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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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재 자락 - 합천 가회면 부치골 모임
전에 삼성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선후배 모임에서 올초 합천에 고향집을 둔 분이 흑돼지를 직접 키워... 꿀꺽(^^)하는 1박2일로 행사를 하자고 했다. 다음날 산행으로 황매산-모산재(약3시간 코스)를 올라가기로 했는데... 부슬비 때문에 가까이에 가서 구경만 하고 아쉽게 돌아왔다. [ Click here! 황매산(모산재) 산행안내도 크게 보기 ] [ Click here! 별첨 : 황매산 산행 안내도 - (1) ] [ Click here! 별첨 : 황매산 산행 안내도 - (2) ] 그리고, 좀 더 황매산 관련 인터넷 정보를 볼려면.... (^^) [ Click here! 황매산 인터넷 정보 ] 영남의 소금강 황매산(1,108m)군립공원내 자리잡은 모산재(767m)는 삼라만상형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되어 어느 방..
2006.02.25 -
합천 가회면 황매산(모산재) 산행(7/10,일)
좀 더 자세한 산행사진을 볼려면 아래를 꼬~옥~ 눌러 보세용!!! [ Click here! 합천 가회면 황매산(모산재) 산행(7/10,일) 사진 감상 - (1/3) ] [ Click here! 합천 가회면 황매산(모산재) 산행(7/10,일) 사진 감상 - (2/3) ] [ Click here! 합천 가회면 황매산(모산재) 산행(7/10,일) 사진 감상 - (3/3) ]
2006.02.25 -
창원.진해 안민고개-시루봉 산행기(記) (2004-7-27,화)
2004-7-27(화) 지난주 휴가중에 실행해 보고 싶은 일중 하나가 창원(진해) 안민고개에서 진해-시루봉을 산행하는 것이었다. 최종일이와 의기투합해서 다녀왔는데(2004-7-27,화) 산행시 담은 약50여장의 스냅사진을 올리니 즐감하시길 바라며... 에나로 꼬~옥~ 추천하고 싶은 산행코스이다. 안민고개 → 시루봉(6.8 Km) → 장복산(천자봉) 산길 (약 1Km) → 안민고개 (약 5 km) ... 약 12~13 Km 의 산길을 쉬엄쉬엄 걸어서 우리수준에서 약 7시간 소요되었으며, 삼복더위속에 육수(^^)로 완~죤 샤워한 기분! 안민고개에서 시루봉 가는 산길은 장복산 정상 능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 수 있으며, 왼쪽은 창원시내가, 오른쪽은 진해시내와 바다 풍경을 훤~히 볼 수가..
2006.02.25 -
2004년 속리산 가을산행 (10/10,일)
■ saiba 가 전하는 2004년 속리산 가을소식 어제(10/10,일)은 창원 모(^^)정기산악회 월례산행 행사로 속리산을 다녀왔다. 가족을 동반해서 갈 예정이었으나 아침 준비과정에서 가을소풍 간다는 기분으로 집사람이 준비한다고 부산을 떠는 바람에 도저히 07:00 출발싯점을 맞출 수가 없어 혼자서 가기로 중대 결심(^^)한 후에 겨우 출발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아마도 속리산 등반코스는 2가지가 있는 모양이다. 충청도에서 가는 방법과 경상도에서 가는 방법인데, 이번 코스는 경북 상주시 화북면 매포소 → 속리산 문장대(1054m) → 신선대 → 세심휴게소 → 법주사 (5시간 소요) 코스를 따라 등반하였다. 속리산 법주사는 예전에 가본 적이 있지만, 속리산 산행은 처음이었다. 가을 단풍철의 속리산 풍..
2006.02.25 -
남강변 밤풍경과 함께 들어 보는 노래 2곡(^^)
최근에 디카로 담은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Background Music 을 달리해서 들어 보시길 아마도 느낌이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 click here! : 남강변 밤풍경과 함께 듣는 신승훈 - "너만을 위한 사랑" ) ( click here! : 남강변 밤풍경과 함께 듣는 Elvis Presley - "For the Good Times" ) /saiba 2004/07/28 19:46:06
2006.02.25 -
2004년 윤도현 밴드(^^) 창원 공연 보기
saiba 가 경험한 윤도현 밴드의 역동적인 세계 : 창원 하나은행 주관 음악회 (2004-6-12, Sat) 전체를 볼려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 ( 슬라이드 - 초여름밤의 윤도현 밴드의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비트음의 세계를 만나다! ) ( 일반사진 - 초여름밤의 윤도현 밴드의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비트음의 세계를 만나다! )
2006.02.25 -
[펌] 하늘에서 본 땅위의 사진 예술 - Very 강추!!!
Photographer - Yann Arthus Bertrand "Landscapes" 버트란트(Yann Arthus Bertrand)라는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보이는 땅' 이라는 제목으로 연 전시회 작품이다 지상 30미터에서 3000미터까지의 고도에서 76개국의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들을 3천시간 동안 찍은 작품들이다. (162 개 사진 모음이기 때문에 처음에 전체를 로딩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만, 너무나 큰 대작이라 한번 감상하사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click here! : 하늘에서 본 땅위의 예술(^^) ]
2006.02.25 -
[펌]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 초급해설
[ click here! : (펌) 반야심경 해설서 ] ■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 ? 依般若波羅密多 무고집멸..
2006.02.25 -
saiba 30대-반구십까지 생각나는 조각들을 엮어보다
콤퓨~타~ 오디오 볼륨을 좀 올리시고.... 배경음악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곡은 ♬~♬~ "앙드레가뇽" - "사랑의 테마" 입니당 ~♬~♬ 자고 일어나 보니 간밤에 요란하게 불던 강풍과 간간히 뿌리던 비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초가을 날씨를 연상케 하는 맑은 날씨로 바뀌어 있다. 아무리 늦잠을 잘려고 작정을 해도 언제 부턴가 습성화된 탓으로 7시쯤이면 잠을 깬다. 하기야 평소 직장 일과 시작이 7시이기 때문에 아침 5시20분경에 기상하는 습관이 10년정도 되기 때문에 늦잠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오늘(7/5,월)은 집에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있다. 원래 7월 1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인데 회사 전원이 일하고 7월 부터 5일제 근무 제도 도입으로 3일연휴(7/3-7/5) 모습으로 된 것이다. 지금은..
2006.02.25 -
임주백 칼럼 (물고기의 세계)
■ 임주백 : 진주고등학교 49회 졸업, 서울대 석사, 일본큐슈대 박사 [1] 내 것에 손대지 마! - "월간지 낚시 춘추 연재중" 암, 수의 몸 크기에 따라 혼인의 형식이 정해지는 설에 의하면, 사람은 일부다처의 성향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부다처를 제도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결혼한 성인들은 일부와 일처에 충실하기도 하지만 몰래 외도하는 경향도 많다. 외도하려는 성향은 생물학적으로는 일부다처를 지향하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동의 왕족이나 부자, 아프리카의 일부 부족장은 일부다처를 실행하고 있다. 세계의 역사를 둘러보면 군주들은 거의 모두 일부다처를 실행하고 있다. 평민은 일처도 얻지 못할 경우도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일부다처는 좋은 자손을..
2006.02.25 -
[6/6] 한라산 설경 산행 (2/18~2/19) - 돌아오기
▲ 제주도 시내에서 발견한 관상용 유채꽃 ▲ 3등 여객실내의 풍경 ▲ 목포항으로 출발이다 (16:30분) ▲ 3등 여객실 복도 분위기 ▲ 곧바로 꿈의 나라로... (^^) ▲ 선내 해수욕후의 낄끔한 모습들 (^^) ▲ 선내 해수욕후의 낄끔한 모습들 (^^) ▲ 산님들의선상 산행사랑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 ▲ 목포 도착 (21:10분경) ▲ 시장기가 반찬 (^^) - 목포 여객터미널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다
2006.02.20 -
[5/6] 한라산 설경 산행 (2/18~2/19) - 내려가기
▲ 한라산 정상에서의 산님들의 풍경 - 얼마나 아름다운가? 난 이름 풍경들이 너무 좋다 ▲ 산정상을 올라본 산님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안다. 아무리 정상에서 머물려고 해도 잘 안된다는 것을... 때가 되면 바로 내려가야 된다는 것을... ▲ 관음사 하산길에서의 아래로 내려다본 조망 ▲ 하산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풍경 - 마치 히말리야(아는게 이것뿐이라서...ㅎㅎㅎ) 산맥을 배경으로 담은 듯한 분위기랄까!!! ▲ saiba 도 기념찰칵 (^^) ▲ 하산길에서 한라산 정상쪽으로 올려다 본 풍경 ▲ 산님들의 점심먹는 풍경 ▲ 우리들도 여기서 점심을...ㅎㅎㅎ (11:10경) ▲ 까마귀들에게 밥이나 고기를 던져주면 몰려와서 집어간다 ▲ 마치 동화속에나 나오는듯한 눈계곡길 풍경 - 한라산에 이런 계곡이 있다니..
2006.02.20 -
[4/6] 한라산 설경 산행 (2/18~2/19) - 오르기(2/2)
▲ 먼저 올라온 산님께서 saiba 를 담아 주신다고 하네 (^^) ▲ 먼저 올라와 기다리고 있는 제창환 부부 (아마도 기념찰칵 때문... ㅎㅎㅎ) ▲ 이런 좋은 배경애서 순간적으로 눈을 감다니 ^^ 아까워~ (으흠... 생각해 보니, 이 녀석은 이런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네 ㅋㅋㅋ) ▲ 감탄이 절로나오는 산행로 풍경 (여기가 히말리아라고 해도...ㅎㅎㅎㅎ) ▲ saiba 도 기념찰칵 (^^) ▲ 허걱~ 이번에도 눈을 감았네!!! (이건 내 실수가 아니야 ^^) ▲ 쬐금 멋을 낼려고 스틱도 빌려서 기념찰칵 (^^) ▲ 쬐금 위에서 기념찰칵(^^)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 이호근 (하기야 이런 분위기에서 기념사진을 안남기는 사람이 있겠냐?) ▲ 거의 한라선 정상부근인데... 이상하게도 등산로 오른쪽엔 눈이 ..
2006.02.20 -
[3/6] 한라산 설경 산행 (2/18~2/19) - 오르기(1/2)
■ 난생 처음 올라보는 한라산 설경 산행기 - 언 제 : 2006년 2월 18(토) ~ 19(일) (1박2일) - 어 디 : 제주도 한라산(성판악휴게소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 아래 ~ 관음사 입구) -시 간 : 2/19(일) 06:45 ~ 13:45 (약 7시간 : 약18km) - 누 구 : 안내산악회(마산 MBC 활력천국) - 친구들(제창환 부부, 이호근, saiba) 여차저차(^^)해서 마산 MBC 활력천국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한 제주도 한라산 겨울산행에 친구들과 참가하게 되었다. 한라산은 한번도 가본적이없고, 올겨울 마지막 눈산행을 찐~하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가고오는 방법도 좀 로맨틱하게 비행기가 아닌 목포항에서 배편으로 한다고 하니, 초스피드 시대에 자신도 모르게 시간에 ..
2006.02.20 -
[2/6] 한라산 설경 산행 (2/18~2/19) - 구경
▲ 서귀포 중문단지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풍경 (아마도 이번 산행코스가 저 뒤편일 것이다) ▲ 봄전량사 ▲ 공짜 상황버섯 차를 마시고만족해 하는 제창환 부부 모습 (^^) ▲ 여름감귤 (15개월이 지나야 수확을 한다나...?) ▲ 내일의 산행을 위해 가볍게 생맥주 한잔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