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8. 22:50ㆍsaiba 2016 산행기
■ 지리산 - 아쉬움이 남는 연동골(목통골) 가을 풍광 (10/15,토)
- 언 제 : 2016-10-15(토) 07:00~17:00
- 어 디 :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연동골(목통골)
- 누 구 : 천지님,목하님,벽암님,터너님 & saiba
- 코 스 : 칠불사일주문~<연동골 계곡치기>~상류취수장~칠불사사면길~칠불사일주문
(약8km, 소요시간 약10시간정도, 완~죤 널~널~산행)
▶ 들어가면서
산에가자고요(이하 산요) 산방에서 1박2일 <박산행> 공지가 떴다~!!! 가슴 설레이는 박산행
이다. 이번엔 이런저런 이유로 칠불사 뒷쪽 연동골(목통골) 산행을 한 후에 하산하여 부근의
야영지로 이동하여 <불토밤>를 보낸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굳이 박짐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당일치기 배낭과 별도 케리어 가방을 마련해서 꼼꼼하게 챙긴 야영 준비물을 분리한다.
집합장소는 화개터미널 아침6시이다. 창원에서 새벽 공기를 가르고 달려가서 서진주IC 공영
주차장에 새벽5시경에 천지님과 합류해서 화개 방면으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6시경에 화개
터미널에 도착하여 목하님 일행에게 폰을 날리니 서울서 밤사이에 내려와서 화개천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새벽잠(^^)을 자고 있었다.
숙련된 솜씨로 후다닥~!!! 텐트를 걷는다. 아직까지 개인텐트가 없는 saiba 산님에겐 숙련된
그 솜씨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그리고선 칠불사 방면으로 달려간다. 일주문만 덩그러니 서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산행준비를 한 후에 일주문 좌측에 형성되어 있는 샛길을
통해서 연동골 방면으로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다.
by saiba(^^)
▼ 화개터미널 화개천 주차장 - (06:00)
# 일주문에서 연동골 방면으로 스며드는 완만하게 내려가는 산길은 너무나도 목가적이다.
들어서자마자 저~ 아래 연동골의 계곡수 흐르는 소리가 귓전에 부딪치고 산길 주변에 형성
된 부드러운 삼림분위기에 갑자기 특별한 느낌을 갖게 한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혹시나
<그분들>과의 불편한 조우(?)를 하지 않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기분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saiba 산님은 당당하게 지리속살에서 <자유인>이 됨을 느낀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 칠불사 일주문 - (07:00)
▼ 들머리에서 기념찰칵 - 터너님
▼ 터너님... 목하님을 마치 보호자 처럼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지금도 산길 분위기가 아름답지만 단풍이 물들어 가면 얼마나 좋을까~!!!
▼ 선등하고 있는 천지님 & 벽암님
▼ 똘배나무 발견... 마치 지리산 반달곰이 나무를 올라가 듯... 벽암님이 나무를 흔들기 시작하니
상태 좋은 굵은 똘배알이 우두둑~!!! 떨어지고... 다들 열~씨미 줍는다ㅎㅎㅎ
# 연동골(목통골) 계곡치기는 일반적으로 2개구간으로 나눈다. 부드럽게 형성된 칠불사
사면길을 따라 곧장 가면 만나는 연동골 지점을 기준으로 볼 때, <하류부>와 <상류부>이다.
보통은 <상류부> 구간을 계곡치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구간은 지금까지 3번인가?
경험이 있지만, <하류부> 구간은 주변 산길을 따라 가본 적은 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그곳앨 계곡치기를 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하류부 계곡치기를 경험하는 설레임이 있어 좋다. 선답자
산행기를 보면, 협곡속에 규모가 제법 큰 폭포수가 숨어 있어 더더욱 호기심을 느끼게
한다. 가을철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계곡수량이 많아 계곡치기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반면 폭포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saiba 산님 얼굴에 빙그레 미소짓게 한다~(^^)
▼ 칠불사 일주문(해발약600m)에서 고도차 약100m 정도를 산사면에 완만하게 이어지는 하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별어려움없이 연동골(해발약500m)에 내려선다. 하류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 상류방면 풍경
▼ 계곡치기를 조금 해서 올라가면 만나는 연동골 상류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터너님 뽀~옴 잡고 인증샷
▼ GPS 현위치 정보
▼ 조심조심 계곡 건너기
▼ 계곡치기 분위기
▼ 주중에 내린 비로 인해 의외로 계곡수량이 불어나 있다.
▼ 천지 대장님... 선등으로 계곡치기를 하고 계시고
▼ 중간중간 쉬면서ㅎㅎㅎ
▼ 계곡치기가 어려울땐... 때론 우회하면서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
▼ 아침 햇살속에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계곡 분위기
▼ GPS 현위치 정보
▼ 계곡 주변을 따라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
▼ 가을이 머무는 곳에 saiba 산님 발걸음도 멈추고ㅎㅎㅎㅎ - Photo by 천지님
▼ 아마도 터너님 마음도 가을을 타는 듯하고ㅎㅎㅎ
▼ 계곡 주변에 드문드문 별견되는 도토리(^^)... 이번 산행내내 지천으로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처음으로 대하는 연동골 하류부 험악한 계곡을 조심스럽게 계곡치기 하면서, 머릿속엔
내심 고도를 올려감에 따라 단풍이 서서히 짙게 물들어 가는 연동골의 가을미녀를 알현할
것을 잔~뜩 기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런 단풍 타이밍을 잡은 것은 <지리속살>
초베테랑 산꾼 천지님이시다. 작년 이맘때에 연동골 상류부에서가을미녀를 알현하신
천지님의 산행기록을 아직도 부럽고 생생하게 뇌릿속에 기억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 당시 saiba 산님은 소속 산방의 대장님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지리속살 가을미녀를 1타
쌍피로 알현할 요량으로 직전 마을 입구의 <도투마리골>로 올라가서 불무장등 능선을
넘어 <연동골> 상류부 방면에 스며들 계획이었다. 예상한대로 도투마리골 상류부에 연출
되는 화사한 가을미녀를 알현하고는 <연동골> 방면으로 스며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하산 시간부족이 예상되어 안전하게 하산코스를 급변경하여 연동골 왼쪽 불무장등능선을
하산하면서 능선길 주변 단풍을 알현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었다.
그런데, 그 시기에 천지님께서 연동골 상류부에 연출되는 가을미녀를 알현하시고는 올린
산행기를 보고 올매나 부럽게 생각했는지 모른다. 따라서, 그 당시에 거~의 다잡은 듯한
대어를 놓친 <연동골> 가을미녀를 알현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긴~긴~ 1년을
벼르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이번에 꼬~옥 아쉬움의 숙제를 풀 수 있어야
할텐데....? 하면서... 발걸음하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
▼ 상류부 방면에 펼쳐지는 풍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saiba 산님 - Photo by 천지님
▼ 협곡 하류방면
▼ 협곡 상류 방면에 위치해 있는 <거대폭포>
▼ 줌촬영
▼ 협곡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 협곡속 <거대폭포> 지근거리까지 내려가 있는 천지님
▼ <거대폭포> 하단부 풍경
▼ <거대폭포> 상단부 풍경 - 터너님 인증샷
▼ 협곡속에서 목하님 만세 인증샷~!!!
▼ <거대폭포> 상단부에서 상류부 방면으로 이어지는 폭포 풍경을 배경으로 벽암님 인증샷
▼ saiba 산님... <거대폭포> 상류부 방면으로 함몰되어 가고 있는 듯한 뒷모습 - Photo by 천지님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 - 줄줄이사탕 폭포가 연출되고 있다~!!!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2)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3) - 제법 가을틱한 분위기속에 인증샷 남기는 saiba - Photo by 천지님
▼ GPS 현위치 정보... 오른쪽 방면 묘지가 있는 곳에 연동골 <조망터>가 위치해 있다~!!!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4)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5)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6) -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하고ㅎㅎㅎ
▼ 무아지경으로 가을풍경 담아내고 있는 천지님
▼ 목하님 왈~~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쉬었다 갑시다~!!!"
▼ 물 끓이는 소리... 그리고... 원두커피 가는 소리...!!!
▼ saiba 산님이 보기엔.... 대단한 커피 장비다~!!!
▼ 커피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지요~♬~♬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7)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8)
▼ 현위치 GPS 정보... 계곡치기가 어려워 좌측 산길에 올라가서 진행 하다.
▼ 연동골 좌측에 형성되어 있는 산길 분위기
▼ 다시 계곡으로 내려서다 - 하류 방면
▼ 상류방면
▼ 계곡치기를 하면서... 바지런히 올라오고 있는 일행들 모습
▼ 상류 방면 풍경
▼ 저~ 폭포 상단부가 칠불사 사면길을 따라 오면 만나는 <계곡건넘> 지점이다.
▼ <계곡건넘> 지점에서 바라본 하류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 <계곡건넘> 지점에서 바라본 상류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경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2)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3)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4)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5) - 조금 아쉬운 듯한 가을 풍경이 연출되고ㅠㅠㅠ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6)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7)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8)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9)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0)
▼ 갑자기 불타고 있는 단풍을 발견하다~~!!!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1)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2)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3)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4)
▼ GPS 현위치 정보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5)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6) - 질리도록 아기자기한 폭포를 감상하다~!!!
▼ 이어지는 계곡 분위기 (17)
▼ 목하님이 제대로 뒤따라 올라오고 있는지를 바라보고 있는 터너님 모습
▼ 지금부터 계곡을 탈출하여 주변 산길 방면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
▼ 이젠 산길을 따라 오르고 있는 중
▼ 드물게 불타고 있는 단풍을 알현하다ㅎㅎㅎ
▼ 연동골 상류부 취수장 방면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
▼ 취수장 부근에 점심상을 차리다~!!! - (13:40)
▼ GPS 현위치 - 취수장(해발약973m)
▼ <돌문어>로 포식을 하다~!!!
▼ 돌문어 안주로 곡차 한잔하기ㅎㅎㅎ
▼ 점심후엔 목하님표(^^) 커피 한잔~!!!
▼ 목하님 왈~~ "와~ 이 기분~~!!! <옴마니반메훔>이여~~!!!
▼ 천지님께서 지근거리 산사면에서 손수 수확해 오신 지리산표(^^) 오미자
▼ 하산하기 전에 단체기념찰칵 남기다 - (14:52)
▼ <계곡건넘> 지점을 거쳐 <칠불사사면길>로 하산하다~!!!
▼ GPS 현위치 정보 - <계곡건넘> 지점
▼ <계곡건넘> 지점 분위기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1)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2) - 오른쪽으로 가면 묘지가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 묘지가 있는 조망터에서 단체기념찰칵 - Photo by 천지님
▼ 현위치 - 묘지가 있는 조망터
▼ 조망터에서 바라본 연동골 (a)
▼ 조망터에서 바라본 연동골 (b) - 줌촬영한 것으로 저~ 아래 협곡속 거대폭포가 위치해 있다~!!!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3)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4)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5)
▼ 칠불사 사면길 분위기 (6)
▼ GPS 현위치 정보
▼ 날머리 <영지> 방면으로 이어지는 산길 분위기
▼ 칠불사 일주문으로 무사히 하산하다~!!! - (17:02)
▼ GPS 현위치 정보 - 일주문
▶ 마무리하면서
내심 기대한 연동골 가을미녀를 알현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반면 폭포수 풍광을
질리도록 알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자신을 위로해 본다. 아마도 일주일후엔 화사하게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분위기와 폭포수 풍광이 어우려져 산우님들을 눈을 호사시켜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였다.
이번엔 계곡치기내내 초가을의 단풍분위기속에 연출되는 연동골의 폭포수 풍광에 취하여
산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나중엔 계곡치기로 지친
몸뚱아리 상태에서 귀하게 모셔온 신선한 <돌문어>를 삶아서 점심으로 먹는 행복감이란
세상 부러울게 없을 정도였다고나 할까? [믿거나말거나... It's up to you~!!!]
무탈하고 또한 <그분들>과의 불편한 조우도 없이 칠불사 일주문 주차장으로 되돌아왔다.
지금부터는 야영지에 가서 산우님끼리 <불토밤>을 보내는 일만 남았다. 가능한 지리속살
야영을 하면 좋겠는데, 내일 아침부터 비소식도 있고 또한 이런저런 사유로 접근하기 쉬운
야영지로 이동하기로 하는가 보다...!!! 사실 이런들 저런들... (^^) 사정으로 함께 산행을
하지 못하고 야영지에서 만나기로한 루시퍼님 & 들꽃님과의 재회를 그려본다.
이번에 함께 발걸음하신 산요 산방의 회원님들에게 상기의 saiba 流 포토산행기가 앞으로
자신들의 기억력이 가물 가물 해져 갈 즈음에 지난 아련한 추억으로 되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도 <연동골> 계곡치기 코스를 서둘지 않고 세월아~♬ 네월아~♬ 스타일로
여유로운 발걸음속에 구석구석 치밀하게 이끌어 주신 천지 대장님에게
감사드리구요, 느므느므 행복하고 설레임이 있는 계곡치기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산요>방 박산행이 버~얼~써 기다려지는 것은 혼자만의 일은 아니겠지요ㅎㅋ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The End
▼ 하늘엔 비늘구름속에 달님이 숨어있고
▼ 어렵사리... 하동호 윗쪽... <백암동천> 부근에서 식당텐트(^^) 치다~!!!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완~죤 개그(^^)이다~!!!
루시퍼님이 실고온 <시~상에~~> 무려 3kg 강력 가스 버너로 압력솥으로 닭백숙을 요리하고 있는 중~!!!
▼ 천지님이 연동골 최상류부에서 손수 채취해 오신 지리산표(^^) <오미자>
▼ 즉석으로 소주로 만든 오미자술
▼ 불토밤.... 찐~하게 대보자앙~!!!
▼ 드뎌~!!! 과학적으로 시간을 셋팅하여 조리한 루시퍼님표(^^) 닭백숙... 그속엔 능이버섯도 들어있다~!!!
▼ 닭살을 바르고 있는 들꽃님... 닭살을 씹는 식감이란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단연 최고~!!!!
그리고... 찐~한 국물속에 베여있는 능이버섯 특유의 묘~한 향(^^)...!!!
▼ 오고가는 곡차속에 산꾼의 웃음과 정이 흐르고 있는 분위기
▼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엔 휘엉청 달님이 ㅎㅎㅎ
▼ 루시퍼님이 실제로 목하님표 커피... 싸부(^^)라고 하는데... ?
▼ 미묘한 커피맛을 내는데... 이런 주전자가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가지고 온 듯.... (^^)
▼ 어젯밤 먹다가 남은 닭백숙 국물에 찹쌀 넣고 백숙죽 끓이고 있는 중... 벽암님 돌리고~!!! 돌리고~!!!
▼ 들리시는지요? 셀터에 비 떨어지는 소리... 커피맛 익어가는 소리... 닭백숙 끓이는 소리
▼ 그리고... saiba 산님 얼굴 익어가는 소리... 자꾸 권해주는 루시퍼님 아침술에 취해 있는 saiba 산님
▼ 예전에 목하님이 저런 셀터(식당텐트)를 구입한다고... 사연이 많았다고 하는데... (^^)
▼ 백암동천 주차장
▼ 백암동천
▼ 삼신봉터널
▼ 밤머리재를 넘어 산청으로 가는 길에 만난 <투르드 코리아 사이클 대회>
▼ 헤어지기전에 생초에서 어탕국수를 먹고 있는 중
▼ 생초 어탕국수집
#Tracklog : 연동골_20161015_0703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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