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 설레임 코스 [경포대~구정봉~천황봉~산성대능선] (9/25,일)
2016. 10. 2. 04:43ㆍsaiba 2016 산행기
■ 월출산 설레임 코스 [경포대~구정봉~천황봉~산성대능선] (9/25,일)
- 언 제 : 2016-9-25(일) (10:40 ~ 16:30)
- 어 디 : [전남 영암군 & 강진군] 월출산(809m)
- 누 구 : m산악회를 따라... saiba 나홀로
- 코 스 : (강진군 성전면)경포대지원센터 ~ 경포대갈림길 ~ 바람재 ~ 베틀굴 ~ 구정봉(711m)
~ 마애여래갈림길 ~ 마애여래좌상(해발약600m) ~ 바람재 ~ 천황봉(809m) ~
통천문 ~ <산성대능선> ~ 영암실내체육관(영암읍)
(약9.3km, 소요시간 약5시간 50분정도 완~죤 널~널~산행)
▶ 들어가면서
원래 일욜 월출산에 발걸음할 생각은 없었다. 전날 토욜 지리속살 산행을 좀 빡쎄게 할 경우엔
가능한 연이은 빡쎈 산행을 피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행코스를 찬찬히
살펴보니... 지금까지 <비탐방로>로 묶여있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산성대능선>이라는 코스를
발견하고 설레이는 가슴으로 곧바로 신청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
그리고, 경포대 들머리에서 바람재에 올라서서 구정봉을 찍고 다시 천황봉 방면으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지금까지 늘~ 다녔던 <천황봉~구정봉> 코스의 역코스이기에 왠지(?) 설레인다.
산이란 진행 방향만 달라도 그 느낌이 다르게 전해오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또 이번 기회에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던 숙제 한가지를 풀어보기로 한다. 그동안 늘
하산길에서 느린 발품때문에 구정봉을 찍고선 시간에 쫓겨 그 아래에 위치한 <마애여래좌상>을
보지 못하고 내려갔기에 이번엔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기필코 들러 보고 가리라고 다짐했다.
by saiba(^^)
▼ 산행코스 상세도 : (강진군 성전면)경포대주차장 ~ 경포대갈림길 ~ 바람재 ~ 베틀굴 ~
구정봉(711m) ~ 마애여래갈림길 ~ 마애여래좌상(해발약600m) ~
바람재 ~ 천황봉(809m) ~ 통천문 ~ <산성대능선> ~ 영암실내체육관
# Tracklog :
![](https://i1.daumcdn.net/cfs.tistory/v/0/blog/image/extension/unknown.gif)
▼ 들머리 - 월출산국립공원 <금릉경포대> 저~ 뒷쪽엔 주봉인 천황봉(809m)이 보인다 - (10:40)
▼ 줌촬영 - 월출산 주봉 천황봉(809m)
▼ 단체기념찰칵
▼ 산행전 준비운동도 착실하게 하고ㅎㅎㅎ
▼ 초가을 분위기를 조금 느끼면서... Let Go~!!!!
▼ 금새~~~ <경포대삼거리>까지 왔다~!!! 여기서 직진하면 천황봉, 좌측엔 바람재 방면,,,!!!
▼ 씩씩하게 발걸음하고 있는 오룩스팀들(용용님,설뫼님,한아름님,고운별님)도 보이고ㅎㅎㅎ
▼ 고도를 점~점~ 올려 갑니다~!!!
▼ 경포대 오름길은 천황사 오름길에 비교하면 천양지차랄까...!!! 별로 볼거리가 없다ㅠㅠㅠ
▼ GPS 현위치정보... 주능선 코아래까지 접근해 있는 중ㅎㅎㅎ 고도 약80m정도만 치고
올라가면 된다. 사실 이런 정보가 얼마나 산님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주는지 모른다~!!!
▼ 쬐금(^^) 중력을 극복하는 오름짓 끝에... 드뎌~ 주능선상의 <바람재> 안부가 눈앞에 펼쳐지다~!!!
▼ 바람재(해발약600m)에서 기념찰칵 - 용용님, 한아름님, 고은별님, 세아님, 회장님, 설뫼님 - (11:47)
▼ 구정봉 방면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보고 담아본 <바람재~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구정봉 방면으로 Let's Go~!!!! 바람재에서 구정봉까지의 순수 고도차는 약110m 정도...!!!
▼ 천황봉 방면으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Fantastic ~♬ ~♬ ~♬ 풍광... 가슴이 쿵쾅쿵쾅~!!!!
▼ 그런데, 허걱~!!! 오룩스팀들이 구정봉이 아닌 천황봉 방면으로 오르고 있는게 아닌감~@~#~@~!!!
저쪽으로 따라가야 맛점(^^) 할 수 있을텐데...(^^)... 아냐~!!! 그까이 것으로 흔들리면 안돼야~!!!
오늘은 기필코 그동안 숙제로 남겨둔 구정봉 아래의 <마애여래좌불>을 알현해야 해~!!!
▼ 구정봉 방면으로 고도를 점점 올려가면서 바라본 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Fantastic ~♬ 풍광~!!!
▼ 구정봉(일명 큰바위얼굴)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비행하고 있는... 세야님 & 벗님
▼ 줌촬영 - 웅장한 모습의 구정봉(711m)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
▼ 벗님... 천황봉 방면을 머~찐 뽐으로 가르키고 있다~!!!
▼ 벗님의 눈앞에 천황봉 방면으로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Fantastic ~♬ 풍광~!!!
▼ 구정봉으로 오르는 루트중에 <베틀굴>을 거쳐 오르기로 한다.
▼ 베틀굴 기념찰칵... 세야님 & 벗님
▼ 좀 생뚱맞는 듯한 <베틀굴> 명칭의 유래... (^^)
▼ saiba 산님은 이왕이면... 좀 더 깊숙히 들어가서... 기념찰칵을 남겨보는데... (^^)
▼ 구정봉 전위봉에서 특공 산대장님 만세뽐... (^^)
▼ 구정봉 전위봉에서 saiba 산님 만세뽐 - Photo by 세야님
▼ Now~ 구정봉 정상 방면으로 오르고 있는 중... 접근하는 방법은 왼쪽으로 돌아가서
좁은 석문을 어렵사리 통과하여 나선식으로 뒷방면으로 올라가야 한다.
▼ 뒷방면에서 바라본 구정봉 정상 분위기
▼ 구정봉(711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1) - 향로봉(744m) 방면... 암릉능선 앞쪽으로 도갑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하산루트가 형성되어 있다.
▼ 구정봉 정상에서 기념찰칵을 남기고 있는 산우님들 - Photo by 세아님
근데... saiba 산님의 디카 렌즈를 보고 있는 산우님들이 없는 듯한데... (^^)
▼ 구정봉(711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2) - 경포대 & 월남저수지 방면
▼ 구정봉(711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3) - 바람재 방면
▼ 구정봉(711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4) - 천황봉 방면
▼ 구정봉(九井峰) 정상... 9개의 물웅덩이(우물)중에 제일 큰 천지연(^^)을 앞에 두고
기념찰칵을 남기는 산우님들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행복하다ㅎㅋ
▼ 구정봉(711m)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5) - 대동저수지 & 송평평야 방면
개인적으로 구정봉에서 제일 좋아하는 View 이다~!!! 숨막히는 듯한 기암괴석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 구정봉을 내려가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황홀한 풍광을 다시 한번 더 담아 본다~!!!
그동안 숙제로 남겨둔 구정봉 아래의 <마애여래좌불>을 알현할려면 왼쪽으로 보이는 암릉능선을
따라 약500m정도 내려가야 한다고 하는데...실제로 내려가보면... 장난이 아님을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다. 말이 능선길 500m이지... 실제로 <마애여래좌불>이 위치한 곳은 해발약600m이며,
구정봉에서 볼 때, 바람재(해발약600m)와 거~의 동일한 거리 & 위치에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특히 하산길에 시간에 쫓기는 경우엔 준족이 아니면 망설여지는 거리이기에 쉽게는 갈 수 있는
곳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와락 들 정도였다. 때문에 지금까지 숙제로 남겨둔 듯ㅎㅎㅎㅋㅋㅋ
▼ 구정봉 입구 갈림길에서... 오룩스양과 함께 나홀로 마애불을 알현하기 위해 내려간다 - (12:23)br>
▼ 능선길을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구정봉(왼쪽 암봉)... 제법 고도를 떨어트려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ㅜㅠㅠ
▼ 줌촬영 - 구정봉 정상 방면으로 오르기 위해 나선식으로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이 보인다.
▼ <천황봉~구정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이런 View 를 담기란 쉽지가 않는데, 땡잡은 기분이랄까 (^^)
▼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쌓아올린 듯한 모습을 한 암봉
▼ 아마도 m산악회를 따라오신 어느 산객인 듯...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고 했는데... (ㅠㅠㅠㅠ)
▼ 산꾼들 사이에 사용되는... 조금만... 이라는 말엔 <차칸가짓말>이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ㅎㅋ
눈앞에 펼쳐지는 암릉인데... 조금만이 아니라... 능선 봉우리를 넘어 한참 더 내려가야 했다(ㅠㅠㅠㅠ)
오룩스양의 정보에 의지한채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이끌려 용기를 갖고 더 내려가 보기로 한다.
# 나름대로의 머릿속 계산으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능선길 풍광 좋은 어느 조망터에서
주변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풍광을 담아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기로 한다. 실질적으로...!!!
본 코스는 월출산에서 메인이 아닌 부차적으로 주로 하산길에 덤으로 가는 정도이기에 보통
주마간산식의 구경이 되기 쉽기에 여유로운 발걸음속에 주변의 풍광을 담기가 어려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따라서...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나름대론 주변 풍경을 잘 담아 볼려고 노력해
보기는 하는데... (^^)
▼ 능선길 주변 풍광 (1) - 향로봉 방면
▼ 능선길 주변 풍광 (2) - 내려온 능선길 방면
▼ 능선길 주변 풍광 (3) - 내려온 능선길 좌측 천황봉 방면
▼ 능선길 주변 풍광 (4) - 천황봉 북사면 방면... 제일 뒷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산성대능선>이다.
▼ 능선길 주변 풍광 (5) - 진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능선길 주변 풍광 (6) - 왼쪽 방면으로 삼층석탑이 조망된다
발아래 안부에서 왼쪽으로 산사면에 형성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약50m 정도만 내려가면
마애여래좌불(해발약600m)을 알현 할 수가 있다.
▼ 줌촬영 - 삼층석탑... 어느 산객이 앉아서 쉬고 있는 중
▼ 능선 갈림길 이정표... 마애여래좌상을 알현하기 위해 진행 방면 왼쪽 산사면으로 내려간다.
▼ 고래시대의 대표적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순수 불상높이 7m) - Fantastic~!!!
▼ 나홀로... (^^)... 정면에서 알현한 마애불...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제일 아름답게 느껴진다~!!!
▼ 월출산마애여래좌상 [月出山磨崖如來坐像]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는 마애불. 결가부좌한 좌상으로, 통일 신라 말기
또는 고려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144호] - by Naver
▼ 마애여래좌상이 위치해 있는 곳의 이정표 (해발약600m)
지금부터 다시 구정봉 방면으로 고도차약100m정도를 극복하고 빠꾸하여 바람재를 거쳐
천황봉 방면으로 바지런히 발걸음을 이어가야 한다.
▼ GPS 현위치 정보 - 마애여래좌상이 위치해 있는 곳의 이정표 (해발약600m)
▼ 구정봉 아래에서 바라본 천황봉 방면 풍광 - (13:12)
▼ 바람재 방면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
▼ 저~ 멀리 <구정봉>에서 요~ 아래 안부 <바람재>를 거쳐... 마치 공중부양 하는 듯한
발걸음으로... 아마도 그동안 밀린 숙제를 깔끔하게 했다는 기분때문이겠지요ㅎㅎㅎ
경쾌한 발걸음으로 천황봉 방면으로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 남근바위
▼ 남근바위 부근에서 바라본 것으로 <향로봉~구정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천황봉 방면으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풍광
▼ 진행 방면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 풍광
▼ 마치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이 벌~떡 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듯 하고ㅜㅠㅠㅠ
▼ 오름길에서 부산산꾼 <앞마당>님과 우연히 조우하다~!!! 느므느므 반가웠습니다~!!!!
▼ 오름길 분위기 (1) - sSuny 님 뒷모습이 보이고ㅎㅎㅎ
▼ 공중부양중 (1)
▼ 공중부양중 (2)
▼ 오름길 분위기 (2) -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그속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 경포대 방면으로 힘차게 뻗어내려가는 아름다운 암릉능선
▼ Extreme 중력극복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 뒷모습
▼ 천왕봉 정상엔 산객들이 개미처럼 가물가물 보이기 시작하고ㅎㅎㅎ
▼ 또 다시 이어지는 Extreme 중력극복 오름길 분위기
▼ 가파른 오름길에서 구정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Ultra Triple Fantastic~♬~♬~♬ 풍광
▼ 오름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Fantastic~♬ 암릉풍광
▼ 저~ 윗쪽이 천황봉인데... 힘내자~~!!!
▼ 천황봉 정상 턱 아래에서 구정봉 방면으로 바라본 풍광
▼ GPS 현위치 정보 - 해발 약792m
▼ 드뎌~ 천황봉 정상까지 다왔다~!!!
▼ 오호~!!! 대발이님을 제끼고(^^) 먼저 올라온 것으로 만족하자~ㅎㅎㅎㅋㅋㅋ
▼ 전국에서 몰려온 산객들로 우글바글 바글우글... 분위기속에 어렵사리 담은 정상석 - (14:15)
▼ 정상 주변의 조망 (1) - 경포대 방면
▼ 정상 주변의 조망 (2) - 경포대능선 방면... 중간에 <달구봉>이 보인다.
▼ 정상 주변의 조망 (3) - 왼쪽으로 보이는 거대 암봉이 사자봉(668m)이다.
▼ 정상 주변의 조망 (4) - 출렁다리 방면
▼ 줌촬영 - 출렁다리
▼ 정상 주변의 조망 (5) - 장군봉(523m) 방면
▼ 정상 주변의 조망 (6) - 하산루트인 <산성대능선> 방면... 저~ 멀리 영암읍이 보이고 중앙에
지붕이 빨강 건물이 보이며, 하산 지점인 영암실내체육관이다. 그곳으로 이어져 가는 암릉능선이
바로 하산루트 <산성대능선>이다.
▼ 정상에서 소중히 모시고 온 썬~한 맥주를 마시고 있는 sSuny님의 기분이 어떨까ㅎㅎㅎㅋㅋㅋ
▼ m산악회의 예~쁜 낭자들... 세야님 & 벗님
▼ 왼쪽에 파란티를 입고 계신 <천령>님 왈~~ "저도 정상을 찍었어요~!!!" 하는 듯한 표정ㅎㅎㅎ
▼ GPS 현위치 정보 - 천황봉 정상 - (14;22)
▼ 하산길에 담아본 것으로... 산객들로 우글바글한 정상 분위기
▼ <통천문>을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하산길에 나선다.
▼ 가파른 계단길
▼ 하산길 오른쪽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암봉 풍광
▼ <장군봉~바람골~출렁다리~사자봉>으로 연출되는 풍광
▼ 바람골 & 출렁다리
▼ 왼쪽 방면으로 하산하고 있는 산객들 모습이 보인다.
▼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산성대능선이며, 오른쪽 능선은 장군봉능선이다.
▼ GPS 현위 정보 - 통천문삼거리 조금 아랭에 위치한 해발 약674m 지점
▼ 사자봉(668m)... 자세히 바라보면, 암벽을 타고 있는 개미만한 모습의 산꾼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사자봉을 크롭한 것으로... 좌하에 2명 & 우상에 4명이 암벽을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좌측으로 이어지는 하산루트인 <산성대능선>이 조망되다~!!!
▼ 갈림길 이정표... 산성대주차장 방면으로 Let's Go~!!!
▼ 산성대능선 하산길의 초입분위기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1) - 등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다.
▼ GPS 현위치 정보
▼ 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사자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줌촬영 - 저~ 안부에서 바람골 방면으로 하산하는 듯 하고...!
▼ 하산길 오른쪽 방면으로 펼쳐지는 암릉능선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2) - 와우~!!! 느므느므 아름답게 느껴지는 암릉길이다~!!!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3) - 한폭의 산수화이다~!!!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4) - 등로만큼은 안전하게 잘 정비해 두었다.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5) - Fantastic~!!!
▼ 바위를 좋아하는 산꾼들은 하산중에 좋아서 바위에 올라가서 요리조리 뛰어 다닌다ㅎㅎㅎ
▼ 591암봉 - 저런데서 암장을 한다면 좋을꺼야ㅎㅎㅎ
▼ 산성대능선 하산길 분위기 (6) - 오르락 내리락ㅎㅎㅎㅋㅋㅋ
▼ 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장군봉 & 사자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 진행 방향의 하산길 분위기(a) - 591봉
▼ 진행 방향의 하산길 분위기(b) - 591봉에서 이어지는 하산길
▼ 진행 방향의 하산길 분위기(c) -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산성대(486m)이다.
▼ 591봉에서 바라본 풍광 (1) - 산성대능선 하산길 & 천황봉
▼ 591봉에서 바라본 풍광 (2) - 사자봉 & 산성대능선
▼ 591봉에서 바라본 풍광 (3) - 사자봉 방면
▼ GPS 현위치 정보 - 591봉
▼ 591봉에서 바라본 풍광 (4) - 이어지는 암릉하산길... 능선 중앙의 봉우리가 옛날에 봉화대로
사용되었다는 산성대(486m)이며, 오른쪽 방면으로 분기되어 이어지는 능선 자락에 보이는 빨깡
지붕의 건물이 하산지점인 <영암실내체육관>이다 - (15:20)
▼ 기암
▼ <고인돌>... 인증샷으로 너무나도 인기가 있어 제대로 담지 못하고, 어렵사리 담아보았다ㅠㅠㅠ
▼ 이어지는 하산길 분위기 (1)
▼ 가을색이 살그머니 내려앉아 있는 풍경
▼ 산성대(486m) 부근에서 담아본 것으로 <591봉~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GPS 현위치 정보 - 산성대(486m) 부근... <산성대>는 사실 별로 볼거리가 없는
곳이며, 또한 그곳에서의 주변 조망도 별로여서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ㅠㅠㅠ)
▼ 산성대(486m)를 내려오면서 담아본 <591봉~천황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 하산길 오른쪽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암릉풍경
▼ 드뎌~ 무사히 다 내려왔다~!!!
▼ <산성대능선> 날머리 - (16:27)
▶ 마무리하면서
이번 월출산 산행시에 당초에 나름대로 계획한 아래 3가지를 전부 120% 정도 달성한 것
같아 느므느므 기쁘고 행복하다.
1) 구정봉 아래에 위치한 <마애여래좌불>을 알현 하는 것
2) 평소와는 달리 구정봉에서 천황봉 방면으로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풍광에 대한 설레임
3) 새로 개방된 신성대능선 암릉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해 보는 것
<신성대능선>이 개방됨으로 해서 월출산 코스도 종전과는 달리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어
산꾼들에게는 좋은 뉴스인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월출산의 다양한 코스를 그려서
오룩스양과 함께 발걸음하는 자신을 그려보고는 빙그레 미소지어 본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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