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9. 11:43ㆍsaiba 2019-2024 산행기
# 2020 가을이 후다닥~~ 쓸쓸한 골목길 모퉁이를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듯 하다.
하기사 11월초이다. 자연의 이치는 어쩔 수가 없는 법~!!! 하지만, 그냥 물끄러미
지켜 보고만 있을 수도 없는 법이다. 부산하게 텐트박 장비를 꾸려 자신의 두다리를
바지런히 움직여서 자신의 중력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만추속으로 행복한 기분으로
함몰되어 가는 자신을 그려보고는 빙그레 미소지어 본다.
▼ 성주저수지... 분위기상 가을이 산자락까지 내려와 있다
▼ 숲속나들이길
▼ 가을이 노랗게 걸려있다
▼ 작은 골짜기를 물들이고 있는 가을 마술사
▼ 그냥 좋다ㅎㅎㅎ (1)
▼ 그냥 좋다 (2)
▼ 흐미한 산길엔 낙엽 천지ㅎㅎㅎ
▼ 작은 골짝으로 내려간다
▼ 낙엽으로 뒤덮혀 있는 작은 골짝엔 최고급 생명수가 흐르고ㅎㅎㅎ
▼ 어둑해져가는 분위기속에 저렇게 텐트를 설치한다
▼ 주화력 나뭇불로 저녁을 준비한다 - 수제카레
▼ 쌀밥을 짓고 있는 중ㅎㅎㅎ
▼ 나름대론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고선 밖으로 ㅎㅎㅎ
# 하룻밤을 보내고선.... 아침햇살속에 텐트박지 주변의 만추풍경을 나름대로 담아본다
▼ 물끓여서... 전투식량으로 ㅎㅎㅎ
▼ 아침을 먹으면서... 동영상으로 주변에 펼쳐져 있는 만추풍경을 담아본다
▼ 불모산 자락의 어느 골짝 분위기
▼ 귀가중... 주거지 주변에도 이젠 만추분위기
▼ 이번 텐트박내내 관심있게 읽어본...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 아래글은 Youtube 일본 사이트에서 연재한 안나 카레니나의 최종회의 댓글로 saiba 산님이
직접 올린 것을 복사해 두었음을을 밝혀둔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4ZOyOWu0M&t=81s
トルストイの超名作である「アンナ カレーニナ」の長い長い小説を完聴させて頂く
ことが出来て、真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この作品は一般的に小説よりも映像化
された映画でよく知らされ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実際に辛抱強く最後まで読み
尽くせば、この小説の主人公は「アンナ」ではなく「レービン」だと気づくはずです。
レービンと言う人物はある意味では不完全な人格のように表されていているが、
時間の流れに伴って,その人格が成長するのがありありと目に見えるような気がして
読者に深い印象を与え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と思われます。
個人的には、この作品をアンナの視点で鑑賞したら、何となく心苦しい気がして
なりませんが、レービンの視点ではなぜか明るい気持ちになったり、密かに頬笑
んだりする自分を発見することがあります。
この作品の題銘に書かれた『復讐は我にあり、我これを与えん』という旧約聖書
(ローマ書12・19)の言葉は、「愛する人たち、自分で復讐せず、神の怒りに任せ
なさい。「『復讐はわたしのすること、わたしが報復する』と主は言われる」と
書いてあります。」
トルストイはこの作品を構想した時にこの言葉を小説の根底に貫いていくと
定めたように思われます。彼自身が創造した「アンナ」を容赦なく裁いたと思うと
背筋がぞっとします。読者としては、このような意味で読み捉えたら、どうかな
と言う気もします。
お陰様で、文字ではなく音声で、この超名作品を完聴することが出来て嬉しく
思われます。これからも何回も繰り返して聴く楽しみが出来て嬉しいです。
真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 그리고..... 지난 11/3 미국 대선이 있었다.
공화당(Red) 트럼프 vs. 민주당(Blue) 바이든
나름대론 엄~청 관심있게 표결상황을 인터넷 유트브 & 트윗을 통해서
리얼타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11/4 아침엔
거의 100% 트럼프 재선이 확실하였는데... 새벽녁 주로 우편투표 Open
되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바이든 역전으로~~!!!!
그런 과정에서 트윗상으로 글로벌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듯... 뭔가 이상
하다는... 부정선거가 일어나고 있는 듯한 정황들을 트윗상으로 속속 올라오고
있었다. 미국, 체코, 일본, 한국 트윗유저로 부터... !!!
이에 대해 트럼프측에서 주요 격전주에 대해서 부정선거 소송을 건다는 뉴스가
나오고, 결국은 법적으로 결말을 보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본다. 이런 과정에서
그동안 긴가민가(?) 했었던 미국/일본/한국 MSM의 민주당을 막무가네 적극적
지지하는 나팔수 언론플레이가 노골적으로 난무하는 것을 보고는 빙그레 미소
짓는 자신을 발견한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진실을 판정하는 것은 선동 성향 언론이 아니고.... Cool 한
법(法)이라는 걸 이해하고선 당분간 느긋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해서 트럼프측에서 이러한 불미스런 사태를 사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연방대법원 판결까지 갈 것을 예상하여 정지작업을 해둔 상태여서 좀 안심이
되며, 그외 여러가지 법적룰에 따른 대통령 선출의 경우에 공화당측이 유리한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그냥 그대로 조용히 지켜보고 있으면, 선거부정으로 패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민주당 바이든측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은 혹시나
예전의 911사태 멘키로 상상을 초월한 내부선동 쿠테타 수단을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는데... 오오~~ 제발 그런 일이 없도록 내심 바래본다.
현재까지 공개되고 있는 부정선거 구체적 사례만으로도.... 미국의 민주주의
선거 시스템은 이미 죽은 것과 다름아니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을 정도다.
앞으로 이번 부정선거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더불어 증거자료(?)를 광범위하게
구체적으로 수집해서 법원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기회에 이런걸
울나라 대한민국은 잘 공부해서 지난 국회의원 선출 4.15 부정선거와 관련지어
시시비비를 가리고, 연구를 많이 해서... 향후 다가올 지방선거/대통령선거시
부정선거가 없는 깨끗한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개 지구적 소시민으로서의 작은 바램은
누구든 부정을 저지른 놈들은 좌우불문하고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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