇살을 잔뜩 머금은 듯한 고운빛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데ㅎㅎㅎ
# 고도를 서서히 높혀 갈수록 주변에 파노라마 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풍경에 산님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하지만, 이것도 오늘 산행에서는 어디까지나 맛배기에 불과한 것ㅎㅎㅎㅎ
▼ 왼쪽 건너편 봉우리는 능동산으로 오른쪽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은 석남고개를 지나 가지산 정상으로 장쾌하게 이어져간다.
그리고, 능동산 봉우리 뒷쪽으로 빼꼼이 보이는 봉우리가 운문산(1,188m)이며, 오른쪽 방면으로 가지산과 쌀바위가 조망된다.
▼ Triple fantastic 조망으로... 오른쪽에서 천황산(1,189m), 그 왼쪽으로 재약산(1,119m) 그리고 왼쪽 방면으로 향로산(979m)
방면으로 장쾌하게 휘몰아쳐 가는 능선의 풍광!!! 그 뒷편으로 펼쳐지는 옥류동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산님의 가슴을 뽐뿌질(^^) 치게 만드는 것 같은데ㅎㅎㅎ
▼ △936봉 - 헬기장
▼ △936봉에서 배내봉으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지는 능선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산 ~ 쌀바위 ~ 귀바위 ~ 상운산(1,118m) 능선들.... 그리고 저~ 멀리 뒷쪽에 청도의 문복산(1,014m)이 조망되다.
▼ 드뎌~ 배내봉에 도착 - (10:25분경) 저~ 멀리 간월산, 신불산의 북사면 자락이 아름답게 조망되다!!!
# 배내봉(966m)은 영남알프스의 간이역(^^)이라고 한다. 영알자락을 종주를 할려고 하면 반드시 이곳을 거치고 않고는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름지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배내봉은 밋밋하고 화려하지만 않지만, 주변의 조망만큼은 압권이다!
영남알프스가 자랑하는 1천미터 이상의 주요 8개의 산군 [고헌산(1,033m), 가지산(1,240m), 간월산(1,083m), 신불산(1,209m),
영축산(1,081m), 운문산(1,188m),,천황산(1,189m), 재약산(1,119m)]중에 영축산(1,081m)을 빼고는 모두 조망이 되는 천혜의
조망터이다! 사실 어느 다른 산엘 가더라도 이런 정도로 조망미가 압권인 곳은 거~의 경험을 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배내봉 주변의 조망 (1) - <간월산 ~ 신불산> 방면... 신불산 방면에서는 전혀 경험할 수 없는 숨겨진 풍광
▼ 배내봉 주변의 조망 (2) - 등억리 온천지구 방면
▼ 배내봉 주변의 조망 (3) - 고헌산(1,033m) 방면
▼ 배내봉 주변의 조망 (4) - < 운문산 ~ 가지산 > 방면
▼ 배내봉 주변의 조망 (5) - 능동산 뒤로 운문산(1,188m) ~ 가지산(1,240m) 방면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의 마루금!!!
▼ 배내봉 주변의 조망 (6) - (좌)재약산(1,119m) ~ (우)천황산(1,189m) 그리고 그 앞으로 펼쳐지는 주암계곡
▼ 배내봉 주변의 조망 (7) - 오른쪽 재약산(1,119m)에서 향로산(979m) 방면으로 장쾌하게 휘몰아쳐 가는 산줄기의 아름다움!!!
그 산줄기의 오른쪽엔 산님들의 로망을 안겨주는 옥류동천이 흐르고, 왼쪽에 피서객들의 휴식처인 배내천이 유유하게 흐르는데....
▼ 배내봉에서 간월산 북릉을 따라 본격적으로 간월산(1,083m) 정상 방면으로 Let's Go !!! - (약2.6km 정도)
▼ 칼날능선의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풍경
▼ 칼날능선의 어느 조망터에서 (1) - 오른쪽으로 완만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배내봉(966m) 정상이다.
▼ 칼날능선의 어느 조망터에서 (2) - 배내봉에서 흘러내는 장쾌한 능선으로 오른쪽 귀퉁이에 보이는 봉우리가 밝얼산(739m)이라고
하며... 능선 뒷쪽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고헌산(1,033m) 이다. # 밝얼산은 배내봉에서 뻗어내려 가는 지능선상의 봉우리일 뿐인데
굳이 그럴듯하게 산이름을 붙혀둔 것은 잘 이해가 안된다. 하지만, 아주 옛날엔 배내골 사람들이 언양장에 가기 위해서는 배내봉을
통해서 밝얼산 루트로 이용하였다고 하는 점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듯한데...ㅎㅎㅎ
▼ 칼날능선의 어느 조망터에서 (3)
▼ 능선길속으로...!!!
▼ 칼날능선길 돌출봉(△912m)의 뒷쪽으로 천혜의 조망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한눈에 가득하게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신불산~간월산>의 북사면의 풍광은 산님의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과히 환상적이다. 그곳으로 Let's Go !!!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1) - 돌출봉(△912m) 아래 낭터리지의 어느 조망바위에 산님들이 몇분 보이는데,
그중의 어느 한분이... "saiba 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말을 하는게 아닌가@~@!!! (허걱~) 제법 거리가 있어 사람형체만을 겨우
알아볼 수 있는데... "누구세요?" 하고 물으니... "한국의 산하에서 많이 뵙었습니다" 라고 한다. 순간~~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으흠... 이번 여름철내내 경제사정(?)이 어려운 관계로 똑 같은 등산복장으로 다녔더니... 바로 알아보는 것일까? 아니면...
워~낙 자신의 몰골(^^)이 차별화되는 듯한 이미지여서(^^) 그럴까? 좀 묘하게 복잡하다. "아~ 예~ 반갑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어떻게 올라갔습니까?" 물으니, "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라고 한다. 지금부터 밝얼산(739m) 방면으로 간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초급경사 쓰릴산행을 즐기시는 듯. "우짜든지! 안산.즐산하세요!" 하고, saiba 녀석은 간헐산 정상방면으로!!!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2) - 등억리 온천지구 방면의 조망... 그리고, 요~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가 "천길바위"라고 하는 듯.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3) - 신불산의 공룡능선과 간월산의 공룡능선이 대비되어 눈앞에 가~득 펼쳐진다.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4) - 안부(△850)를 지나 간월산 정상(1,083m)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5) -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간월산(1,083m) 정상에서 뻗어나간 △973봉 이다.
▼ 돌출봉(△912m) 아래의 어느 조망터에서 (6) - 재약산(1,119m) ~ 천황산(1,189m) 방면의 조망
▼ △850 안부에서 바라본 간월산 정상 방면의 풍경
▼ 간월산 정상 방면 오름길의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풍경으로... 배내봉으로 장쾌하게 이어지는 능선이 발아래에 펼쳐진다!
▼ 된비알 오름길을 바지런히 올라가고 있는 오늘의 산행대장님(산에있는나님^^;)
▼ 드뎌~ 간월산(1,083m) 정상에 도착 - (12:00분경)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1) - 등억리 온천지구 방면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2)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3) -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 오른쪽으로 보이는 암봉이 천길바위인 듯한데...ㅎㅎㅎ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4) - 운문산 ~ 가지산 방면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5) - 재약산 ~ 천황산 방면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6) - 바로 앞의 계곡이 왕봉골이며, 저~ 멀리 오른쪽으로 재약산에서 능선이 휘몰아쳐 (중앙)향로산(979m)
방면으로 이어져 간다. 그 능선 앞쪽은 배내천을 이루며, 뒷쪽으로는 옥류동천을 이루고 있어 산님들의 그리움의 산행지이기도 하다.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7) - 앞으로 보이는 능선은 신불산에서 뻗어내려가는 것으로 임도길을 따라가면 파래소폭포 방면으로도
갈 수가 있으며... 아래의 긴~긴~ 계곡(왕봉골)은 파래소 폭포의 폭포수원을 이루고 있다.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8) - 오른쪽으로 간월재가 빼꼼이 보이고, 신불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신불산 서봉이
조망되며, 오른쪽으로 저~ 멀리 영축산에서 이어져 가는 능선으로 함박등... 죽바위등이 흐릿하게 조망된다.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9) - 중앙에 저~ 멀리 신불산(1,209m) 정상이 조망되며, 왼쪽 방면으로 신불공룡능선이 뻗어내려간다.
▼ 간월산 정상 주변의 조망 (10) - 간월재로 이어지는 간월산 능선 분위기
▼ 간월재 방면으로 가면서 담아본 간월산 정상 풍경으로 그 뒤로 왼쪽엔 천황산이... 오른쪽엔 운문산이 조망된다.
▼ 왕봉골 방면의 풍광
# 간월산 정상을 지나면서 지금까지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조망에 펼쳐지고.... 그리고, 산행길엔 거~의 그늘이 없는 염천속의
산행을 각오해야 한다(ㅠ) 하지만, 천만다행인 것은 습도가 낮고, 제법 산들바람이 불고 있어 별로 무리없이 산행을 할 수 있었다.
간월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약2.1km 라고 한다.
▼ 드뎌~ 간월재와 그 뒷편으로 신불산(1,209m)이 아름답게 한눈에 가득 펼쳐지는데.... 이런 기분은 한마디로 Fantastic !!!!
▼ 간월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내림길 분위기와 신불산에서 왼쪽 방면으로 흘러내리는 공룡능선과 산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 간월공룡능선의 풍경
▼ 억새의 꿈을 가득 머금은 듯한 풍광 (1)
▼ 억새의 꿈을 가득 머금은 듯한 풍광 (2)
▼ 전망대에서의 조망 (1) - 등억리 온천지구 방면의 풍광
▼ 전망대에서의 조망 (2) - 간월재로 이어지는 임도길과 흘러내는 Fantastic 한 산줄기 풍광 그리고
저~ 멀리 울산지역의 산으로 구분되는... (문수산~남암산>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의 조망 (3) - 신불공룡능선... 예전에 그 능선길에서의 saiba 는 얼마나 행복감에 젖었는지ㅎㅎㅎ
▼ 전망대에서의 조망 (4) - 간월재 방면
▼ 간월산 방면의 오름길 풍경
▼ 가족단위의 아름다운 해피 트레킹 분위기
▼ 간월산 방면의 풍경 (1)
▼ 간월산 방면의 풍경 (2) - 조망터의 사람들...
▼ 간월공룡능선 (1)
▼ 간월공룡능선 (2)
▼ 간월재 풍경 - (12:40분경)
▼ 간월산 방면의 오름길 풍경 - 간월재엔 임도를 이용한 Off - Road Bike 족들이 제법 눈에 띈다.
To be continued => (아래를 클릭하세요!)
▶ 산행코스 (2/2) : [ 간월재 ~ 신불산(1,209m) ~ 신불재 ~ 백련골 ~ 파래소폭포 ~ 청수골 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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