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05-3-13(일) 밀양 구만산을 산행해보니 이렇게 지척에 휼륭한 명산이 있다는데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진으로 감사하시길 바란다...!!!) 기분 좋게 산행한 후에 부곡하와이에서 단체로 목욕을 한후에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맛이란...(^^) 더할 나위없이 무릉도원에서나 느낄 수 있을 법한 황홀한 기분이랄까(^^) 이자릴 빌어... 선배님들!!! 목욕(^^)도 시켜주시고 시원한 맥주도 한턱내시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밀양 구만산(785m) 산행(3/13,일) 사진 감상하기 (1/2) ] [ 밀양 구만산(785m) 산행(3/13,일) 사진 감상하기 (2/2) ]

2004-11-14(일) 마창진 비봉산악회에서 거창지역의 명산인 금원산을 산행하였다. saiba 의 경우는 여름휴가때 금원산 자연휴량림 계곡에 가족피서를 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낮설지 않는 코스였던 것 같다. 근데, 여름철 계곡 분위기와 겨울철 분위기가 사뭇 다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2004-11-14(일) 거창 금원산(1352m) 산행 분위기 ]

안녕하세요! 2006년 시산제 행사중에 나름대로 열~씨미 담은 180여장의 스냅사진을 정리해서 올리오니 참석하신 선후배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그리고,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에겐 사진으로 분위기를 느껴주시길 바랍니다!!! [ 2006-1-22(일) 2006년 마창진 비봉산악회 비음산 시산제 - (1/3) ] [ 2006-1-22(일) 2006년 마창진 비봉산악회 비음산 시산제 - (2/3) ] [ 2006-1-22(일) 2006년 마창진 비봉산악회 시산제 뒷풀이 - (3/3) ]

똑 같은 산이라도 일주일 사이에 산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실감하는 산행이었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열~시미 담은 스냅사진과 성만기 후배님이 담은 풍경사진등을 정리해서 거~의 Full 로 약250여장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2005년도 대미를 장식할만한 추억에 남을 겨울산행 나들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마도 대마도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2005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2006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으로 뭉쳤으면 합니다. [ 2005-12-11(일) 부산 금정산 동문~북문~고당봉(802m)~범어사 산행 - (1/4) ] [ 2005-12-11(일) 부산 금정산 동문~북문~고당봉(802m)~범어사 산행 - (2/4) ] [ 2005-12-11(일) ..

■ 창원(대암산)~진해(시루봉)까지 좀 빡쎈 산행 소개 (1/2,월) 창원은 인구 약55만정도의 중도시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원둘레산) 분지형 도시이다. 이런 연유로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동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산행 시간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춘 곳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주요 산행코스로 인접한 도시인 진해(창원) 안민고개에서 시루봉(694m), 천자봉(502m) 코스와 마산의 명산 무학산(767m) 코스는 물론이고, 창원 원둘레 산행코스를 소개하면 창원역 뒷산인 천주산(640m), 창원사격장 뒷산인 봉림산(일명 정병산,556m), 창원도청 뒷길로 가면 용추계곡 입구 길상사 뒷산인 내정병산(492m), 사파동 동성아파트 뒷산인 비..

회사에 휴가를 내어 포~옥~ 쉬는 날이라 오전엔 집에서 보내다가 오후 늦게 3시반경에 나홀로 산행을 나섰다. 우짜다 보니 창원 대암산 코스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전날 송년회(^^) 탓인지 몰라도 몸도 찌부뚱하고 해서 3~4시간정도 예상으로 갔는데... 대암산 정상에서 장유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용지봉(723m)까지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야간산행 준비는 해왔으니까... 무작정 Go~(^^) 했다. 왕복 약12Km - 약5시간의 산행이었는데 너무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많이 이용할 코스를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 파악~ 든다. [ 2005-12-30(금) 창원 대암산~용지봉 나홀로 겨울산행 (12/30,금) ] / saiba (^^)

진~짜로 오래간만에 고교동기 및 대학 같은반 녀석끼리 함뭉쳐봤다. 그 당시 기억으로 6명(김영춘, 강한규, 최진성, 박윤오, saiba, 김진수)이었는데, 졸업후 다들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나서 계모임(5명만) 형식으로 마지막으로 가족단위로 모인 것이 (아마도 집사람이 큰딸 미학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1991년 여름철 밀양인 것 같다. 그이후 각자 직장생활로 강한규는 터키로 최진성이는 미국으로 saiba 는 서울(^^)로 잠깐... 가는 바람에 모임이 깨어지고... 그 이후 올초부터 다들 귀국하는 바람에 김해에서 약국을 하고 있는 박윤오를 Center 로 해서 한번 뭉치자~ 뭉치자고 하다가... 이번에 겨우 뭉쳐서 웰빙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한녀석은 늦잠, 또 한녀석은 산타기 싫어서(^^) 겨우겨우 모였..

여차저차 해서 이번엔 담양 추월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담양호를 배경으로 급경사 산행길을 가픈 숨을 몰아 쉬면서도 왠지 모르게 찐~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산행코스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 어딜가나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다소곳이 간직하고 있는 산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산행이었다고 생각된다. 다음번엔 봄.가을에 꼬~옥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열~씨미 담은 스냅사진을 약 150여장을 정리해서 올리니 감상하여 주시길... (^^) [ Click here! 2005-11-26(토) 담양 추월산 산행 사진 보기 - (1/3) ] [ Click here! 2005-11-26(토) 담양 추월산 산행 사진 보기 - (2/3) ] [ Click here! 2005-11-26(토..

이번 산행의 경우에 초겨울에 접어드는 황매산 전체적인 분위기(정취를)를 물~씬 느끼면서 약 10~11km 정도의 산행을 한 것 같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산재를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본 기암절벽 능선의 절경을 충분히 느껴보지 못했던 점일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하산길에 그 능선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다! 이번 산행시 전체 과정을 나름대로 열~씨미 담은 약190여장의 스냅사진을 정리.편집해서 업로드하오니... 함께 산행한 분들에겐 더더욱 찐~한 추억으로...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겐 사진으로나마 황매산 산행 분위기를 느껴 주시길 바란다. / 마창진 비봉산악회 홈피지기 saiba (^^) -->> http://bibongsan.netian.com/ [ Click h..

고등학교 동기생 모임으로 가족동반해서 가을단풍 산행을 하였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감기몸살로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2005년 가을의 끝자락에서 가을정취를 흠~씬 느끼는 산행이었다고 생각한다. [ 진주지역 및 마창지역 진주고 49회 합동 가족 가을산행(11/6,일) - 선암사 (1/5) ] [ 진주지역 및 마창지역 진주고 49회 합동 가족 가을산행(11/6,일) - 선암사 (2/5) ] [ 진주지역 및 마창지역 진주고 49회 합동 가족 가을산행(11/6,일) - 선암사 (3/5) ] [ 진주지역 및 마창지역 진주고 49회 합동 가족 가을산행(11/6,일) - 선암사 (4/5) ] [ 진주지역 및 마창지역 진주고 49회 합동 가족 가을산행(11/6,일) - 뒷풀이 (5/5) ]

창원에 거의 눈이 안내리는 지역인데... 3월초에 폭설이 내렸다. 자고 일어나니 아파트 주변이온통 눈나라로 변해있다. 이러한 눈풍경을디카로 담아 남겨봤다.

2005-4-3(일) 마창진 비봉산악회에 동참해서 간 것으로 뜻밖에 눈을 만나 머~찐 추억의 산행이 된 것 같습니다. [산행후기] 아침 창원에서 출발하여 고속도로상에서 간간히 빗발이 떨어졌다. 먼저 걱정이 되는 것은 산행중 스냅사진을 담을 경우 빗물로 인한 디카(렌즈)가 신경이 써였는데... 도착하면 우산를 사서 보호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문경루트 황장산 입구에 도착하니 가게가 안보이고, 산중턱을 올려다보니 춘설로 인해 하얀세계로 바꿔져있고 간간히 눈발이 내린다. 마침 예비로 우산을 갖고온 선배님에게 우산을 빌려 디카를 보호하면서 정신없이 설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함몰해가는 우리 비봉산악회 회원님들의 모습을 나름대로 담을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산행후기] 사실 2달전에 광양 백운..

양산 통도사 뒷산 영축산~신불산 억새평원 산행 영취산(靈鷲山)의 의미는 글자 풀이를 해보면 영물스러운 수리(매과) 산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영물스러운 수리가 사는 산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신불산 정상~억새평원(약3km)에서 영취산을 보면 지형자체가 마치 수리(^^)처럼 보이는 듯한데... 자세히 보길... 좀더 구체적인 사진을 더 볼라쿠모.... 아래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스냅사진 230여장중 약100여장의 슬라드 사진을 통해서 마치 본인이 산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맛배기이고.... 좀더 구체적인 사진을 더 볼라쿠모.... 아래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 click here! : [1/4]풀버전(극락암→백운암→영취산 능선..

2005년 지리산 중산리 가을단풍 에고~ 힘들어 (^^) 일단 아래와 같이 지난 주말에 지리산 산행시에 디카로 담은 가을단풍을 항~그석 가지고 와서 올립니다. 즐감해 주시길 바라며... 산행후기는 오늘은 피곤해서리... (ㅠㅠ) 내일쯤 올릴께요!!! [ Click here! 2005-10-16(일) 지리산 중산리 코스 가을산행 사진 - (1/6) ] [ Click here! 2005-10-16(일) 지리산 중산리 코스 가을산행 사진 - (2/6) ] [ Click here! 2005-10-16(일) 지리산 중산리 코스 가을산행 사진 - (3/6) ] [ Click here! 2005-10-16(일) 지리산 중산리 코스 가을산행 사진 - (4/6) ] [ Click here! 2005-10-16(일) 지리..

●초보자를위한불교/제 1 장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란 말 뜻 불교란 글자 그대로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말한 가르침을 기독교라 하고, 마호메트의 가르침을 이슬람교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명명법이다. 여기서 부처님이라고 함은 불타 석가모니를 말한다. 석가모니는 불교의 교주이다. 불교는 부처님이 스스로 깨달은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설법함으로써 성립된 종교이다. 부처님이 말한 진리를 '법'이라고 하는데 불교를 달리 말하면 '불법' 즉 부처님이 말한 진리이다. 부처님은 무엇 때문에 자기가 깨달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는가. 바꾸어 말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떤 필요가 있어서 생겨났는가.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 그 가르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