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망산행의 진수를 원없이 만끽한 거창 <금귀봉~보해산> (11/22,토) - (2/2)

2008. 11. 27. 19:12saiba 2008 산행기



■ 조망산행의 진수를 원없이 만끽한 거창 <금귀봉~보해산> (11/22,토) - (2/2)


▶ 산행코스 (2/2) : [ 835봉 ~<암릉구간>~ 보해산(912m) ~ 가북면(용산리) ]



▼ 835봉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은 후에... 암릉 능선길을 따라 보해산 정상 방면으로 Let's Go !!!


▼ 뒤돌아 보고 담은 것으로 835봉 정상에 산님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 뒷쪽의 봉우리가 금귀봉이며, 앞쪽의 봉우리는 835봉이다.


▼ 진행방향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보해산 암릉.직벽 풍경








▼ 진행방면의 능선길에 앞서 가는 산님들이 보인다.


▼ 뒤돌아 보고 담은 것으로 직벽의 암릉능선길을 따라 산님들이 오고 있다.


▼ 진행방향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암릉.직벽 풍경 - 왼쪽의 밋밋한 봉우리가 보해산(912m) 정상이다.








▼ 암릉능선길을 따라 조금씩 앵글을 달리하면서 전개되는 가조들녘의 풍경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만 하다.


▼ 이런 절경에서 saiba 뽀~옴~잡고 기념찰칵을 남기고ㅎㅎㅎ






▼ 지난온 암릉 능선길 (1)


▼ 지난온 암릉 능선길 (2)


▼ 지난온 암릉 능선길 (3)




▼ 지난온 암릉 능선길 (4)


▼ 지난온 암릉 능선길 (5)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어느 산님의 뒷모습




▼ 지난온 암릉 능선길 (6)


▼ 지난온 암릉 능선길 (7)


▼ 저~ 어느 산님의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조망은 어떤 풍경들일까?


▼ 가야산 방면


▼ 줌촬영 - 가야산 방면


▼ 우두산(별유산,의상봉) ~ 비계산 방면


▼ 줌촬영 - 우두산의 의상봉(가운데 암봉)


▼ 두무산 ~ 오도산 ~ 미녀봉 ~ 숙성산 방면






▼ 후미그룹의 화기애애한 산행모습으로... saiba 보고 한컷을 부탁하는데ㅎㅎㅎ


▼ 약간 줌으로 당겨 기념찰칵을 남겨드리고ㅎㅎㅎ


▼ 암릉능선길 조망터에서 발아래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망에 무아지경으로 바라보고 계신 산들바람님






▼ 기암앞에서 선녀들의 기념찰칵ㅎㅎㅎ


▼ 어느 조망터에서 (1) - 저기 두분 산님의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풍경이란~♬


▼ 어느 조망터에서 (2) - 왼쪽에서... <흰대미산 ~ 양각산 ~ 수도산 ~ 단지봉> 방면의 풍경이며, 바로 아래 보이는 암릉능선은 앞으로 하산코스이다.


▼ 어느 조망터에서 (3) - 가야산 방면의 풍경


▼ 어느 조망터에서 (4) - 우두산(별유산,의상봉) 방면의 풍경


▼ 어느 조망터에서 (5) - 아름다운 가조들녘의 풍광


▼ 여기가 보해산의 정상(912m)이다 - (14:00분경)


▼ 보해산 정상의 이정표... 여기서 급경사 암릉 능선길을 따라 용산리 날머리까지 무려 5km 를 내려가야 한다.


▼ 급경사 하산길 분위기














▼ 하산길 어느 조망바위에서 마지막으로 단체기념 찰칵을 남기다.




▼ 하산하면서 담아본 보해산 정상 방면 풍경


▼ 초급경사 하산 암릉풍경


▼ 하산길내내 이런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하면서ㅎㅎㅎㅎ


▼ 내려가야 할 하산 능선길 풍경 (1)


▼ 내려가야 할 하산 능선길 풍경 (2)


▼ 내려가야 할 하산 능선길 풍경 (3) - 직벽 로프 구간만 거~의 10여군데나ㅠㅠㅠ


▼ 하산길 주변 풍경 (1)


▼ 하산길 주변 풍경 (2)


▼ 하산길 주변 풍경 (3)


▼ 하산길 주변 풍경 (4)


▼ 하산길 주변 풍경 (5)




▼ 하산 날머리에서 담아본 보해산 정상 방면에서 이어지는 암릉능선 하산길 풍경(1)


▼ 하산 날머리에서 담아본 보해산 정상 방면에서 이어지는 암릉능선 하산길 풍경(2) - 용산리 날머리 풍경 - (15:25분경)






▶ 마무리하면서

11월 중순에 접어들면 가을테마 산행이 끝이 나고, 12월 초순까지는 테마산행의 백미인
겨울 설경산행을 위한 <숨고르기 산행> 시기로 접어드는데, 이 기간동안엔 산행테마로서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 시기인 것이다. 이럴땐 뭐니뭐니해도 사시사철 산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망산행>으로 유명한 산행지를 선택하는 것은 saiba 나름대로 아름다운
산행을 이어 가는 방법이다. 산행이란 우짜든지(^^) 아름답게 행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선
시기적절한 산행지 선택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라고 늘~ 생각하는 바이다.

그런 관점에서 명실공히 <산의 고장>인 거창지역의 <금귀봉~보해산>코스는 시야가 좋은
날이면, 너무나 환상적인 조망산행을 원없이 만끽할 수 있는 산행지이다. 산행내내 다양한
앵글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조들녘의 풍광을 즐기면서, 사방팔방으로 전개되는
주변 명산들의 준봉.연봉들의 조망을 손끝에 잡힐 듯한 느낌으로 바라보는 산님의 마음을
얼마나 황홀하게 하는지 모른다. 그야말로 조망산행의 진수를 원없이 느껴볼 수 있는
숨겨둔 보석과도 같은 산행코스로... 요즘 같은 시기에 너무나도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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