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룩스양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10/8,토) - 첫째날 이즈하라 시내 관광 (Updated)

2016. 10. 22. 22:24saiba 2016 산행기



■ 오룩스양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10/8,토) - 첫째날 이즈하라 시내 관광

 



# 이즈하라에서 시라타케산 산행을 할 예정이었는데, 비소식으로 사전에 시내관광으로 변경했다.
   신기한 것은 배타고 올때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시내관광내내 우산을 쓰고 우중관광을 했다ㅠㅠㅠ





▼ 미리 준비한 <루트> 정보를 오룩스에 올린 상태에서 <트랙>을 생성하면서 시내관광을 했다.
 







▼ 이즈하라항 건물벽에서 발견한 <조선통신사행렬> 벽화





▼ 이즈하라항을 빠져나와 우중속에 걸어서 가고 있는 모습




▼ 조선통신사 200주년 기념벽화




 




 




 




▼ 바닷물이 작은 또랑(^^) 형태로 이즈하라 시내를 관통하고 있다.




 




▼ 수선사 입구



 




 




 




 




▼ 애국항일운동가 - 면암 최익현 선생 순국비




▼ 남숙 갑장님에게 현지에서 <도마레>의 진짜 의미를 알려주다ㅎㅋ




▼ 점심을 먹을 식당앞




 




▼ 보도벽화 - 대마도산 야마네코(산고양이)



▼ 꿩인데... <고려꿩>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걸로 봐서 아마도 한반도에서 모셔간 듯 하고ㅎㅎㅎ



▼ 티아라몰 쇼핑센터



▼ 하찌만구신사 




▼ <하찌만구>신사




 




 




 




 





▼ 일본 신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목으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거목과 동일한 
   수종이다. 나무이름은 <푸조나무>라고 하는 듯...!






▼ 미녀삼총사(^^) 기념찰칵




 




 




 




▼ 웰빙님 기념찰칵





▼ 시미즈산(淸水山) 자락에 건립된 <하찌만구>신사 유래를 적어둔 것인데... 그 내용속엔 일본 
   진구 황후( 神功皇后)가 三韓(마한,진한,변한)을  원정하여 평정했다고 써있네요... (부글부글)
   이런 역사적인 내용에 대한 진실여부는 국내 사학자들이 발벗고 나서야 하는데... 뭐하시는지ㅠㅠㅠ  
 




 




 




▼ saiba 산님... 뽀~옴 잡고선 기념찰칵을 남겨보다~!!!




 




 




 




 




 








▼ 금석성터 입구





 




▼ 대마도민속박물관




▼ 조선통신사비




 




아메노모리호슈(雨森芳洲, 1668~1755) 선생이 주창한 “성신지교린(誠信之交隣)”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교역은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이런 일본인도 계셨다~!!!






▼ 민속박물관 부근엔 아리아케야마 & 시미즈산 들머리가 있는 곳이기에 혹시나 가능하다면 내일 아침
   새벽 산행을 위해서
박물관 보는 것은 땡땡이 치고... <나홀로> 오룩스양 데리고 답사를 가보기로 한다ㅎㅎㅎ 





 




▼ 들머리인 듯한 분위기




▼ 아리아케야마 정상까지 거리를 나타내고 있는 표시판




▼ 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들머리인 것 같은데... (^^) 




▼ 들머리를 확인하고 되돌아 가고 있는 중




▼ 후다닥~ 내려와서...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 행렬에 슬그머니 합류한다. 



 




 




 




▼ 티아라몰에서 각자 쇼핑하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 한 후에 다시 시내에 내려와서 저녁 먹어로 가는 길




▼ 일본식 BBQ 저녁분위기




# 참고로 일본 현지식 BBQ  라는 의미가  Best Believable Quality  약자로  최고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고 하며, 또한 BBQBaBeQ(바베큐) 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현지에서
지글보글 구어 먹는 분위기의 식사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각종 음식재료는 전혀 가공하지 않는
상태이며, 불판에 올려 구워서 일본식 <양념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었다. 그 소스를 일본말로는
<타레>라고 하는데... <타레>는 일반적으로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종업원에게 구입한 것인지
만든 것인지 물어보니... 식당에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자부심이 강하였다. 다들 일본식 <양념소스>
맛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BBQ 맛이 바로 이 <소스>맛이라는 평이었다. 









 







▼ 기내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대아호텔로 돌아와서 대마도에서 추억에 남을 <불토밤> 파티를 위해
   티아라몰에서 남숙 갑장님이 즉석으로 구입한 도구로 요리하고 있는 있는 것은 대마도산 활어
   잿방어(カンパチ:칸빠찌) 이다.







▼ 근데.... 웰빙님은 옆에서 뭐하시는지요ㅎㅋ




▼ 호텔방에서 파티분위기




 




 




▼ 티아라몰에서 구입한 푸~짐만 먹거리들




 




▼ 달님이 들고 있는 것은 뭘까?




▼ 수고하시는 남숙 갑장님을 위해 싸비스하시는 이현자님(^^)




 




 




 




 




 




 




 





▼ 너무 웃어 머리 아프고... & ... 배가 아프다 ㅎㅎㅎㅋㅋㅋ





 




 




▼ 모(?)합창단 소속 바라톤 노래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웰빙님




 




 





▼ 느므느므 많이 웃어 다들 배꼽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ㅎㅎㅎㅋㅋㅋ





 






▼ 대아호텔 프론트에서 발견한 한글 안내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