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룩스양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10/8,토) - 출국 (Updated)

2016. 10. 22. 22:21saiba 2016 산행기



■ 오룩스양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10/8~10/9) 




▶ 들어가면서


대마도 여행을 가게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오룩스를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국내산행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오룩스가 과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유용하게 잘 사용되는가에 대한 체험을
현지에서 해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 계획은 첫째날 산행을 하고 둘째날은 관광을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마도 지도를 사전에
준비를 하였다. 지도를 만들 때 사용된 것은 온라인 구글지도(Google Maps & Google Terrain)를
활용하여 오룩스 자체 <지도작성기> 기능과  PC 용 MOBAC 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 (10L, 13L, 15L, 18L, 19L)




# 아래 스케줄은 애행사를 통해 입수된 것으로 일정에 따라 관련되는 포인트 정보를
   발췌하여 Waypoint 좌표
및 산행루트 정보를 준비하였다.



     ▼ 1박2일 대마도 산행 및 여행 스케줄





▼ 상기 일정에 따라 산행 및 여행과 관련된 주요 포인트의 위경도 좌표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다.  

 






# 루트정보 : 대마도_시라타케_여행지정보_f.gpx








▼ 여행 전날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산행을 하는 첫째날(10/8,토)은 비소식이고,
    반면 둘째날(10/9,일)은 날씨가 좋다 한다. 일행들과의 협의 끝에 우중산행을
    피하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시내 관광을 긴급 변경하기로 했다.




























■ 오룩스양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10/8,토) - 출국





▼ 창원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다 - (07:30)





▼ 우리가 타고갈 고속선은 왼쪽에 보이는 NINA호 였다.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실내분위기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실내분위기 - 전광판에 08:30분 출발하는 NINA 호가 보인다.










소그룹별 단체 관광 대표자와 가이드상과 미팅하고 있는 모습











나머지 우리 일행들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ㅎㅎㅎ



▼ 인터넷으로 구입한 면세품을 찾는 장소




▼ 승선하러 가고 있는 중



▼ 웰빙님... 이제 출발합니다~!!!!



▼ 우리 일행을 싣고 첫출항한다는 NINA 호 ~~!!!!!



▼ Now~~ 부산항을 떠나고 있는 중



▼ 부산항대교









▼ 진행방향 왼쪽으로 오륙도가 보인다ㅎㅎㅎ




▼ GPS 현위치 정보










▼ GPS 현위치 정보 - 여기까지 약1시간 정도 운항하고 있는 중~!!!







▼ 일기예보와는 달리 밖같 날씨는 좋은데... 파도로 인해 유리창에 바닷물이 묻어있는 상태이다.
   대마도 부근의 이런 날씨 상태를 목격하고는 오늘 산행을 취소한 걸... 엄~청 후회했는데... (^^) 










▼ 입항지은 상대마도 <히타카츠항>가 아니고, 하대마도 <이즈하라항>이다~!!!




 



















▼ 드뎌~ 이즈하라항으로 접근하고 있는 중ㅎㅎㅎ




▼ 드뎌~ 하대마도 <이즈하라항>으로 입항하다~!!! - 2시간 26분소요 






▼ 이즈하라항 분위기





 




▼ 이즈하라항에 입항완료






▼ GPS 현위치 정보 - 부산항 출발하여 약2시간30여분 소요되다 - [현재시간 11:00]






▼ <부산항>에서 <이즈하라항>까지 운항한 경로 









 





▼ 타고온 NINA호... 실제로 느껴보니 완~죤 울렁울렁 니나노판~♬ 여객선이었다~!!!
 




▼ 입국수속을 위해 줄서고 있는 여행객들... 거~의가 99.999999% 한국인 것 같았다...!!! 




▼ 저~ 멀리 한글로....<쓰시마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 마음씨 좋게 보이는 경비원




▼ 자그만한 이즈하라항 국제터미널 건물




▼ 건물안엔 입국수속을 위해  구불구불 줄을 서있는 여행객들 모습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